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대를 받고 윤락행위를 하고 있다.또 이발소내 칸막이 설치 규제가 풀리면서 퇴폐 이발소도 급증,군포 S이용원,부천 K이발관,성남 K이발관등 주요 도시마다 10∼30여개소의 이발소들이 무자격 여성안마사를 고용해 5만원∼10만원씩에 각종 퇴폐영업을 하고 있다.이와함께 최근에는 보도방을 본떠 「주부 원조교제」를 주선하는 변태 이벤트업소마저 등장,「아르바이트 주부」들을 확보해 놓은채 ...
경인일보 1999-09-06
측량업체들로 부터 뇌물을 받고 농지전용허가를 내준 공무원과 자격증을 대여 무자격 측량업체를 운영해온 업체대표등 11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수원지검 여주지청(지청장 李忠浩)은 20일 이천시청 농정과장 朴광일(52)씨와 농지관리계장 李계식(45)씨등 2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제일측량설계공사 대표 金덕영(40),BS측량설계공사 대표 郭희철(32)씨등 ...
경인일보 1999-08-21
『자격만 갖고 있으면 뭘 합니까? 자기 권리만 찾으면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데···. 조합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무자격조합원들이 하루빨리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수협 일부 조합원들의 불만이다.어업권 소멸과 어장 매립 등으로 인해 실제론 어업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출자배당금에 대한 몫을 챙기는 조합원을 정리하자는 목소리가 최근 인천수협 조합원들 사이에서 ...
경인일보 1999-04-09
... 탱자 신세가 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농협 조합원중에 농사와는 무관한 가짜 조합원들이 적지않다는 보도다.본보에 따르면 농협법 시행령에 조합원이 될 수 있는 농업인의 자격기준이 지나치게 허술,무자격 및 사이비 조합원이 양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1년간 1백만원의 농축산물을 생산해 팔거나 소 1마리만 길러도 농업인 자격을 얻어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1년중 90일만 농사에 종사해도 ...
경인일보 1999-03-27
최근 협동조합 개혁과 관련,단위조합의 통.폐합과 경영 내실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의 자격기준이 지나치게 허술해 무자격 및 사이비 조합원이 양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96년8월 개정된 농협법 시행령에서 원용하고 있는 「농업인」규정에 따르면 1년간 생산해 판매한 농축산물 금액이 1백만원만 돼도 농업인으로 인정하는가 하면 소 1마리만 길러도 농업인이 된다는 ...
경인일보 199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