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576의16 300여세대 1천300여 주민들은 인근에 위치한 D택시회사에서 발생하는 소음등 각종공해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46대에 달하는 택시가 밤낮으로 내뿜는 소음·먼지등 각종 공해물질로 인해 창문을 열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수차례에 걸쳐...
박석희 2002-08-04
○…인천서부경찰서는 18일 택시회사 장부를 빼돌려 회사비리를 폭로하겠다며 업주한테 돈을 뜯은 도모씨(37·인천시 부평구 산곡동·N택시노조위원장) 등 7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도씨 등은 지난해 11월 10일 오후 2시께 서구 석남동 K레스토랑에서 N택시회사 사장 이모씨(54)에게 지난 99년 7월부...
경인일보 2001-01-19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본부는 제원기업이 51억원의 매출액을 누락하는 수법으로 탈세를 한 사실이 드러나 인천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제원기업이 지난 98년 1월부터 지난해 8월 31일까지 매달 1억5천만원의 매출액을 누락했다”고 주장했다./張哲淳기자·soon@kyeongin.com
경인일보 2001-01-10
인천시내 일부 택시업체들이 매년 수십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누락, 고의적으로 탈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전국민주택시연합 인천지역본부 해고특위(위원장·이주협·48)는 시내 61개 택시회사중 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98년부터 2000년 9월까지의 '운행차량 일일 총계'와 '임금대장', '기사임금현황' 자료를 입수, 조사를 벌여 이 회사들이 고의로 매출...
경인일보 2000-12-04
생계가 막막해진 대우자동차 근로자들이 택시회사로 몰리고 있다. 20일 인천지역 택시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차 부도로 인해 생산라인 가동중단이 장기화하고 있는데다 월급을 제대로 못받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우차 근로자들이 택시업계로 뛰어들고 있다. 특히 일부 근로자들은 지난 98년 IMF 사태 이후 생활난을 극복하기 위해 택시운전 자격증을 취득, 임시...
경인일보 2000-11-21
[議政府]“시내에서 길을 잃거나 가시고 싶은 곳이 있으면 이 번호로 연락 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의정부시 금오동에 자리잡고 있는 광성운수 택시회사 상조회가 지난 14일 의정부시 용현동소재 노인보호시설인 「나눔의 샘」양로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할머니들에게 택시회사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강조한 내용이다. 지난 97년 시내에서 택시비가 없는 의정부시 나눔의 ...
경인일보 2000-05-09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서구 가좌 3동 260의 20 신진택시(주)(대표·김동문·58, 이하 신진). 세차와 교대를 하는 기사들로 북적이는 모습은 여느 택시회사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10년은 훨씬 넘긴 듯한 낡은 소퍼와 나무책상 등 허름한 사장실은 예사롭지 않다. 외형따윈 신경쓰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 이 회사의 인적구성을 보면 더욱 그런 ...
경인일보 2000-04-20
23일 오전 7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임목육종연구소 앞 도로에서 수원D택시회사 이사 李모씨(59·수원시 장안구 송죽동)가 자신의 프린스 승용차안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 尹모씨(7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승용차 안에는 가족과 회사대표등에게 남긴 유서 4통과 李씨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농약병이 발견됐다.가족에게 남긴 유서에는...
이동영 199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