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하룻밤 사이에 최고 6백㎜에 육박하는 폭우를 쏟아부은 상황이어서 자연재해의 성격이 강하다지만 이번에는 인재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됐다. 특히 이번 피해지역들은 지난 ... 바꾸어야 한다. 현재의 기상장비와 인력으로 돌발성 호우를 예측할 수없다면 범정부적 차원의 재해방지시스템을 새롭게 수립해야겠다. 아울러 당국은 식수 식량 전기 가스등 수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
경인일보
1999-08-02
-
... 피해를 입었던 노원구 상계1동 노원마을 주민 2백여가구도 인근 수락초등학교로 대피를 마쳤다.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화천군 동촌리 민박집에 산사태가 덮쳐 김보현(63)씨 등 4명이 ... 전화마저 불통돼 큰 고통을 겪고 있다.연천,파주,문산,철원 등 10개 지역 9천227가구에는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암흑속에서 불안한 밤을 지샜고 파주시 문산읍, 강원 화천군 등 6개 지역 ...
경인일보
1999-08-02
-
... 31일 오후 11시 30분 정전으로중단됐다.1일 오전 11시께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 대한 전기공급이 끊기는 등으로 의정부,동두천, 포천, 연천지역 4만여 가구가 정전됐다.이에앞서 31일 ... 의정부지사 무인중계소가 침수, 이 일대 156가구의 전화가 불통됐다.▲재난구조 = 경기도 재해대책본부는 한전과 한국통신의 협조를 받아 파주시,연천군 이재민 수용시설에 전기와 임시전화선로를 ...
경인일보
1999-08-01
-
... 편이다.임양은 몇 개월전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가다 쓰러지는 등 병이 깊어졌는 데도 생활에 쪼들리는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병을 숨긴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전기엔지니어인 아버지 임세영씨(46·장애 6급)는 지난 97년 작업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인해 왼쪽 무릎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회사부도로 인해 퇴직금도 한 푼 받지 못한 채 실직했다. ...
경인일보
1999-07-16
-
... 재래시장등에도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일 도에 따르면 장마철과 재난재해 사고에 대비해 각종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내 50억원이상 대규모사업장 6백8개소 가운데 38%에 ... 밝혀졌다.25개소의 노인시설과 27개소의 아동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서는 4개소가 담장균열, 전기배선 외부누출, 비상구표시등 미작동, 전기배전판 및 콘센트불량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83개소에 ...
경인일보
1999-07-03
-
[富川]5인이상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있는 산업재해보상보험의 업종분류가 세분화되지 않아 단순조립등 위험성이 없는 일부 제조업체가 기타제조업으로 분류되면서 높은 산재보험요율을 ... 보험료는 노동부가 고시하는 업종에 의해 임금총액대비 요율을 적용한다는 것.올해 고시된 산업재해보상보헙요율은 광업을 비롯 제조업,전기·가스및 상수도업,건설업등 10개업으로 대분류 한뒤 63개업종으로 ...
황선교
199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