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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로 평가된다. 인천은 이에 앞서 명성준과의 1대 1 맞트레이드를 통해 부천FC 측면 수비수 김한빈을 데려오기도 했다.최다 득점 부문 3위를 달리는 골잡이 무고사와 인천 중원의 사령관 아길라르,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깜짝 스타로 떠오른 문선민 등의 활약을 앞세워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 다음 상대는 8월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불러들이는 포항 스틸러스(7승 ...
임승재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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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분 수비를 하던 김민우(상무)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과 공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태클을 시도했다.클라에손이 김민우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호엘 아길라르(엘살바도르) 주심은 정상적인 태클로 간주하고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스웨덴 선수들과 벤치는 주심의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했고 잠시 뒤 주심은 경기를 중단하고 VAR 판독이 진행됐다. 이후 ...
강승호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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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세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아우구스틴손이 공과 함께 넘어졌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황희찬이 쓰러진 아우구스틴손 뒤쪽의 공을 찬다는 게 옆구리를 차고 만 것이다.엘살바도르 출신 호엘 아길라르 주심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빼 들었다. 황희찬의 행동을 비신사적인 위험한 플레이로 본 것이다.황희찬에 앞서 김신욱도 경고를 받았다.김신욱은 전반 13분 드리블하는 알빈 에크달을 향해 태클을 시도했다. ...
디지털뉴스부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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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석패했다. 이날 호엘 아길라르 주심은 후반 1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일어난 김민우의 태클이 VAR(비디오 판독) 결과 반칙으로 선언,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스웨덴의 주장이 골을 성공시켰고, 그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
디지털뉴스부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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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은 인천 15개(유효 10개) 수원 16개(유효 9개), 파울은 인천 15개 수원 8개.그 명승부의 중심에 인천 외국인 선수들이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는 코스타리카 출신 아길라르(사진).아길라르는 수원 삼성전에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전반 15분 기가 막힌 프리킥으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아길라르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상위 스플릿에 ...
임승재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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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된다.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산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인천은 외국인 골잡이 무고사와 아길라르를 중심으로 좋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8경기에서 11골로 넣었다. 1경기당 평균 1.37골을 터뜨린 것이다. 문제는 수비 불안이다. 8경기에서 무려 15점이나 실점했다. 1경기당 ...
임승재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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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계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게 못내 아쉬운 상황이다. 인천 관계자는 "두 팀이 모두 전방 골잡이가 부재한 공통점이 있다"며 "팽팽한 중원 싸움이 키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은 전북 전(3-2 승)부터 아길라르-고슬기-한석종으로 구성된 중원 트리오를 가동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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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선수들을 현금 트레이드 등을 통해 이적시키고, 신인급 선수들로 꾸려서 시즌을 맞으면서 '시민구단 인천=슬로 스타터'로 굳어졌다. 하지만 올해 주축 선수들을 잔류시켰으며 무고사와 아길라르, 쿠비 등 실력 있는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등식은 깨졌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문선민이 10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골을 ...
김영준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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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라돈치치와 데얀, 케빈의 뒤를 잇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는 10일 열릴 인천의 홈 개막전(전북)에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 중인 아길라르의 출전도 예상된다. 공격 조력자(아길라르)를 둔 무고사의 위력이 배가될 지 주목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공격수 무고사가 3일 ...
김영준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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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다르다. 한석종과 문선민, 송시우 등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고스란히 남았다. 여기에 베테랑 미드필더 고슬기, 몬테네그로 대표 출신 공격수 무고사와 코스타리카 대표 아길라르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합류했다.지난 시즌 시·도민 구단 중 가장 높은 6위를 차지했던 강원은 이근호와 정조국 등 베테랑들이 팀에 잔류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장점을 가진 25명의 ...
김영준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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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아길라르(Elias Fernando Aguilar Vargas·26·사진)를 임대 영입했다.인천 구단은 27일 "인천이 마지막 남은 외국인 쿼터를 활용해 코스타리카의 공격수 아길라르를 영입했다. 인천은 아길라르의 합류를 통해 공격 전술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아길라르의 주 ...
김영준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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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아길라르(Elias Fernando Aguilar Vargas·26·사진)를 임대 영입했다.인천 구단은 27일 "인천이 마지막 남은 외국인 쿼터를 활용해 코스타리카의 공격수 아길라르를 영입했다. 인천은 아길라르의 합류를 통해 공격 전술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아길라르의 주 ...
김영준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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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와 칠레의 8강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멕시코와 칠레는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멕시코는 치차리토, 코로나, 에레라, 아길라르, 아라우조, 모레노, 라윤, 과드다도, 두에나스 ,로자노, 오초아가 선발로 나선다. 칠레는 산체스, 바르가스, 푸흐, 디아즈, 비달, 아랑귀즈, 베세주르, 자라, 메델, 푸엔살리다, 브라보가 ...
디지털뉴스부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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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나섰다.팀 내 최고 스타인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화력이 떨어진 우루과이는 전반 28분 로드리게스의 한 방에 무너졌다.로드리게스는 아벨 아길라르(툴루즈)의 패스를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받아 가슴트래핑 뒤 왼발 터닝슛을 때렸고, 공은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골키퍼의 손끝과 크로스바를 스쳐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후반 5분에도 ...
연합뉴스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