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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川] 부천 중동신도시 상업용지도로및 구도심 복개도로변의 대형차량 불법주정차를 차단하기 위해 시가 지난 5월 건립한 대형차주차장의 이용차량이 드물어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6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중동신도시 신흥로및 계남대로변을 따라 조성된 미분양상업용지의 이면도로와 오정구 원종동 베르네천 복개도로, 원미구 역곡동 성심여대앞 주택가도로등 시내 ...
황선교
200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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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그러나 모란장 주변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기본 시설이외에 별도의 영구 시설및 조형물 설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남한산성유원지의 경우 견인차고지를 대원천복개지로 이전하는 대신 놀이마당과 자유광장·분수광장·인공폭포·테마산책로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은 다음달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돼 오는 12월 용역결과가 나오면 내년초 착수한다. ...
김형권
200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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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여 송정교와 파발교간 2차선 도로와 1차선으로 개설한 공설운동장에서 역리간의 문화로가 인근 사무실과 주민들의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 읍내의 진입차량을 우회시킨다는 명목으로 하천을 복개해 개통한 광주읍 파발교에서 경안주유소까지의 구간도로 일부가 인근에서 우회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 J건설이 현장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또 현장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2차선 도로는 공사관계자들의 ...
이강범
200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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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송림 6동 복개부지 '알뜰시장' 철거를 놓고 극한 대립으로 치닫던 구와 노점상연합회측이 타결의 실마리를 찾아 관심을 끌고 있다. 동구는 지난 19일 오전 직원 300여명을 비롯 노점상 철거전문회사 인력, 경찰 1개 중대와 함께 중장비를 동원해 알뜰시장 철거에 나섰다. 그러나 화염병과 쇠파이프 등으로 '무장'한 알뜰시장 노점상인들이 철거에 맞서자 인명피해 ...
경인일보
200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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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형, 환경 공생형, 레저 위락형, 친수 친녹형, 특화 산업형 등으로 다양화된다. 이와함께 30만평 이상 택지지구에서는 블록별로 순수 우리말로 마을이름을 짓도록 의무화된다. 단지내 하천은 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실개울 조성과 소규모 생태구역 보존 등 개방형 물순환체계도 구축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택지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를 최소하면서 인간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련 ...
경인일보
20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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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한으로 장사를 하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손님도 없고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장소로 자리를 옮기라니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10년전에 설치된 동구 송림 6동 51-10 복개부지 '노점상 잠정 유도구역'의 폐쇄를 놓고 구와 노점상 측이 날카롭게 맞서고 있다. 구는 인접 상가와 갈등을 빚는 노점 유도구역을 폐쇄하고 공영주차장을 만들겠다는 방침 아래 강제 철거하겠다고 ...
경인일보
200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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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짐에 따라 강력한 단속과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7일 시에 따르면 의왕시와 인접한 안양·군포시의 단속을 피해 노점상들이 관내 주요 상권인 고천동의 효행로, 복개천, 왕곡동 준주거용지 주변, 부곡동의 중앙로와 삼신로, 오전동 재래시장 주변, 내손1동 청화아파트 주변, 내손2동 도깨비시장, 동부시장 주변, 청계동의 백운호수 주변에 몰려 성업중이다.이 때문에 ...
한상근
200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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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 앞에 세워둔 인천 남동 나 36XX호 오토바이를 잃어버렸다. 송씨는 “밭에서 30여분간 제초작업을 하고 돌아와 보니 오토바이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께엔 구월 4동 복개천 주차장에서 박모씨(41·남구 학익동)가 인천 34나 11XX호 라노스 승용차를 도난당했다. 이밖에 이날 낮 12시께 장수동 안모씨(34·여)집에 도둑이 들어 신용카드와 10만원권 자기앞 ...
경인일보
200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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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상인들의 잇따른 항의로 현재 중단한 상태다.시 관계자는 “이 도로는 지하보도가 너무 깊은데다 출구와 입구의 거리가 곡선으로 돼 있어 이용을 기피한다”면서 “사고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다.한편 중앙로는 단대천이 복개되면서 은행동과 모란을 잇는 대로로 이중 725m의 지하에는 663개의 상가가 있다./文珉錫기자·mms@kyeongin.com
문민석
200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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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은 그이후에나 논의될수 있다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동시장의 이정환 사장은 “계획대로만 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상인들의 재정형편등 현실여건상 어려운 점이 많다.천변 복개등으로 교통여건을 정비하는 방안이 먼저 강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동시장과 지동시장에는 노점상을 포함해 1천여명이 넘는 상인들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의류와 포목,농산물등이 주요품목이지만 동수원권의 ...
경인일보
200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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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10.3km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키로 했다.오는 4월초에 착공, 연말완공목표인 자전거 전용도로는 시민회관에서 양정여고앞까지 1.3km을 비롯 향교로 1.0km, 효양로 0.8km, 복개도로 1.5km, 복천로 1.5km, 설봉로 1.0km, 통일로 1.0km, 장호원읍 고로 2.2km다.시는 이와함께 자전거 전용도로 구간의 노점상과 노상 적치물을 정비하고정비사업구간 보도턱 낮추기 사업도 ...
김정수
20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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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차가 없는 문화·체육의 거리로 오세요” 동구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화평동~송현파출소를 연결하는 수문통 복개도로중 삼두2차 아파트앞 1개 블록(폭 30m, 연장 170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 '문화·체육의 거리'를 운영키로 했다. 구는 또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개장하는 이 거리에서 주민들이 생활체육과 문화예술을 손쉽게 ...
경인일보
200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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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티백화점을 인수했던 롯데백화점이 굴포천 복개 주차장을 양도받지 못한 상태에서 구의 허가없이 주민들에게 주차료를 징수해 말썽을 빚고 있다. 5일 주민들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측은 이날부터 부평1동 490m의 굴포천 복개 주차장에서 자사직원들을 동원,기본 30분에 1천원씩의 주차료를 징수하고 있으며 10분을 초과할 경우 5백원씩 요금을 추가하고 있다. 다만 ...
경인일보
200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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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횡단보도 설치요구 구간은 은행동과 모란을 잇는 폭 50m 왕복 10차선 도로로 길이 725m의 중앙지하상가가 있는 곳이다.주민들은 특히 중앙로 복개공사와 지하철 8호선 개통으로 2.3㎞ 구간내의 횡단보도가 모두 폐지돼 통행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시와 경찰에 횡단보도 재설치를 강력히 ...
문민석;김형권
200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