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스터플랜에 따라 저밀도주거환경에 첨단산업이 입지하고 녹지 등이 충분히 확보된 친환경 자족도시로 개발된다는 전제하에 이의동개발에 찬성한다”고 밝혔다.이의동 신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으로 이의·원천동과 용인시 상현동, 기흥읍 영덕리 일대 340만평에 2009년 말까지 6조여원을 투자, 1만8천600여가구가 입주하는 행정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왕정식
2004-03-23
-
... 여는 수법으로 20여차례에 걸쳐 3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오토바이 10여대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가스총은 가스분사식 권총으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사는 박모(39)씨 소유의 것으로, 지난 9일 오전 1시 40분께 박씨의 차량안에서 우군이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우군 등은 범행전 각자 역할을 나눠 우군이 헬멧을 착용한 후 가스총을 가지고 ...
이성철
2004-03-17
-
... 영통지역은 예로부터 지형이 염통모양과 비슷하다해서 영통으로 불렸다. 이로인해 신설구의 명칭을 묻는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에서 영통구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영통구는 종전 팔달구 매탄 1~4동과 원천동, 이의동, 영통 1·2동, 태장동 등 9개의 행정동을 기초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영통·매탄지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과 이의동 등 농촌지역이 공존하고 있다. 총면적은 24.48㎢에 24만여명의 ...
이성철
2004-03-08
-
... 수립하면서 관내 주요 하천변에 폭 30m의 녹지대를 조성하고 있어 현재 토공 개발계획승인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또 국도 42호선을 사이에 두고 하수종말처리장 건너편에 위치한 원천동 아파트 주민들은 “수원시민의 최대 휴식공간인 원천유원지 입구에 지하시설도 아닌 지상 하수종말처리장을 계획하는 토공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당초 계획한 위치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한 불만을 ...
김성규
2004-02-25
-
... 옥탑 불법건축물이 문제가 되자 영업소 전무 최모(37)씨로부터 “소방시설 적합판정을 받도록 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3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한편 지난 1월에는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 K산부인과에서 불이나 산모와 신생아 등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같은달 12일에는 수원시 권선구 매산로 M고시원에서 불이나 8명이 사망하는 등 다중집합 건물 화재가 잇따르고...
박승용;강주형
2004-02-25
-
16일 발생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K산부인과 화재(본보 17일자 보도)는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뻔 했지만 간호사와 보호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들을 구할 수 있었다.이날 오후 6시30분께 진료동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간호과장 홍모(38·여)씨는 119구조대에 신고를 했고, 관리과장 도모(34)씨와 간호사 6명은 곧바로 입원동 2층 신생아실로 달려가 ...
이성철
2004-01-19
-
16일 오후 6시30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K산부인과에서 전기히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병원 입원실과 신생아실, 진료실 등에 있던 신생아와 산모 등 모두 26명이 아주대 등 인근 병원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중 김모(32·여)씨 등 산모와 신생아 2~3명이 가벼운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나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강주형;이성철
2004-01-17
-
최창묵법무사 사무소=수원시 원천동 84의1 전원빌딩(법원앞) 106호. (031)213-0063, 011-9633-8940
경인일보
2004-01-17
-
... 개발사업으로 정부 재정투자없이 약 19조원의 생산유발과 2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개발현황 및 공간배치=이의동 신도시의 개발 예정지는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원천동·우만동, 용인시 상현동·기흥읍 영덕리 일대이다. 경기지방공사에 개발사업을 맡겨 2010년 12월까지 5조8천400여억원을 투자, 2만가구(주민수 6만여명)를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주택 가운데 ...
최우영
2003-12-31
-
... 있다.조류독감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당국의 발표에도 불구, 시민들이 통닭과 오리고기를 외면하면서 관련 음식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을 최악의 위기에 놓인 것이다.오리백숙 전문식당인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의 S상회 주인은 “조류독감 발생소식 이후 손님이 확 줄었다”며 “4일 동안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을 모두 합해도 채 10명이 안된다”고 말했다.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B치킨 업주도 “작년 이맘때에는 ...
최규원
2003-12-23
-
지난 17일 발생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M총포사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수원남부경찰서는 목격자인 총포사 종업원 권모(34·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2명의 용의자중 1명의 몽타주를 작성, 19일 도내 각 경찰서와 파출소에 배포했다.몽타주속 용의자는 20대 초반에 호리호리한 체격, 신장 170㎝ 가량으로 갸름한 얼굴형에 눈썹이 진하고 쌍꺼풀이 있는 미남형이다.
이성철
2003-12-20
-
17일 발생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M총포사 강도사건(본보 18일자 보도)을 수사중인 수원남부경찰서는 가게에 설치된 CCTV 화면에 대한 자체분석에 실패, 정확한 용의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찰은 그러나 종업원 권모(34·여)씨의 진술에 따라 지난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총포사에 들러 총기사용법을 물어보고 핸드폰 통화를 했다는 20대 초반의 청년들을 ...
이성철
2003-12-19
-
경찰서와 불과 100여m 떨어진 총포사에 2인조 강도가 들어 공기총과 가스총, 가스탄 등 총기류 8정과 실탄 50발을 빼앗아 달아났다.17일 오전 10시10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M총포사에 복면을 착용한 2인조 괴한이 침입,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공기총 3정과 가스총 5정, 가스총용 실탄 50발, 전자충격기 1대와 현금 4만원을 털어 달아났다.종업원 ...
이성철
2003-12-18
-
... 넘쳐나고 있고, 그러한 복지시설은 그나마 근근이 이어오던 후원의 손길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경기불황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길거리에서 추운 겨울을 나야 할 사람들의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해주어야 한다. 다시한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을 둘러보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작은 정성을 모아야 할 것이다. /이지선(수원시 팔달구 원천동)
경인일보
200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