-
불법 음란물 유통 '웹하드 카르텔'을 형성하고 전(前) 소속직원을 폭행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 수사전담팀은 정보통신망법(음란물유포·방조), 마약류관리법(대마 수수·흡입 등), 동물보호법(동물학대 등의 금지) 위반 혐의 등으로 양씨를 기소의견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
김영래
2018-11-16
-
[속보]양진호, 몰카·리벤지포르노 100여건 유통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아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6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2018-11-16
-
퇴사직원 폭행과 엽기행각 등으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일단 마무리된 뒤 검찰로 공이 넘어갔지만, 양 회장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은 무성한 상태다.일단 경찰은 양 회장을 송치한 뒤에도 추가 의혹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1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구속 중인 양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수은
2018-11-16
-
불법 음란물 유포 웹하드 카르텔을 형성하고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는 양진호씨가 16일 오전 9시께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호송 차량에 올랐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손성배
2018-11-16
-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에 송치된다.1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강요 등 혐의를 받는 양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16일 오전 9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한다고 밝혔다.경찰은 같은 날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
김영래
2018-11-15
-
불법 음란물의 유통부터 삭제까지 전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면서 이를 통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벌어들인 범죄수익을 몰수 조치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내 웹하드 업계 1·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양 회장의 재산 규모는 1천억원대를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래
2018-11-12
-
웹하드 '업로더' 55명 조사 마쳐'대마초 흡연' 임직원 7명 입건경찰 "기소 전 보전 신청 고려"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소유한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파일노리에서 활동한 헤비 업로더들이 단기간에 수천만∼수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위디스크·파일노리에서 활동한 헤비 업로더들이 수천만∼수억원을 벌어...
김영래
2018-11-12
-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지난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3억여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다.이는 경찰이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업체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밝혀낸 것으로, 양 회장의 회삿돈 횡령 기간과 액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에 업무상 ...
디지털뉴스부
2018-11-11
-
직원 폭행과 더불어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구속됐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지난 9일 폭행 및 강요, 마약류 관리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양 회장을 구속했다.양 회장은 2015년 4월 성남시 분당구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고, 이듬해 강원 홍천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석궁으로...
김영래
2018-11-11
-
갑질 폭행에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지난 9일 결국 구속됐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폭행 및 강요, 마약류 관리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양 회장을 구속했다. 양 회장의 구속은 직원 폭행 동영상이 공개된 지 열흘 만이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선의종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경찰...
디지털뉴스부
2018-11-10
-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지난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3억여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양 회장은 지난 3월 말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운영사의 자금 2억 8천여만원을 임의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웹하드 카르...
양형종
2018-11-10
-
[속보]'직원폭행·엽기행각' 양진호 구속영장 발부… "증거인멸, 도망할 염려"
손성배
2018-11-09
-
퇴사직원 폭행 및 도검·활 등으로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경찰에 마약류인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시인했다.양 회장은 9일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이날 오전 11시 양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다.앞...
송수은
2018-11-09
-
퇴사한 직원을 폭행하고 도검·활 등으로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선의종 부장판사는 9일 오후 4시께 양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도망할 염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양씨는 이날 오전 "피해자들에 대해 사죄하는 의미로 영장실질심사을 포기하겠다"...
손성배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