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만세로 끝을 맺는다. 지난 76년 창단된 정농악회는 구세대와 신세대를 망라해 정상급 연주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음반 연주는 거문고 김선한, 가야금 김정자, 양금 이지영, 해금 강사준, 세피리 정재국, 대금 황규일, 단소 이두원, 장고 박문규가 맡았다. '가진회상'의 녹음은 국내 처음이다. (주)신나라뮤직 출반. /柳周善기자·jsun@ky eongin.com
경인일보 200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