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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원 25명, 촉구결의안 채택"노선 90%이상 경기·인천내" 목청부천시의원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변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을 비롯한 25명의 의원들은 5일 열린 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은 강...
장철순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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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원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변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을 비롯한 25명의 의원들은 5일 열린 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은 강병일·김동희·박정산·김병전·정재현·박병권·권유경·김성용·김주삼·박명혜·박순...
장철순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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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가 20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개정을 요구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변경 촉구 결의안'을 체택했다.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순환노선축 고속도로 명칭은 도로가 통과되는 지역의 정체성, 지리적 위치 및 통과지역 연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여해야 함에도 '서울...
이석철;최규원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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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음벽 설계 변경, 200억 투입4년간 수천건… 市 최다민원 해결설명회 등 7차례, 민·관 머리 맞대대다수 주민 환영, 일부 지하화 고수수원시 역사상 최다 민원으로 꼽히는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소음 피해 절감 관련 시와 주민들이 합의점을 도출했다.민·관이 머리를 맞댄 끝에 수년간 '앓던 이'를 뽑고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했다는 풀이가 나온다.19일...
김영래;손성배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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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경기도 외곽을 연결하는 700㎞ 길이의 '경기도 순환둘레길'을 조성한다.14일 도는 가칭 '경기도 순환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선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순환둘레길은 도 경계에 있는 14개 시군의 걷기여행길을 연결해 도 전체를 순환하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기적으로 순환둘레길과 관광자원을 연결해 '제...
신지영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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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인 5일 오후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극심한 정체로 원활하지 않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목포 6시간 10분, 광주 5시간 30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6시간 40분, 강릉 4시간, 대전 4시간 20분이다.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
디지털뉴스부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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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상행선 위주로 정체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기흥동탄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대왕판교나들목~금토분기점 등 11.2km 구간에서 시속 40km 미만으로 서행 중이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서평택분기점~화성휴게소 등 총 12.9...
디지털뉴스부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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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름을 교체하기 위한 협의가 29일 진행된다. 경기도와 서울시가 이 도로의 이름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바꾸는 것을 놓고 적정성 검토를 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서울시는 29일 진희선 행정2부시장과 이화순 경기도부지사가 시청에서 만나 도로의 이름을 바꾸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서울시 자치구 등 협...
송수은;강기정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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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미온적 태도로 벽에 부딪혔던 경기도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이 29일 두 지역 부단체장간 협의(1월 29일자 1면 보도)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29일 경기도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서울시청에서 만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름을 바꾸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해당 ...
강기정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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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이자 의정부·남양주·양주 등 도내 각 지자체에서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이 진퇴양난에 빠진 가운데(1월22일자 1면 보도) 경기도가 서울시와의 대타협을 성사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는 29일 서울시 부시장을 만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동의해줄 것을...
강기정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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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변경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4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전날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도로 명칭 변경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냈다.서울시의회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서 자치분권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가치가 중요시되고 지방정부간 협치가 증대돼 가는...
김성주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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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사 공약, 서울 동의없인 불가최종 방안 '제도 개선' 카드 검토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을 변경하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이 서울시의 반대로 벽에 부딪히자 도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서울시 동의 없이는 명칭을 변경할 수 없는 만큼 강경 대응에는 한계가 있고, 서울시의 처사만 바라보다가는 '공약 불이행'이라는 꼬리표를 달 상...
김성주;강기정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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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면 경기도 외곽 700㎞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돌 수 있게 될 전망이다.16일 도에 따르면 도는 민선 7기가 마무리되는 2022년 말까지 경기도 외곽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 둘레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총 길이가 700㎞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도내에는 현재 30개 시·군에 64개 둘레길(203개 코스)이 조성돼 이용 중이다.도는 이 기존...
연합뉴스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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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개정토록 지난 21일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했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의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28㎞ 왕복 8차로 고속국도로, 1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입주민들의 편리성과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2007년 개...
김환기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