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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이중 3명이 면허취소 4명이 면허정지를 당해 경찰은 조치후 시청으로 통보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는 것. 그러나 시는 공무원 품위를 손상시킨 이들 모두에게 가벼운 견책 조차 하지않고 모두 훈계조치했다고 경찰에 통보. 이에 비해 같은 기간 면허취소 1명, 면허정지 2명 등 3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처벌을 받은 이천교육청 공무원들은 교육청이 견책과 주의를 ...
경인일보
200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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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면 시는 지난 98년부터 지난해까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면서 위반차량 706대에 대해 정당한 사유없이 2천879만원에 상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아 관련 시 공무원 7명이 견책·경고·훈계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위반 차량에 대한 사진판독 등이 어려워 과태료 부과징수를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감사를 받은 뒤 65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
경인일보
20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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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면 시는 지난 98년부터 지난해까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면서 위반차량 706대에 대해 정당한 사유없이 2천879만원에 상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아 관련 시 공무원 7명이 견책·경고·훈계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위반 차량에 대한 사진판독 등이 어려워 과태료 부과징수를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감사를 받은 뒤 65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
경인일보
20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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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됐던 보건복지과 직원 3명 역시 현재 같은 과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중구는 특히 구속 기소됐던 2명에 대해 1개월 감봉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4명에겐 견책, 훈계 등의 '솜방망이' 징계만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영업장 폐쇄명령을 받은 라이브Ⅱ호프집이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는데도 '라이브Ⅱ호프집 폐문'이라는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거나 ...
경인일보
200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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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건으로 98년 184건, 99년 195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 업무지연은 77건, 금품수수는 8건으로 나타났다. 경기청은 이가운데 4명은 파면·해임등 배제조치됐고, 3명은 정직, 4명은 감봉, 7명은 견책조치했으며 91명은 계고, 134명은 특별교양 조치를 취했으나 무려 563명에 대해 불문조치했다. /崔佑寧기자·pangil@kyeongin.com
경인일보
200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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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건, 99년 195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 업무지연은 77건, 금품수수는 8건으로 나타났다. 경기청은 이가운데 4명은 파면·해임등 배제조치됐고 3명은 정직, 4명은 감봉, 7명은 견책조치했으며 91명은 계고, 134명은 특별교양 조치를 취했으나 무려 563명에 대해 불문조치했다. 이같은 불문조치는 전체 비위자의 69.8%에 달하는 수치로 98년의 36.8%, 99년의 43.3%에 ...
경인일보
200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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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났다. 징계사유를 보면 음주운전이 2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뇌물수수나 금품제공에 연루된 사람이 32명, 화재감시 소홀이나 근무지이탈 등 직무태만이 30명이었다. 이들 중 262명은 경고 및 견책을 받았고 58명이 정직·감봉 등의 중징계를 받았다. 해임된 교원도 18명에 이르렀는데 특히 양주 H초교 K교사는 학생을 성추행했다가 해임당했고 광주 M 초교 K교사의 경우 학생들에게 비교육적인 ...
경인일보
20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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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한나라당 박종희의원에게 제출한 '10억원이상 시설공사와 관련된 비리공무원 현황'에 따르면 관청이 발주한 대형공사에 개입,갖가지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8명이 파면을 당했으며 감봉 3명 ,견책 6명등의 징계조치가 취해졌다. 현황에 따르면 지난 98년 평택시 공영개발과 6·7급 공무원 2명이 합정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금품수수를 한 혐의로 파면됐으며 99년에는 수원시와 부천시 ...
경인일보
200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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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한나라당 박종희의원에게 제출한 '10억원이상 시설공사와 관련된 비리공무원 현황'에 따르면 관청이 발주한 대형공사에 개입,갖가지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8명이 파면을 당했으며 감봉 3명 ,견책 6명등의 징계조치가 취해졌다. 현황에 따르면 지난 98년 평택시 공영개발과 6·7급 공무원 2명이 합정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금품수수를 한 혐의로 파면됐으며 99년에는 수원시와 부천시 ...
경인일보
200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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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나 공직자들의 자정의지 제고 및 투명한 행정업수 수행이 요구되고있다.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99년 시자체감사 및 감사원,경기도,검찰,경찰등에의해 적발돼 파면,해임,감봉,견책등 징계처분된 공무원이 모두 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징계외에 훈계,주의,경고등 문책처분을 받은 공무원도 모두 4백3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징계 23명, 문책 2백37명에 ...
남경현
199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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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척결을 내세우며 본격화하고 있는 제2건국운동 취지에도 역행한다는 지적이다.남동구는 지난달 논현동 33 그린벨트 불법형질변경과 관련해 공무원 4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1명에겐 견책, 3명에겐 주의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구는 이들 공무원이 허가를 내준 것외에 3천평을 더 형질변경한 사실을 묵인했는 데도 불구 사직당국에 이들을 고발하지 않은 채 자체징계로 마무리한 ...
경인일보
199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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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한다. 명예퇴직 실시후 발생하는 정원초과 인력 가운데는 지난 3년간 경영부실 책임이 있는 전.상무,업적 평가결과 지역본부 하위 10%에 해당하는 회원농협에 2회 이상 근무한 전.상무,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은 직원 등에 대해 순환명령휴직제를 도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도내 회원농협은 이 달말까지 각각 이같은 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기능직 등 하위직들에 대해서도 ...
경인일보
199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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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루된 사립학교교사들이 대부분 「솜방망이」징계를 받았다고 한다.당시 불법 고액과외사건에 연루된 1백24명의 사립학교 교사중 파면조치된 교사는 단 1명도 없으며 전체의 75%인 93명이 감봉과 견책, 경고 등 경징계를 받는데 그쳤는 것이다.우리는 직접 불법과외 교습에 가담하거나 학급담임으로 있으면서 학생들을 보습학원에 소개시켜주고 향응과 금품을 받은 교사들을 이처럼 가벼운 처분을 내린데 ...
경인일보
199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