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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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그레이스

  ... 그레이스(브렌다 블레신) 아줌마에게 어느날 날벼락이 떨어진다. 남편의 급작스런 죽음과 함께 엄청난 빚더미에 파묻히게 된 것. 길거리에 나앉게 된 그레이스 아줌마에게 희망처럼 주어진건 '대마초 한 뿌리". 이대로 죽을순 없다고 결심한 그레이스 아줌마는 정원사 메튜를 끌어들여 비밀 온실에서 대마초를 대량재배한다.평범한 아줌마와 금기사항인 대마초. 영화의 두 축은 아이러니 하기 ...

  김순기 2001-06-23

• 대마초 피운 택시기사 긴급 체포

  인천연수경찰서는 12일 택시 승객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택시기사 차모(38)씨를 긴급체포.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1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중구 항동 남항부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승객으로부터 대마초 1개비를 건네받아 택시 안에서 함께 나눠 피운 혐의. 차씨는 대마초를 피운 뒤에도 계속해서 택시를 몰다 같은 날 오후 ...

  차준호 2001-06-13

• 대마 흡입한 40대 구속

  군포경찰서는 21일 박모씨(44)등 2명을 대마 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사이로 춘천시 용화산 중턱에서 야생하고 있는 대마초를 채취, 지난달 30일 군포시 당동 모여관에서 담뱃속에 넣어 피운 것을 비롯 수차례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다.〈軍浦=李富興기자〉

  경인일보 2001-03-22

• 인천 윤락가종업원상대 마약

  ...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남구 학익동 소재 윤락가에서 일하는 이모씨(29·여)등 30여명에게 필로폰의 경우 1회분에 20여만원씩 받고 판 이외에 대마초, 누바인 등의 마약류를 판매하고 자신들도 상습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필로폰 29g등 시가 3천만원상당의 마약을 압수하는 한편 부산 등지에서 마약을 구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공급책 ...

  경인일보 2001-03-08

• 7개 마약조직 195명 적발

  ... 단속결과, 밀수조직 7개파 195명을 적발, 이중 168명을 구속하고 55㎏(시가 280억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서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헤로인과 대마초를 대량으로 밀수입한 파키스탄 및 아프리카인 8명이 구속되는 등 외국인들의 국내 마약밀매가 다수 드러났으며 '서부장파' 등 대규모 중국 히로뽕 밀수조직도 적발됐다고 밝혔다. 검찰이 압수한 마약류는 ...

  경인일보 2001-02-21

• 세계마약밀매 5천억불-코카인 30%

  ... 전세계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마약 밀매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5천억달러에 달하고 마약류중 코카인이 전체의 30%인 1천500억달러를 점유하고 있다. 코카인에 이은 마약류 거래 규모는 헤로인과 대마초, 메스암페타민(히로뽕) 등 순이며 마약류 불법 거래로 인한 돈세탁 규모도 2천500억달러에 달했다. INCB 위원들은 이날 '세계적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마약류의 효율적 통제를 위해 ...

  경인일보 2001-02-21

• 음주단속에 불만 운전자 경찰서로 돌진

  ... 28일 과속운전등으로 적발돼 집으로 스티커가 발송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11일 장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장씨에게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타남에 따라 정밀검사를 의뢰해 당시 환각상태에서 범행이 이뤄졌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1일에는 음주단속에 불만을 품은 용인시 이모씨(45)가 쏘나타 승용차를 몰고 용인경찰서 ...

  경인일보 2001-02-12

• 도경.안산, 마약사범 검거

  [水原·安山] 필로폰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판매해온 마약사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는 19일 필로폰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김모(35·양평군 양평읍), 송모(40·군포시 대야미동)씨등 2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경영하는 양평읍 소재 ...

  경인일보 2001-01-20

• [호롱불]생활비관 마약 흡입 등

  ... 실패를 비관해 필로폰과 대마에 손을 댄 김모씨(40)에 대해 마약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인천시 남구 문학동 자기 집에서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유흥주점을 운영하다 실패한 후 생활고를 비관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사귀는 여자친구들의 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20대 절도범이 철창행. ...

  경인일보 2001-01-13

• 외국인 마약 상습복용자 구속

  의정부경찰서는 5일 아편과 해쉬쉬(대마초즙)를 상습복용한 M씨(30)등 이란인 2명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체류자인 M씨등은 지난해 9월초 이란에서 아편 2g과 해쉬쉬 20g을 구입, 국내에 몰래 들여와 지난해 10월부터 동두천시 보산동 소재 자신들의 자취방에서 아편 0.2g을 물에 타 복용하는 등 상습적으로 ...

  경인일보 2001-01-06

• 평신도 중심의 종교자정운동 구체화

  ...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요 종단의 민간단체들간에 공조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내년초에 간담회를 다시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재가연대는 이와는 별도로 일부 승려의 대마초 흡연사건 등 승려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보고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교단 수호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견에서 조계종총무원의 핵심 ...

  경인일보 2000-12-16

• '상식의 오류사전' 발간

  ... 남쪽으로 65㎞ 떨어진 아굴라스 곶이며, 아메리카의 최남단으로 알려진 혼 곶도 사실은 대륙과 떨어진 오르노스 섬의 남쪽 끝일 뿐이다. 이밖에 '시금치는 철분이 특별히 많이 들어있다' '대마초는 중독된다' '비만은 건강에 나쁘다'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해롭다' '운동경기를 앞두고 섹스를 하면 기록이 저조해진다' '증기기관은 제임스 와트가 발명했다' 등 널리 알려진 상식의 오류들을 ...

  경인일보 2000-12-14

• 마약류 밀반입 폭발적 증가

  ... 지난 10월까지 적발된 마약류 밀반입량은 총 95.8㎏으로 작년(24.5㎏)의 4배 규모로 늘었다. 종류별로는 주종 마약인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이 44.8㎏으로 작년(14.6㎏)의 3배, 대마초가 44.4㎏으로 작년(4㎏)의 11배규모로 각각 증가했다. 필로폰 44.8㎏은 150만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또 98년부터 국내에 유입되기 시작한 LSD, 엑스터시(MDMA), ...

  경인일보 2000-12-11

• [새영화]아웃사이드 프로피던스

  ... 신세를 지고 있다. 친구들과 모여앉아 카드를 치거나 세상푸념하는게 소일인 아버지(알렉 볼드윈)는 그를 '얼빵이'라고 놀래대기 일쑤다. 대학진학따위는 애당초 포기한 티몬시던피 또한 친구들과 대마초, 여자얘기등으로 날을 지새면서 현실로부터의 탈출을 꿈꾼다.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아웃사이드 프로비던스'(11월 4일개봉)는 이런 티몬시던피가 성인으로의 숨고르기를 하던 그 시절을 파고드는 ...

  경인일보 200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