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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린다. 4위 전북 현대(승점 54)와 격차는 단 1점이다. 남은 37·38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4위로 올 시즌을 마칠 경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출전권을 획득한다.선두 울산(승점 73)은 조기에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연속 왕좌에 올랐다. 두 팀 모두 이번 37라운드 경기 후 다음 주중에 ...
김영준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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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은 오는 24일 홈에서 열릴 울산 현대와 리그 37라운드 경기부터 12월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카야FC 일로일로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6차전까지 도합 네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들로 인천의 올해 정규전은 마무리된다. 인천으로선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이번 A매치 휴식기를 잘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체력적 측면에서도 ...
김영준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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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했지만, 축구에서 쉬운 경기는 없다"며 "진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 근거로 전북현대와 싱가포르 라이언시티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경기를 언급하며 싱가포르 대표팀 선수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K리그에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는 "다만 K리그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얻고 있지는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
김성주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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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36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대결한다.인천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과 'K리그1 2023' 3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리그 5위 인천(승점 52)과 4위 전북(승점 53)의 격차는 단 1점이다. 하지만 ACL 진출권이 ...
김영준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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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자력 진출이 어려워졌다.인천은 7일 중국 산둥성의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G조 4차전에서 경기를 주도하고도 산둥 타이산에 1-3으로 완패했다.직전 홈에서 열린 3차전에서도 산둥에 0-2로 패한 인천은 승점 6(2승2패)에서 ...
김영준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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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7일 중국 산둥성의 지난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산둥 타이산과 '2023~2024 AFC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4차전을 치른다.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달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G조 3차전에서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산둥에 0-2로 패한 바 있다. 지난 9월 원정 경기로 치러진 G조 1차전에서 ...
김영준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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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공세를 강화했지만,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1-3으로 패배했다. '첫우승 도전' 전북에 가로막혀 좌절조성환 감독 "빨리 털고 ACL 준비" 인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서부터 버스 10대에 나눠 타고 전주를 찾은 400여명의 '비상(飛上) 원정대'는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으며, 경기 후엔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조성환 ...
김영준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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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버리 파행 및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3개월이 지나서 열리는 것이다. 전주 원정길… 첫 우승도 노려비상원정대 400명 응원 힘 보태올 시즌 리그와 FA컵,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하고 있는 인천은 2015년에 이어 8년 만의 결승 진출과 함께 팀 역사상 첫 FA컵 우승을 노린다.인천은 중원과 수비의 핵심 자원인 신진호와 델브리지가 '시즌 아웃'됐으며, ...
김영준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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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인천은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ACL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산둥 타이산(중국)에 0-2로 패했다. G조 선두를 달리던 인천은 이날 패배로 산둥,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함께 2승1패(승점 6)로 승점이 같아졌다. 조별리그가 반환점을 돈 ...
김영준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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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2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산둥 타이산(중국)과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3차전을 치른다.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달 원정 경기로 치러진 G조 1차전에서 강호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4-2로 완파했으며, 이달 초 G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카야FC 일로일로(필리핀)와 ...
김영준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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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패(2승3무) 행진을 이어간 인천은 승점 49를 만들며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대구FC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승점 59로 2위를 유지했다.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노리는 인천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초반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두 팀은 전반 초반 치열한 공방을 이어간 가운데, 인천은 전반 26분 김동헌 골키퍼의 롱킥을 받은 제르소가 ...
김영준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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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등했고, 이런 걸 계속 이어가서 팬들에게 추억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조 감독은 거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1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 ACL 조별리그 경기를 돌아본 그는 "지도자 생활 중 그처럼 전율을 느낀 경험은 많지 않다. 매 경기 홈과 원정을 마다치 않고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있다.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그만큼 책임감을 ...
김영준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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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른다. '파이널A' 20일 포항과 원정 대결25일 안방서 中 산둥 타이샨 맞이내달 전북과 결승 티켓 놓고 격돌인천은 올해 하반기에 리그 파이널라운드와 함께 'AFC 챔피언스리그'(ACL)와 FA컵도 병행한다. 2023~2024 ACL 조별리그가 지난달에 시작한 가운데, G조에 속한 인천은 1차전(원정)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2차전(홈)에서 카야FC 일로일로(필리핀)를 ...
김영준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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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위 스플릿(1~6위) 굳히기에 나선다. AFC챔피언스리그(ACL) 2연승의 상승세를 잇겠다는 각오다.인천은 지난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ACL'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무고사의 멀티골과 에르난데스, 음포쿠의 연속골로 카야FC 일로일로(필리핀)를 4-0으로 완파했다. ACL 조별리그 2차전서 ...
김영준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