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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동창회(회장·이길여·경원대 총장)는 14일 2001년함춘의학상 수상자 3명을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연구업적=김종성(울산의대 신경과)교수, 이관희(인하대의대 정형외과)교수 △해외=이혜원(미국 토머스제퍼슨의대 내과)교수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함춘 송년의 밤 행사때 열릴 예...
경인일보
200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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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전체의 43.6%였다.애연가 중 흡연이 발병 원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32%나 됐다. 고혈압 환자는 90% 이상이 자신이 위험군에 속한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서울 을지병원 신경과 구자성 교수는 “고령자, 남성, 가족력 등에 따른 위험도는 어쩔 수 없지만 나머지 원인은 잘 관리하면 뇌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평소 혈압과 혈당 관리에 ...
경인일보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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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에는 예방책이나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없으나 치매증상들을 호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약제들이 개발되어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기억장애가 있어 고민하거나 기타 치매증세들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병의 진행을 막고 좀더 나은 질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경인일보
200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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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억7천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876㎡ 규모의 시립 노인치매전문요양병원을 오는 2004년 말까지 건립키로 했다. 시립 노인치매병원은 100개 병상이 들어서고 정신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한의과, 내과(가정의학과)등 5개 진료과가 개설된다. 시는 이 병원을 의료법인 등에 위탁 운영(독립채산제)키로 하고 위탁운영 희망자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공개 ...
김규식
200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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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진으로 참여하는 의학칼럼 '전문의 노트'를 연재합니다.'전문의 노트'는 권복규(의사학교실) 정성환(호흡기내과) 백한주(류머티스 클리닉) 방수미(혈액종양내과) 정선주(신경정신과) 신동진(신경과)교수 등 가천의대의 정상급 교수진 6명이 가천의대길병원에서 체득한 풍부한 임상기록과 강단 연구노트를 토대로 독자여러분들에게 각종 질환에 대한 임상별 대응사례를 친절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
경인일보
20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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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가 가능한 치매인지 그렇지 않은 치매인지를 구분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고혈압이 있다면 이로 인한 혈관 문제로 발생한 뇌졸중에 의한 치매증세로 사료되며 뇌촬영등을 통하여 손상정도를 밝혀야 합니다. 혈압조절이 너무 과도하여 장기간 저혈압 상태로 지내는 것도 치매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혈압조절과 확실한 원인규명을 위해 정밀검사와 신경과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박상일
200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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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인지를 구분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고혈압이 있다면 이로 인한 혈관 문제로 발생한 뇌졸중에 의한 치매증세로 사료되며 뇌촬영등을 통하여 손상정도를 밝혀야 합니다. 혈압조절이 너무 과도하여 장기간 저혈압 상태로 지내는 것도 치매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혈압조절과 확실한 원인규명을 위해 정밀검사와 신경과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박현미(가천의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
경인일보
200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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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게 됩니다. 척수액 검사로는 결핵, 바이러스의 경우에 확실히 구분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는 감별이 가능하며 또한 진단의 핵심이 되는 병력이 과거 결핵을 앓았을 경우 꼭 의심을 한답니다. 환자의 경우 머리가 아픈 것은 뇌막염에 의한 두통인지 다른 요인이 또 있는지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박현미(가천의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
경인일보
200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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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하여야 합니다. 환자 분이 고혈압이 있다면 혈관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는 뇌졸중에 의한 치매증세로 추정되며 뇌촬영 등을 통하여 손상정도를 밝혀야 합니다. 혈압조절이 너무 과도해 저혈압 상태로 지내는 것도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혈압조절과 확실한 원인규명을 위해 신경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성수(가천의대 길병원 신경과교수)〉
경인일보
20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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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한 치매인지 그렇지 않은 치매인지를 구분하여야 합니다. 환자 분이 고혈압이 있다면 혈관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는 뇌졸중에 의한 치매증세로 추정되며 뇌촬영 등을 통하여 손상정도를 밝혀야 합니다. 혈압조절이 너무 과도해 저혈압 상태로 지내는 것도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혈압조절과 확실한 원인규명을 위해 신경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상일
20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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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은 아닙니다. 즉 불안한 사람이 괜히 신경이 예민해져서 두근거리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심장이 이상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신경이 약하고 예민해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정신신경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정말로 심장에 이상이 있어서 생기는 것으로 이는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장내 전기선이 이상이 있어서 생기며 증세가 심해서 때로는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
경인일보
200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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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병변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또한 크기나 위치에 따라, 혈관병변이외에 다른 원인에 의한 이상 소견이 뇌사진에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 뇌사진상에서 뇌혈관의 이상소견('풍'이 의심되는 소견)이 있는 경우는 신경과 선생님의 진찰이 필요하며 뇌졸중 예방을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가천의대 길병원 신경과 강성수 교수〉
경인일보
200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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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편두통환자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3배이상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이태규 교수팀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0세이상 성인 1천523명(남자 751명, 여자 77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7∼8월 편두통 유병률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한차례 이상 두통을 경험한 사람은 69.4%(1천27명)이었다. 이들 중에서 ...
경인일보
200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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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여명의 판매원을 확보한 국내 10위권의 다단계 방문판매회사인 점으로 미뤄 이들 제품이 광범위하게 팔렸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마황(麻黃) 등의 식물에서 추출하는 에페드린은 신경과 심장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자극물질로 기관지 확장 기능이 있어 국내에서는 감기약 등 일부 의약품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에페드린에 카페인 성분을 섞을 경우 심장발작, 조울증, 망상, ...
경인일보
200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