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강희락 해경청장 인천해경서 방문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사진)은 지난 21일 인천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해상치안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강 청장은 "기본을 다지고 정성을 다해 국민을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희망찬 미래로 세계로 뻗어가는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청장은 업무보고에 이어 태평양 5호 등 경비함정을 방문해 승...

  김도현 2008-03-23

• 

  권동옥 해경청장 "지방청체제 전환 절반의 성공"

  "해경은 지난해 12월 동·서·남해 지방해양경찰청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뒤 해역별 통합지휘체계를 갖춰 해역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권동옥 해양경찰청장은 출범 6개월로 접어들고 있는 해경의 지방청 체제 전환에 대해 '절반의 성공'이란 성적을 매긴 뒤 "국민들이 만족할 수준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는 아직 미흡한 게 많지만 1만500여 전 해...

  김도현 2007-04-26

• 해경 출신 해경청장 첫 탄생 의미 해상치안 '준비된' 전문가

  해경 출신의 해양경찰청장이 첫 탄생했다. 바다에서 폭넓은 행정 경험과 지휘능력을 갖춘 인사가 해경청장에 임명됨으로써 국가 해상치안 유지 임무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1953년 창설된 해양경찰은 1996년 경찰청으로부터 독립,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분리됐지만 정작 해양경찰청장직 만큼은 육상경찰 고위 간부들이 ...

  김창훈 2006-08-08

• [프로필]권 동 옥 신임 해경청장

  권동옥(53)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제주대 수산학부 어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0년 해군 대위로 예편하며 경감 특채로 해경에 입문, 여수해양경찰서장과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 해양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해경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인물로 해경에서만 26년간 근무했다. 온화하고 호탕한 성격에 조직내 신망이...

  김창훈 2006-08-08

• 인천 시민단체 "이승재 해경청장 물러나야"

  정부의 차관급 인사를 앞두고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해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승재 해양경찰청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7일 성명을 통해 “입파도 보트전복 사고 처리과정에서 이 청장이 국민들에게 보여준 모습은 지극히 실망스러웠다”며 “그러나 이 청장은 해경을 차관급 기관을 격상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해경의 미래와 지속...

  이희동 2006-01-18

• 인천연대 '해경청장 사퇴촉구' 촛불집회 취소

  ○…지난달 15일 화성시 입파도에서 있었던 사고와 관련해 해양경찰청 최고 책임자인 이승재 해경청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며 집회를 벌여온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2일 저녁 계획한 촛불집회를 취소해 눈길.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우리 해경청 경비정과 일본 순시선이 해상에서 우리 어선인 신풍호를 가운데 두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촛불집회는 시기적으로 적합...

  경인일보 2005-06-03

• [항만] 오늘 해경청장 사퇴요구 집회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레저보트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양경찰청 이승재 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일 오후 8시 동인천 역 광장에서 해양경찰청 이승재 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 문화제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이 청장이 7명의 사망자를 낸 레저보트 사고에도 불구하고 경거망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만큼 ...

  이희동 2005-06-02

• 

  '해경청장 사퇴하라'

  임순석 2005-05-26

• 사고수습 뒷전 '골프휴가' 해경청장 비난 폭주

  레저보트 전복 사고 기간 중에 골프 휴가를 즐긴 해양경찰청 이승재 청장에 대한(경인일보 5월24일자 1면 보도) 사퇴 압력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는 24일 낸 성명에서 “레저보트 일가족 참사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이 청장이 사고 수습기간 중에 한가하게 골프를 즐겼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

  이희동 2005-05-25

• 해경청장, 보트참사 뒤로한채 '골프휴가'

  해양경찰청 이승재 청장이 레저보트 전복 사고 늑장 출동에 대한 전 국민들의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 태연하게 골프휴가를 즐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이 청장은 23일 “지난 15일 발생한 레저보트 전복사고로 7명의 일가족이 숨진 참사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지인들과 서울 인근에서 2일동안 골프 휴가를 즐겼다”며 “이...

  이희동 2005-05-24

• [항만] 해경 홈페이지 '해경청장 임명' 공방 열기

  해양경찰청 인터넷 홈페이지가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에서 제기한 전문가 해경청장 임명 주장과 관련된 찬반논란으로 뜨겁다. 해경 홈페이지는 지난 10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명의로 “지금까지 단한차례도 해경출신이 해경청장에 임명된 적이 없는 만큼 앞으론 전문가로 대체돼야 한다”는 글이 오르자 네티즌간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해양경찰'이라는 아...

  이희동 2004-12-16

• '전문가 해경청장 임명요구' 글 삭제 논란

  해양경찰청이 '전문가 해경청장 임명'을 요구하는(본보 10일자 1면보도) 보도자료를 홈페이지에서 삭제,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와 '인천 경실련'은 14일과 15일 오전 10시에 해양경찰청 앞에서 자신들이 올린 보도자료 삭제에 항의해 규탄 집회를 열기로 했다.이들은 지난 9일 “해경 창설이래 지금까지 단 ...

  이희동 2004-12-14

• 해경청장 전문가 임명 요구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전문성을 갖춘 해양경찰청장 임명을 요구하고 나섰다.'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와 '인천경실련'은 9일 낸 성명에서 “지난 1953년 해양경찰이 창설된 이래 지금까지 해경출신 청장을 배출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며 “폭증하는 해양수요에 대비, 해양경찰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시대적 현실에 걸맞게 해경출신 해양경찰청장이 임명돼야 한다”...

  이희동 2004-12-10

• 해경청장

  이규식 해양경찰청장은 러시아 상페테르브르크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북서태평양 해상치안기관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했다. 이번 해상치안회의에선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미국, 러시아 등이 회원국으로 참석, 해상강도와 마약 등 빈발하는 국제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안영환 200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