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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치홍의 우전안타, 김주찬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밥상을 차리자 나지완이 김원중의 시속 143㎞ 속구를 왼쪽 펜스 너머로 날려 승부를 갈랐다. KIA는 임기영 이후 김윤동(1이닝), 임기준(⅔이닝), 윤석민(1이닝)이 8타자 연속 범타로 요리하고 석 점 차 승리를 지켰다. 윤석민은 시즌 6세이브(3패)째를 올렸다. /디지털뉴스부기아타이거즈 나지완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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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홍성용과 오정복, 신현철, 유민상 등 4명을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지만 현재 현재 KT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는 홍성용 1명 뿐이다. KT는 지난해에도 오태곤, 배제성, 강장산, 윤석민 등을 영입했고 이 중 윤석민과 오태곤만이 1군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KT는 1군 합류 후 전력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낳지 못했다.한 야구계 관계자는 "KT ...
김종화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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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를 35승50패, 승률 0.412를 기록하며 9위로 마친건 타격 보다는 투수력에서 약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KT의 타순은 괴물 신인 강백호, 멜 로하스 주니어, 박경수, 유한준, 윤석민, 황재균으로 이어지는 1번부터 6번까지 타순은 다른 구단과 비교해도 힘과 파워에서 밀리지 않는다. 하위 타선에서도 장성우와 박기혁, 오태곤이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하지만 KT는 중요한 순간 ...
김종화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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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7이닝을 3실점으로 막았지만, 승수는 추가하지 못했다. 8회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은 임창용이 승리투수(2승 1패 4세이브)가 됐고, 9회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이 역시 세 명의 타자만 상대하고 시즌 4세이브(3패)째를 수확해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디지털뉴스부프로야구. 1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
디지털뉴스부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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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뒀다. 시즌 4승(8패)째. NC 선발 이재학도 5회까지 2안타만 내주고 삼진 4개를 빼앗으며 1실점으로 막았지만 무기력한 타선 탓에 시즌 8패(2승)째를 떠안았다. 그러다가 5회 선두타자 윤석민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처음 출루하며 기회를 열었다. NC는 중견수 김성욱이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와 충돌하고는 쓰러져 앰뷸런스에 실려 나가는 악재까지 겹쳤다.이어 타석에 들어선 ...
디지털뉴스부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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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여줬다.KT는 1회말 공격에서 강백호가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 멜 로하스 주니어가 2루타를 터트려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KT는 유한준의 내야 땅볼 때 선취점을 뽑은 후 윤석민이 행운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다.5회에도 KT는 강백호가 안타로 출루하자 로하스가 좌월 투런포를 때려 순식간에 4-0으로 달아났다.KT는 8회 윤근영, 9회 김재윤이 마운드에 ...
김종화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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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 균형을 맞췄다. 최형우의 희생 플라이로 11-10 역전을 만든 KIA는 정성훈의 3타점 2루타로 승기를 굳혔다. KIA 마운드에서는 선발 김유신을 비롯해 7명의 투수가 나왔다. 윤석민은 9회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넥센은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했지만, 막판 마운드의 흔들림과 기아의 폭발로 아쉬움을 삼켰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
김지혜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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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루까지만 보내며 SK 타선을 요리했다. kt 타선도 6안타에 그쳤지만, 찬스 상황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kt는 1회말 강백호의 내야안타, 로하스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후속 땅볼과 윤석민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5회에는 다시 강백호가 중전안타를 치고 나가자 로하스가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며 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승기를 잡은 kt는 금민철에 이어 8회 윤근영, 9회 ...
디지털뉴스부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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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고영표·심재민 등 '젊은피' 위즈파크 전력분석실 찾아 열공박경수·윤석민도 '꼼꼼한 체크'윤정우 과장 "야구도 공부해야""과장님 제 요즘 투구는 어땠나요?"21일 오후 프로야구 수원 KT의 필승조 주권이 홈구장인 kt위즈파크내에 위치한 구단 전력분석실을 찾았다.주권은 윤정우 전력분석과장에게 좋았을때 투구폼과 지난 19일 투구폼에 대한 분석 자료를 ...
김종화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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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물로 5연패에서 탈출했다.KIA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8회말 김주찬의 투런포-이범호의 역전 투런포, 윤석민 세이브를 앞세워 6-5로 역전승을 거뒀다.NC타선은 3회에 터졌다. 1사 후 노진혁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이상호의 내야안타-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아낸 것. 이어 스크럭스의 좌전 ...
김지혜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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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밴드가 1회 말 NC 첫 타자 박민우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으나, 5회 초 장성우가 투런포를 가동하며 2-1로 역전했다. 장성우는 6회 초 2사 만루 상황에선 볼넷을 얻어내 3루 주자 윤석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7회 말 NC 윤수강의 2점 홈런으로 3-3 동점을 허용한 KT는 반격에 나선 8회 초 로하스의 1타점 적시타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8회 말 승부는 또다시 4-4 ...
임승재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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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윤석민의 복귀에도 SK에 패배했다.KIA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기아의 선발투수 윤석민은 파홈런 3개 등 7안타로 6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SK는 한동민이 선제 2점 홈런, 홈런 선두인 최정이 시즌 24호인 솔로아치, 나주환은 쐐기 3점 홈런을 터뜨려 ...
디지털뉴스부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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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1회말 2사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4회말 무사 1루에서 KIA 선발 윤석민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쳤다.이로써 이대호는 역대 31번째로 개인 통산 1천500안타를 완성했다. /디지털뉴스부롯데 이대호. 사진은 지난 4월 경기에서 타격하는 이대호.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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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불안, 체력안배 문제 등이 발목을 잡고 있다.KT 타선이 상대 팀에 위협적인 이미지를 주는 타순은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가 1, 2번에 나란히 배치되고 3~6번은 박경수, 윤석민, 유한준, 황재균 등이 타석에 들어설때 득점 공식이 완성된다.하지만 유한준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박경수와 이해창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에 선발로 기용할 수 없다. 두 고참 ...
김종화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