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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두리, 올시즌 첫골 기록

  독일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아우토반'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드디어 분데스리가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차두리는 23일(한국시간) 열린 헤르타베를린과의 리그 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취골을 작렬,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빌레펠트 시절인 지난해 1월 26일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거의 13개월만에 터뜨린 분데스리가 통산 2호골.그의 아버지인 ...

  경인일보 2004-02-24

• 이천수, 스페인 데뷔 첫골 신고

  ... 스트라이커로 교체 투입돼 두 차례 날카로운 슈팅으로 극찬을 받았던 이천수는 이날도 단연 주인공이었다. 이천수는 이로써 레알 소시에다드가 치른 네 차례 평가전에 모두 출전하며 골과 어시스트까지 기록해 올 시즌 주전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이천수는 오는 24일 시즌 개막에 앞서 벌어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최강팀 인터밀란과 최종 평가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경인일보 2003-08-22

• 수원, 성남 6연승 저지

  수원, 안양 등 전국 6곳에서 30일 속계된 2003삼성하우젠 K-리그 주중경기에서 올시즌 하루최다인 22골이 터진 가운데 수원삼성이 성남 일화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며 4위로 올라섰다.이날 ... 정윤성이 김두현의 패스를 받아 헤딩 슛, 골로 연결시킨 것. 이번 골은 정윤성의 K-리그 첫골이다.수원 삼성은 전반 43분에도 가비가 골문앞에서 성남 일화 수비의 몸에 맞고 흘러나온 볼을 ...

  김형권;김신태 2003-07-31

• K-리그 주말 재개

  ... '이성남'이라는 한국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출전한다.광주 상무와 격돌하는 울산은 10골로 득점 랭킹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삼바특급' 도도와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최성국이 찰떡궁합을 과시하는 등 변함없는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특히 지난 3월23일 열린 광주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결승골이자 프로 데뷔 첫골을 터뜨렸던 최성국은 이번에도 일을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형권 2003-07-26

• 오늘 개막경기 '프랑스-세네갈전' 첫골 누가?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첫골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31일 오후 8시30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되는 프랑스-세네갈의 개막전에 출전하는 프랑스의 다비드 트레제게(24·유벤투스), ... 점쳐지는 개막전에서 프랑스의 최전방에 원톱으로 포진한 트레제게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올시즌 24골을 넣으면서 득점왕에 올라 로제 르메르 감독으로부터 특명을 받은 스타.지난 2000년 ...

  경인일보 2002-05-30

• [프로축구] 성남 '불꽃화력' 수원 격파

  ... 삼성과 대전 시티즌을 물리치고 2연승을 거두며 각조 선두로 나섰다.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올시즌 첫 야간경기로 '창-창'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2002아디다스컵 A조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 '삼각편대'의 파괴력이 돋보인 가운데 A조에서 2승째를 챙기며 승점 6점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첫골은 성남에서 뽑아냈다.전반 14분 페널티 오른쪽 외곽에서 파울로가 밀어준 것을 신태용이 오른발로 ...

  김형권 2002-03-20

• 20일 핀란드전 해외파 총 출동

  ... 설기현(안더레흐트)이 핀란드와의 2차 평가전에 뛰기 위해 17일 오후 알리칸테 공항에 도착, 대표팀 훈련캠프에 합류했다.또 J리그 개막전부터 2경기 연속 골을 넣은 최용수와 16일 센다이전에서 시즌 첫골을 터트린 유상철, 백전노장 황선홍이 히딩크 감독 휘하에 집결했으며 윤정환(세레소 오사카)과 박지성(교토 퍼플상가)도 합류해 플레이메이커 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미드필드 전술을 시험할 수 ...

  이필영 2002-03-17

• [FA컵축구] '혼쭐나는' 프로팀들

  ... 패해 충격을 안겨줬다.한국철도가 비록 실업강호팀이라지만 수원삼성은 99년 프로축구 전관왕, 올시즌 아시안클럽 챔피언에 올랐던 국내 프로축구의 정상팀.특히 올시즌 아디다스컵에서 우승했지만 정규리그에서 ... 연장전에 가서야 손상호의 결승골로 이겼고 전남도 건국대를 2-0으로 꺾었지만 후반 29분에야 첫골이 나오는 등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본선 1회전이 끝난 현재 9개 프로팀과 7개 아마추어팀이 ...

  김신태 2001-11-02

• 설기현, 벨기에 정규리그 시즌 첫골

  벨기에프로축구 1부리그 안더레흐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기현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최근 부진에서 탈출했다.설기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정규리그 9차전 롬멜과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전반 13분에 선제골을 성공시켰다.지난 11일 겐트전에서 5경기만에 후반 교체 투입돼 몸을 풀었던 설기현은 오랜만에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전반 ...

  경인일보 2001-10-15

• 수원고 풍생고 8강서 고배

  ... 해트트릭을 당하는 졸전끝에 0-3으로 완패했다.지난해 전국체전 우승팀 수원공고는 전반 11분 이민선의 패스를 받은 임현우에게 첫골을 내준뒤 7분뒤에 또다시 임현우에게 두번째골을 빼앗겼다. 후반 9분에는 빠른 발을 앞세운 임현우를 막지못해 올시즌 첫우승의 꿈을 날려버렸다.풍생고도 동북고와의 준준결승에서 전후반 1-1로 맞서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승부차기에서 ...

  정양수 2001-09-27

• 프로축구 주말전망대

  ... 5위 안양LG(승점 20)도 호시탐탐 선두추격에 나서고 있어 열기를 더해주고 있다.여기에다 올시즌에는 포스트시즌이 사라져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우승팀을 가리기 때문에 유례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지난 ... 대전(7위·승점 16)을 불러들여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득점랭킹 공동선두에 오른 샤샤(8골)와 첫골의 맛을 본 이리네등 용병특급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여기에다 노련미가 돋보이는 신태용과 박남열의 ...

  김학석 2001-08-25

• 늦깎이 무명선수 "화려한 꽃"

  무명들이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올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인 2001 POSCO K-리그가 막 닻을 올리자마자 그동안 잡초처럼 숨죽이고 있던 늦깎이 무명들이 스타급 선수들을 제치고 ... 전경기에 출전했고 지난해에도 22경기에 나서는 등 붙박이 수비수로 자리잡았고 마침내 프로 첫골을 시즌 개막일 1호골로 장식한 것. 96년 서울시립대를 졸업하면서 한일생명에 몸담았던 안승인은 ...

  경인일보 2001-06-22

• 안정환, 이탈리아프로축구 진출 첫골 터뜨려

  ... 흐른 볼을 상대 수비수 사이를 헤집고 오른발로 슈팅, 왼쪽 골네트를 흔들었다. 지난 해 7월 이탈리아로 건너간 뒤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던 안정환은 이날 부상당한 사우다티 대신 투입돼 올시즌 8경기만에 첫 득점을 올렸다. 안정환의 동점골로 2-2로 비긴 페루자는 승점 36(8승12무7패)으로 리그 9위에 랭크됐다. 지난 8일 볼로냐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찾았던 안정환은 가벼운 ...

  경인일보 2001-04-24

• 부천SK-수원삼성, 부산과 전남에 패해

  ... 이원식이 골키퍼 정유석을 제치고 차 넣어 선취골을 뽑았다. 이원식은 이로써 부천경기장 개장 이후 첫골의 주인공이 됐다. 선취골을 내준뒤 반격에 나선 부산은 마니치가 38분 왼쪽 코너지역에서 넘어 ... 나와 헤딩 슛을 시도하는 등 사력을 다했으나 끝내 동점 골을 터뜨리는 데 실패했다. 지난 시즌 전 경기 출장기록을 냈던 부천 골키퍼 이용발은 이날 경기 출장으로 100회 출장 기록을 세웠다. ...

  경인일보 200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