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건수 229건에도 근로감독 '0'시정지시·개선지도만 40건 이뤄져피해 사실 입증 어려워 '한계' 지적'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인천지역 노동자들이 회사의 '갑질'에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어 허울뿐인 제도라는 지적이 나온다.21일 인천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북부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근...
박현주 2020-06-22
수차례나 문제제기 불구 '묵살'법인 "고용부 제소 인지" 반박A본부장 "할 말 없다"만 반복여성 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6월 5일자 5면 보도)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센터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해도 말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고 호소했다.특히 고용노동부 제소 전 경기센터 위탁을 맡은 ...
신현정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