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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림현상은 62.2m마다 한곳씩 각각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주공과 토공이 연약지반에 우·오수관을 매설하면서 흄관 침하및 눌림현상에 따른 보호시설 없이 마구잡이로 공사했기 때문이라는것이 ... 마련하지 못한채 땜질 보수로 일관하고 있어 장기간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약지반에 안전시설 없이 우.오수관이 매설되면서 곳곳에 지반침하로인한 흄관 파손및 눌림현상이 나타나 ...
경인일보
200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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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을 감수했는데 공사를 본격화하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공사중지를 요구하고 있다. 남구 용현 2동 대우아파트 신축현장 인근 동아아파트 주민들도 지난 3월부터 아파트 공사로 인해 지반에 침하현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남구청에 몰려가 시위를 벌였다. 이밖에 남구 주안 5동 양지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시공사인 현대건설측이 아파트 4개동을 철거하는 ...
경인일보
200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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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공사에 들어갔지만 낭패의 연속이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거리 대형 흄관을 통해 송수한 결과, 노량진~영등포 구간 국도에서 대형차의 왕래로 인한 접합구 파열이 속출했다.영등포에서 부평까지는 지반이 연약한 논과 밭을 지났는데, 기초공사없이 관을 포설하는 바람에 수압이 가중될 때마다 침하로 인해 접합구가 파열, 물공급이 중단되기 일쑤였다.그러다 6.25를 겪으면서 상수도 시설도 전란에 ...
경인일보
200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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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 발생한 인천 지하철 동수역 인근 도로 침하사고는 집수정 하수맨홀과 연결되는 배수관의 용접부실과 상수관도의 부실시공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 150㎜)의 용접부위가 차량주행에 따른 하중을 견디지 못해 파손되면서 누수가 발생, 1차적으로 지반침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배수관의 누수로 인해 주변의 지반이 약해지고 '...
경인일보
200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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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달리고 남동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는 교통대란이 일어나 물류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톨게이트 설치계획을 전면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송도 LNG인수기지 지하 저장탱크 지반침하와 관련, 시의회 차원의 '공사안전대책조사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조사단은 건설위원회 박균열위원장을 단장으로 신맹순의원, 박창규의원, 고남석의원, 민우홍의원과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이달 ...
경인일보
200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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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달리고 남동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는 교통대란이 일어나 물류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톨게이트 설치계획을 전면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송도 LNG인수기지 지하 저장탱크 지반침하와 관련, 시의회 차원의 '공사안전대책조사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조사단은 건설위원회 박균열위원장을 단장으로 신맹순의원, 박창규의원, 고남석의원, 민우홍의원과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이달 ...
경인일보
200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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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달리고 남동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는 교통대란이 일어나 물류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톨게이트 설치계획을 전면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송도 LNG인수기지 지하 저장탱크 지반침하와 관련, 시의회 차원의 '공사안전대책조사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조사단은 건설위원회 박균열위원장을 단장으로 신맹순의원, 박창규의원, 고남석의원, 민우홍의원과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이달 ...
경인일보
200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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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의 예고편인가?'. 지난 1일 오전 6시 20분께 발생한 인천지하철 동수역사 인근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 시민들은 혹시 대형사고의 예고편이 아니냐며 불안해 하고 있다. 침하된 도로가 ... 없었지만 무너져내린 도로 밑에는 상·하수도관 뿐만 아니라 가스관 등이 매설돼 있어 추가 도로 침하로 인한 가스사고까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해당부서인 지하철기획단과 상수도사업본부측은 ...
경인일보
200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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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한 버팀철제와 이를 지탱하기 위해 땅속에 묻은 강선(철심)이 토압을 견디지 못해 주변 지반이 침하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대구시지하철건설본부와 시공업체측은 보고 있다. 사고가 나자 대구시소방본부는 ... 벌여 사고발생 15시간만인 오후 9시5분께 버스인양과 함께 시신을 수습했다. 구조대는 주변 지반의 추가붕괴 우려가 있는데다 버스가 흙더미에 깊게 묻힌채철구조물 등에 걸려있어 이를 제거하느라 ...
경인일보
200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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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97년 정밀안전진단결과 붕괴우려가 높은 E급으로 판정됐으나 현재까지 4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특히 파주시 금릉동소재 대주연립(3층 1개동 12가구)의 경우 지난 84년 건립된 것으로 지반침하에 따라 측면의 기울어짐현상과 균열현상가속등으로 E급재난위험시설로 지정고시됐으나 아직까지 대피명령조차 발령하지 않고 지주대만 설치해 놓은 상태이다.또 안양시 평촌동 공장주택(2층 1개동)의 경우 ...
경인일보
199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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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과 산업의 발전이라는 명분을 들어 우려의 목소리를 외면해 왔다. 그런데 주민들이 우려한대로 지반 침하가 현실로 나타났다. 문제는 누구나 예상한 지반 침하보다도 이를 대비하지 않은 공사가 더 ... 함께 묻었던 상수도관이 누수가 되어 7만 5천톤의 물이 샜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공사측은 부등침하가 아니라 안밀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기지탱크는 2중의 저장탱크 시설, 수막설비, 방액설비등이 ...
경인일보
199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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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만4천2백54톤으로 급격히 늘어 누수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기존 상수도관이 5년도 채 지나지 않아 사실상 폐기된 것은 공기단축을 위한 부실공사와 함께 그동안 가스기지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반침하로 인한 배관손상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연수구의회는 이와 관련, 지난 98년 기지특위활동보고서를 통해 『진입도로 지하배설관이 지반침하 및 외부하중 등으로 안전도에 문제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경인일보
199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