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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콘텐츠' 정부에 건의 방침박양우 문체부 장관 '착공식' 참석인근 가천박물관 전시유물 관람도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인천에서 창제된 최초의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콘텐츠로 한 상설전시관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훈맹정음은 강화 출신의 교육자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이 1926년 창안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점자다.세계문자박물관은 ...
김민재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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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제93회 점자기념일을 맞아 10월 18일까지 '장애인식개선 UCC·글짓기·그림그리기·시각장애인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한글점자인 '훈맹정음' 창안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통합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도 있다.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주제의 작품이면 누구나 ...
김성호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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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50여 명이 모였다. 이날 봉사단 회원 50명이 길이 300m, 높이 3m가량의 회색 담장을 채울 그림은 인천의 인물.한국 미학의 선구자 고유섭과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훈맹정음 창시자 박두성, 인천에서 옥살이를 했던 김구,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 등 인천에서 태어났거나 관련이 있는 인천의 대표 인물들이다. 배경색으로는 인천시가 지난 4월 선정한 인천바다색, 인천하늘색, ...
김민재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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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반포하고 교육해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이라고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탄생 131주기 기념 행사가 26일 열린다. 송암점자도서관은 이날 오후 10시 남동구 수산동 박두성 선생 묘소에서 박두성 선생 탄생 131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으로 자리를 ...
이현준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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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출생 1903년 강화진위대장으로 인천과 인연 이후 계몽운동 펼쳐강화읍에 보창학교 세워 '훈맹정음' 창시 박두성 선생등 인재 다수 배출기독교 전도사로 간도 오가며 독립활동 1911년 '105인 사건'으로 귀양생활무의도 행적 구체 내용 확인안돼… 항일단체와 지속 교류 뒷날 도모 추정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성재 이동휘(1873~1935)를 인천의 ...
김민재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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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프로젝트다.박 시장은 "화개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잘 마무리돼 강화 교동도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밖에 강화 교동 출신으로 한글 점자(훈맹정음)를 창안한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박 시장은 강조했다.박 시장은 "이제 교동도에 평화가 찾아왔다"며 "교동이 간직하고 있는 여러 역사·문화 자원이 관광 활성화로 ...
김종호;김명호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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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인천 강화 출신인 송암 박두성(1888~1963년) 선생이다. 송암 박두성 선생은 일제 강점기 제생원(현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인을 가르치는 교사로 활동하며 한국식 점자인 '훈맹정음'을 창안했다.인천은 금속활자본을 가장 먼저 활용한 곳이기도 하다. 강화도로 천도한 고려는 1232년 금속활자본 상정예문을 출간할 정도로 인쇄문화를 발전시켰다. 이는 지금까지 드러난 바로 ...
윤설아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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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1980년 제정한 날로 매년 10월 15일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안전 보장과 자립을 상징한다.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고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이란 이름으로 처음 한글 점자를 발표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송암 선생이 발표한 점자는 6개의 점자를 조합해 한글의 모든 자음과 모음을 표현할 수 있다. /최규원기자 ...
최규원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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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로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세계맹인연합회가 1980년 제정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과 자립, 성취를 상징한다. 점자의 날은 제생원 맹아부(현 서울맹학교) 초대 교사인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이란 이름으로 한국어 표준 점자를 발표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김규식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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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다.책은 1장 자연, 2장 역사, 3장 사람, 4장 문화로 구성됐다. 강화의 별자리와 저어새, 나들길, 고인돌과 참성단, 전등사, 돈대를 통해 자연과 역사를 소개한다. 죽산 조봉암,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 구한말 구국의 정신을 노래한 문장가 이건창 등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강화를 빛낸 인물을 재조명한다. 단군 전설의 마리산과 강화 특산물, 강화의 여러 마을에 ...
김종호;김민재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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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까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인천시는 문학산 역사관과 계양산성 박물관이 오는 7월과 9월 각각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에는 한글 점자(훈맹정음) 창시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복원되고 2021년은 한국천주교 역사문화체험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건립되는 등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늘어난다.9월 개관 예정인 ...
김명호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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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황해 연백과 3.2㎞ 거리 불과"빨리 남북관계 좋아졌으면"1천여명 가을속 걸으며 기원#역사'훈맹정음' 창시 박두성 생가가장 오랜 역사의 '교동향교'옛모습 간직 '대룡시장' 인기#통일정부 '서해안경협벨트' 구상인천시 '평화산단' 조성 제안접경지 특성 '전초기지' 역할섬 전체가 민통선인 인천 강화 교동도에 평화를 염원하는 이들의 발길이 ...
김명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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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자도서관을 택했다.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태어난 송암 박두성 선생은 1906년 한성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국립맹아학교의 전신인 제생원 맹아부 교사로 재직하며 시각장애인 교육에 힘썼다. 1926년에는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안해 반포했다. 박두성 선생이 출판한 한글 점자책은 200종이 넘는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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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현재 강화도와 관련된 기록유산으로는 고려상정고금예문, 강화 외규장각 도서(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왕조실록(태조~명종·규장각 소장), 강화 출신 박두성 선생이 창시한 '훈맹정음'(국립한글박물관 소장) 등이 있다. 시는 강화도에 있던 이런 기록유산을 원래 자리에 되돌려 놓자는 취지로 자료관을 만들어 한데 모은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강화 해안가에 집중돼 있는 해양관방유적과 ...
김명호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