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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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앞둔 인천신항, 업계 이목도 쏠린다

  인천 신항 1-2단계 운영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인천 항만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공모 결과에 따라 남항 컨테이너터미널 존속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13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는 이르면 내달 인천 신항 1-2단계 운영사업자 공모를 위한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조성되는 인천 신항 1-2단계는 현재 하부...

  정운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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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인천신항서 '근로자 격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8일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과 항만배후단지를 찾아 수출입 물류현장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규모 수출을 달성한 것은 항만관계자의 노고 덕분"이라며 항만근로자를 격려했다. 이어 "항만배후단지가 물동량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공간이 될...

  경인일보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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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항 도로에 쇠못 700개 투척… 화물연대 조합원 공범 불구속 입건

  화물연대 총파업이 진행되던 중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쇠못 700개를 뿌린 화물연대 조합원(12월30일자 4면 보도="화물연대 파업 불참 동료에 불만" 쇠못 뿌린 조합원 구속영장 신청)과 범행을 공모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연수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

  김주엽 2023-01-05

• 에스아이앤엘, 인천신항 기업중 최초 '스마트 물류센터 본인증'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에스아이앤엘(주)가 인천항 배후단지 기업 중 처음으로 '스마트 물류센터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2020년 도입한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 제도는 물류 처리 기능의 첨단·자동화 수준이 높고, 관리 기반의 효율성, 안정성 등이 우수한 물류센터를 인증하는 정책이다. 인증기업에는 스마트물류...

  정운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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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 방문 날 인천 신항 인근 도로에 쇠못 뿌린 50대 검거

  윤희근 경찰청장이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현장 점검을 하기 위해 방문한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쇠못 700여개를 뿌린 화물연대 조합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화물차 운전기사인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5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일대 도로에 쇠못 700여개...

  김주엽 2022-12-28

• 해상풍력 배후 항만 후보지로 인천 신항 1-2단계 동쪽 확정

  인천시가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지원할 배후 항만 후보지로 인천 신항 1-2단계 동쪽 부지를 선정했다.인천시는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인천 해상풍력 배후 항만 조성 및 지역 산업 연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인천 신항 1-2단계 동쪽 31만㎡ 부지를 해상풍력 배후 항만조성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당 부지는 5만t급 2개 ...

  박경호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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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영종 남단에 제2신항 조성" 제안

  민선 8기 인천시 핵심 공약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인천 내항 기능 이전, 사업비 확보 방안으로 영종도 남단에 '제2신항'을 조성하자는 제안이 인천시의회에서 나왔다.신성영 '제물포 르네상스' 수요 개선특위서 관련 구체적 구상 논의키로 7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신성영(국·중구2) 의원은 5분 자유...

  박경호 2022-11-08

• 검찰, 인천 신항 도로 막고 집회 벌인 화물연대 인천지부장 등 기소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서 집회를 열어 항만 업무와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인천지부 집행부와 조합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6부(부장검사·손상욱)는 26일 업무방해,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장 A씨 등 2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A씨 등은 지난해 6월18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

  김태양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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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남항 일부 컨테이너 부두 2026년 기능 전환… 신항 쏠림 가속화

  인천항 남항 일부 컨테이너 부두가 오는 2026년 폐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 물동량의 인천 신항 쏠림 현상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25일 "남항 E1컨테이너 터미널은 오는 2026년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1CT 계약만료로 ICT만 남게 돼신항 1-2단계 2026년말 공사 완료 인천항 남항에는 E1컨테이너터미널(이...

  정운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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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항 배후단지 공공개발 전환 촉구… 인천항만업계, 난개발 우려 목소리

  인천 항만업계는 24일 인천 신항 항만배후단지의 민간개발을 중단하고 공공개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정부 측에 촉구했다. 인천항발전협의회는 이날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조 등과 함께 성명을 내고 "민간이 항만배후단지를 개발하면 부동산투기 목적의 개별 분양으로 난개발이 이뤄질 수 있고, 이는 항만의 공공성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정운 2022-07-25

• 인천신항 SNCT 'ISO45001' 획득…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마련 등 정비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이하 SNCT)는 국제 인증기관인 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수준의 국제인증이다. 다양한 유형의 위험요소 및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 안전보...

  정운 2022-07-13

• 금리·건설자잿값 급등… 인천신항 인프라 조성 '흔들'

  금리와 원자재 가격 급등이 인천항 인프라 조성사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천 신항 1-2단계 조성·운영사업자 선정 일정이 애초 계획보다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개장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7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는 애초 내달 진행하려던 인천 신항 1-2단계 조성·운영사업자 공모를 내년 초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

  정운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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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항 배후단지, 공공 개발이 바람직"

  인천 신항 배후단지의 민간투자 개발 방식을 비판하는 의견이 토론회에서 쏟아졌다. 공공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고, 민간투자 방식의 장점으로 꼽히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빠른 개발도 불확실성이 크다는 의견이 나왔다.28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천 신항 배후단지의 바람직한 개발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김...

  정운 2021-12-29

• 한 공장서 갑자기 쓰러져 사망… 인천신항 인근 시설현장 추락사

  인천의 산업·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8시30분께 인천 서구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30대 노동자 A씨가 근무 중 갑자기 쓰러졌다. 이 사고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A씨의 시신을 부검해 경찰에 전한 1차 ...

  김태양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