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추미애 "법무 분야 국정 공백 메우는 것이 가장 시급"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 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2019-12-09
-
여야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한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은 추 의원이 검찰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추켜세웠지만, ... '후안무치 인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추 장관 후보자는 법무·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 받들 경륜 있고 강단 있는 적임자"라고 환영했다. ...
정의종;김연태
2019-12-05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한 달째 공석인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하마평이 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YTN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추 전 대표가 법무부장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논의 초반 참여정부 민정수석을 지낸 전해철 의원과 판사 출신 박범계 의원이 거론됐으나 최근 변호사를 지낸 A의원과 추 의원이 함께 ...
손원태
2019-11-13
-
... 동시에 비는 헌정 사상 초유 사법부 공백 사태는 피하게 됐다. 인준안 처리로 여당은 김이수 전 후보자 부결과 박성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로 이어지는 낙마 도미노를 차단, 문재인 ... 수 없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낙마한 인사는 김이수·박성진 후보를 포함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김기정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연합뉴스
2017-09-21
-
... 지난 11일 자진 사퇴했다. 청와대는 전날까지만 해도 사퇴를 거론하지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우원식 원내대표가 '부적격' 입장을 전달하면서 분위기가 바뀐 ... 전해졌다. 새정부들어 여당이 청와대 인선에 반대 의사를 밝혀 사퇴로 이어진 것은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세 번째다.야 4당은 청와대 인선에 ...
김순기;송수은
2017-08-13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계기로 야당의 공세가 강화된 것과 관련,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는 말도 있다지만, 지금 야당의 형국은 오히려 ...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녀 사냥을 멈춰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야당은 (안 후보자의) 40년 전 사생활과 사정을 미리 왜 알아내지 못했느냐며 검증의 문제로 2차 전선을 이어가고 ...
연합뉴스
2017-06-18
-
경기·인천 인사들 청와대 입성 관심선대위 진두지휘 송영길 통일부 거론정의당 심상정 노동부장관 후보 이름캠프 살림살이 박정·특보 김태년 등하마평 없지만 '승리 숨은공신' 눈길서기석 ... 크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내각 구성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자리 중 하나인 법무부 장관에는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전해철(안산 상록을) 의원이 오르내리고 있다. '원조 ...
송수은
2017-05-11
-
... 엄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행정처장, 법무부 장관 등이 모여 단 두 시간 만에 13명의 후보자를 가려냈다고 하며, 그 결과를 보면 실망을금할 ... "기수별, 지역별, 학교별 안배만 했을 뿐 성별, 가치관 안배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여성 후보자도 없을 뿐 아니라 후보자 대부분은 수구보수로 평가되고 어떤 후보자는 대법원장의 고교 후배로 ...
연합뉴스
2012-06-03
-
... 없다"면서 "이런 상태에서는 청문회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또 임태희 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민주당 소속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의 `보이콧'으로 일정조차 못잡고 ... 추 위원장에 대한 사퇴권고결의안 및 윤리위 제소 취하를 요구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이귀남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및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형성 과정에 대한 ...
연합뉴스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