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없이 메말라 버렸다. 농지개량조합 당시에는 농사철을 앞두고 2~3회씩 이뤄지던 수로정비와 보수작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농업용수가 흘러야 할 수로가 흙으로 꽉 막혀 어떻게 물을 받아야 할지 모르는 ... 흐르지 않는다. 이때문에 못자리를 해야 하는 농민들은 하천 인근 논에 양수기를 동원해 집단으로 못자리를 하고 있지만 모를 내기 위해서는 양수 작업만으로 불가능 하다. 농민 김모씨(53)는 “몇년 ...
경인일보 2001-04-23
... 농민들은 영농철에 사업을 하면서 영농지원계획은 빠져있다며 포함시켜줄 것을 바라고 있다. 이 기간동안 못자리, 모내기, 각종 밭작물의 정식작업, 시설하우스 작물수확 등 많은 일손이 필요하나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일손 구하기가 어렵다고 호소했다. 농민들은 또 농촌 폐비닐및 빈농약병 수거작업, 농업용 용배수로 수초와 퇴적물 제거 및 개보수작업, 공공시설물 정비작업 등도 서둘러야 한다며 인력배치를 ...
김정수 2001-04-11
... 2천521㎡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지면낮추기 공사를 벌였다. 30~40㎝의 토지지면 낮추기 작업도중 지하에 매설된 미군부대 상수도관을 파손시키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곧바로 상수도관을 원상복구시켰다. ... 수십년째 살아온 삶의 터전을 빼앗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있다. 농민들은 내달 4, 5일까지 못자리를 설치하지 못할 경우 올해 농사를 망치는 것은 물론 가족들의 생계마저 위태롭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
김재영 2001-03-30
... 차별화 전략이 이뤄지고 있는 동안 정작 경기미는 차별화 전략에 따른 관계기관간의 이해관계에 서로 얽히는 등 날로 퇴보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실제 경기미 원산지격인 이천지역에서 못자리부터 도정작업에 이르기까지 자연농법을 이용해 최고의 무공해 쌀을 생산한다는 차별화 전략이 농협과 쌀사랑본부 등 관계기관간의 마찰만 빚어낸 바 있다. 서울 양재동 농협물류센터 양곡담당 관계자는 ...
경인일보 2000-07-26
... 경기북부지역에 낮과 밤의 심한 일교차와 가뭄이 계속되면서 모판의 어린모 생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모내기작업이 늦어지는 등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일부지역에서는 이처럼 모판의 어린모가 제대로 생육되지 않자 인근 농가에서 모판을 통째로 훔쳐가는 일까지 발생,못자리 순찰을 돌고 있는 실정이다. 24일 경기농협과 수원기상대 등에 따르면 4~5월의 도내 평균기온은 11.6도로 ...
경인일보 2000-05-25
농촌진흥청은 29일 올 벼농사 못자리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벼농사 못자리에 모판을 설치할 때는 강한 햇볕을 받지 않도록 하고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 위에 신문지나 ... 탄생됐다고 할 정도로 수분 능력이 뛰어나므로 가능한한 모든 사과 과수원에서는 이 벌로 수분작업을 하도록 한다. 향나무에 붙어 있던 붉은별무늬병균이 사과나 배 잎으로 날아가 감염될 것이 예상되므로 ...
경인일보 2000-04-30
... 영농차질이 예상되고 있다.13일 농민들에 따르면 해마다 이맘때면 모내기를 앞두고 인력을 구해 모판작업과 논두렁 관리등 일년 벼농사 준비를 해야하지만 최근 농촌 인력중 60%가량이 근로사업이나 취로사업등에 ... 신대리에서 벼농사를 하고있는 유모씨(56)는 지난 해까지만 해도 모자리 모판작업과 논 흙치기작업등에 일당 2만원씩을 주고 일손을 구했으나 올 들어서는 그마저도 구할수 없어 못자리 준비등을 ...
경인일보 1999-04-14
... 90%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저수지물은 모내기에 활용하고 농업용수가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못자리 용수는 3단계에 걸친 논물가두기로 확보된 용수를 사용토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1단계로 ... 2단계로 오는 4월까지 마을별로 논물가두기 중점 추진기간을 정해 파손된 논두렁 정비,물막이 작업 실시 등 본격적인 논물가두기를 추진할 방침이며 3단계로 가뭄지역에 양수장비를 총동원하고 ...
안병욱 199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