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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해마다 반복되는 '고질병'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올들어 최대 인파가 몰렸던 지난 31일과 1일 새벽 경포해수욕장은 거대한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쓰레기가 넘쳤다. 맥주와 소주, 음료수 병은 물론 각종 안주 및 과자 봉지, 폭죽껍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들이 백사장을 뒤덮었고 ...
연합뉴스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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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김도현기자]'잡병 모으기 운동으로 자원도 절약하고 환경보전 의식도 높여요!'인천시 남구는 올 상반기 잡병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두 695t의 잡병을 재활용했다고 2일 밝혔다.잡병모으기 ... 곳에서는 각 동 주민센터나 남구지역자활센터(867-8414)로 연락하면 즉시 수거해 간다. 맥주병, 소주병, 음료수병은 판매업소에 반납하면 보증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구 관계자는 "잡병모으기 ...
김도현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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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았다."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또 "최 경위는 이어 오후 4시께 여경에게 5만원권 1장을 주고 소주 1병과 맥주 1병, 컵라면, 담배 등을 사오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내가 상을 차려줬고 ... 덧붙였다. 경찰은 "최 경위는 오후 8시께부터 3시간가량 술을 마셨고 피해자의 아버지와 각각 소주 3-4잔씩을 마셨다. 오후 11시10분께부터 후속 근무자를 기다리며 20여분간 소파에 비스듬히 ...
연합뉴스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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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했다.이씨는 "퇴실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아 들어가보니, 객실 침대에 누운 채로 2명이 숨져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발견 당시 객실에는 번개탄 2장과 이들이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소주와 맥주가 각각 1병씩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며칠 전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이들이 자살사이트를 ...
정운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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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렀다. 텔레비전과 사각거울, 물 등이 구석에 놓인 방안 한가운데 서서 김은 "그냥 데리고 와서 묶었다"고 짧게 말했다. 집으로 들어가기 전 김은 기자들의 질문에 "당시 캔맥주 3개, 소주 2병, 병맥주 1병을 마셨는데 술이 원수다"며 "죽으려고 수면제도 챙기고 부산에 내려가 산이나 모텔에서 자살하려고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못했다. 죽고 싶은 심정이다"며 살짝 흐느끼기도 ...
연합뉴스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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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까지 데려오는 동안 흉기로 위협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은 또 피해 초등생을 납치하기 직전 같은 학교에서 다른 여학생을 성추행하려고 시도했다고 털어놓았다. 김은 "캔맥주 3개, 소주 2병, 병맥주 1병을 마셔서 경황이 없었다"며 "(피해 초등학생이 아닌 학생도 성추행하려 했지만) 다른 초등생은 도망갔다"고 말했다. 자신과 만난 10대 여성이 임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
연합뉴스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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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까지 데려오는 동안 흉기로 위협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은 또 피해 초등생을 납치하기 직전 같은 학교에서 다른 여학생을 성추행하려고 시도했다고 털어놓았다. 김은 "캔맥주 3개, 소주 2병, 병맥주 1병을 마셔서 경황이 없었다"며 "(피해 초등학생이 아닌 학생도 성추행하려 했지만) 다른 초등생은 도망갔다"고 말했다. 자신과 만난 10대 여성이 임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
연합뉴스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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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고 응원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완산골명가 대치점에서는 “쌈싸먹자!!불쭈꾸미”라는 슬로건으로 17~18번 골든테이블에 앉으시는 고객분들께는 불쭈꾸미 주문시 1인분 무료, 소주1명 무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더불어 논현2호점도 “월드컵축제는 쭈꾸미와 함께 GO GO” 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이 승리할 경우, 주류를 공짜로 지급하고, 비길경우 짝수병의 주류를 공짜로 제공하며 ...
뉴스와이어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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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수원에서 막걸리를 나눠마시고 숨진 조모(50)씨와 이모(41)씨는 별다른 의심없이 소주 1잔분량의 막걸리를 마신뒤 냄새가 이상하다며 더이상 마시지 않았으나 1시간여만에 모두 숨졌다. ... 지난 3월 전남 진도군 의신면에서는 조모(64·여)씨가 농약이 든 막걸리를 모르고 마셨다가 병원치료를 받았고, 지난해 7월 전남 순천시 황전면 개울가에서는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나눠 마신 ...
김혜민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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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은 국내 유명 주류제조 업체에서 만든 막걸리 용기에 담겨 있었으며, 숨진 두 명 모두 각각 소주잔 1잔 분량도 안되는 소량의 술을 마시고 숨진 것으로 알려져 독극물에 의한 타살 의혹도 제기되고 ... 조씨와 지인 이모(42)씨는 반주로 막걸리로 추정되는 술을 나눠 마신후 복통 등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옮겼으나 1~2시간만에 숨졌다.조씨는 당시 집에 보관하고 있던 막걸리통에 담긴 술을 가져왔고, ...
김혜민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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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전교조·전공노 인천지부 자문변호사, 인천여성노동자회 감사, 여성민우회 인천지부 자문위원, 인천녹색연합 자문변호사 등으로 일했다. 진보신당에서는 개인파산 상담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주량은 소주 1병이지만, 3잔만 마시면 얼굴이 빨개진다. 대화에서는 필요한 말만 하고,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성격이다. 5년 전 연수구 영남아파트 30평 집을 전세로 얻어 아내, 초등학교 5학년, ...
김명래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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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왔나. ▲시신을 묶는데 쓴 노끈과 운반에 쓴 가방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해놨다. 그 외 현재까지 확보된 물증은 없다. --김 씨가 범행 당일 술을 얼마나 마셨나. ▲김 씨는 평소 주량이 소주 1병이라고 했다. 그런데 범행 당일 덕포동 당산나무 근처 바위 사이에서 소주 3∼4병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또 근처 슈퍼마켓에서 소주 1병을 더 사 마셨다고 말했다. --납치과정에 대해선 자백했나. ...
연합뉴스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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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그는 주장하고 있지만 이 양의 시신을 은폐하는과정은 너무나도 치밀했기 때문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김은 이 양이 납치된 지난달 24일 소주 4~5병을 마셨다. 평소 주량이 소주 1병인 김에게 이 정도의 주량이라면 인사불성에 빠트리고도 남는다. 그런데 김은 이날 이 양의 집 다락방 창문을 뛰어넘어 들어간 데 이어 이 양을 근처 ...
연합뉴스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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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빛은 희미하게 골목을 비추는 가로등 뿐이었다. 스산한 기운이 감돌았다. 허름한 빈집 앞마당에는 버려진 가재도구와 각종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후미진 빌라 주차장엔 누군가 마시고 간 소주병이 나뒹굴고 있었다. 골목은 미로처럼 얽혀 있었다.루원시티는 전체 가구의 90% 가량 보상 협의가 이뤄진 상태다. 하지만 아직도 이주를 하지 않은 주민들이 2천여명에 달한다.루원시티 사업지구 ...
임승재;김민재;정운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