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아파트관리비리 엄벌해야

  ... 전국적으로 483건에 대해 내사 및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비리사범 30명이 적발되고 80여건을 내사중이라고 밝혔다.아파트 주민들의 재산보호와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관리소장과 주민대표격인 자치회장이 보수공사등을 수의계약하거나 부실공사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공사비의 일부를 챙기다가 적발된 것이다. 공사를 맡아온 업자들은 뒷거래로 건넨 뇌물액수만큼 공사비를 ...

  경인일보 1999-03-19

• 아파트관리비 비리 곳곳적발

  인천지역 일부 대단위 아파트 자치회 및 관리사무소가 보수공사 등과 관련, 금품을 수수하거나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서부경찰서는 15일 아파트공사수주 대가로 업자한테 1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서구 하나아파트 前자치회장 姜일만씨(54)에 대해 배임수재 및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금품을 건넨 설비업체인 대명건설대표 鄭모씨(37)를 ...

  경인일보 1999-03-16

• 시영아파트 분양가인하 시위

  [城南]성남시영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시영아파트 주민들이 분양가 인하를 요구하며 4일째 시청앞 시위를 벌이고 있다.지난 90년 건립돼 5년의 임대의무기간이 끝나는 태평지구 3백12세대를 ...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주민들은 평당 1백20만~1백50만원대로 분양가를 인하해 줄 것과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보수를 강력히 요구하며 오는 13일까지 계속해서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그러나 시는 ...

  문민석 199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