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FC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승우, 정승원, 안데르손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전반 26분 이승우의 선제골이 나왔다. 안데르손의 전진패스를 받은 이승우는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여유 있게 로빙슛을 시도해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대구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신고한 이승우는 시즌 8호골을 신고했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전반 40분 음포쿠와 김민석을 빼고 제르소와 김도혁을 ...
김영준
2024-06-02
-
... 수원FC가 좋다. 지난 29일 홈에서 열린 15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강상윤과 이승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수원FC를 ... 승리에 실패했다.인천 팬들의 시선은 수원FC전으로 향한다. 리그 득점 공동 1위 무고사(8골)와 주축 수비수인 델브리지는 15라운드 울산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나 투입됐다. 요니치와 최우진, ...
김영준
2024-05-30
-
... 5경기에서도 1승1무3패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제주는 공격에서 슈팅 시도 자체는 많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운 상황이다. 한 경기당 평균 슈팅(경기당 12.69개, 리그 2위), 유효슈팅(경기당 ... 펼쳤다.요니치는 2015시즌 인천에서 데뷔해 두 시즌을 뛰었으며 당시 뛰어난 활약으로 2년 연속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요니치는 일본 세레소 오사카, 중국 상하이 ...
김영준;김동한
2024-05-23
-
... 2위권 팀들과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현대제철은 지난 20일 저녁 인천 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화천 KSPO와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전 2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현대제철은 전반전 김성미의 연속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시작 2분 만에 최유정에게 만회골을 내준 현대제철은 경기 종료 직전 최정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이로써 ...
김영준
2024-05-21
-
... 홈경기에서 전반전 무고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전 막판 제르소의 퇴장 속에 후반전에 2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문제가 된 '물병 투척' 사건은 경기 직후 일어났다. 서울의 승리가 ... 전반기의 모습을 최근들어 되찾고 있다. 무고사는 서울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시즌 7호골이자 3경기 연속골을 성공하며 활약했다. 올 시즌 최다득점 공동 2위인 무고사와 선두의 격차는 단 1골이다. 무고사가 ...
김영준
2024-05-16
-
... 홈경기에서 전반전 무고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전 막판 제르소의 퇴장 속에 후반전에 2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문제가 된 '물병 투척' 사건은 경기 직후 일어났다. 서울의 승리가 ... 전반기의 모습을 최근들어 되찾고 있다. 무고사는 서울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시즌 7호골이자 3경기 연속골을 성공하며 활약했다. 올 시즌 최다득점 공동 2위인 무고사와 선두의 격차는 단 1골이다. 무고사가 ...
김영준
2024-05-16
-
... 경기에서 인천은 0-2로 뒤지다 2-2로 따라잡으며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무고사는 이날 선발 출전해 시즌 6호 골이자 2경기 연속골을 성공하며 활약했다.올 시즌 득점 4위인 무고사는 7골로 공동 1위인 세 선수와 격차가 단 1골이다. 언제든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다. 무고사는 올해 K리그1 선수들 가운데 슈팅(33회) 1위, 유효슈팅(17회) 1위, ...
김영준
2024-05-09
-
화천과 2일 안방 경기… 현재 3위 순위경쟁 치열올시즌 최고영입 강채림 '벌써 6골' 득점 1위 달려2024시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6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수원FC위민이 기세를 ... 폭풍을 몰아치고 있는 강채림에 대해 "지금 폼이 많이 올라왔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며 "골 찬스에 강한 선수라서 연속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
김형욱
2024-05-01
-
... 인천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델브리지와 김도혁의 연속골에 무고사의 쐐기골까지 더해지며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승(4무3패)째를 올리며 승점 ... 이명주와 문지환이 중원에 섰다. 전방에는 무고사를 중심으로 제르소와 박승호가 좌우에 섰다. 골문은 이범수가 지켰다. 인천은 주중 경기였지만, 주축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반면 전북은 ...
김영준
2024-05-01
-
... 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 속에 0-1 패배 이후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의 하향 곡선을 긋고 있다.직전 강원FC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1-4 완패까지 ... 경기에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 공격을 무력화했으며, 후반에 연이어 터진 문지환과 천성훈의 골로 포항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두 팀은 올 시즌 초반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포항은 ...
김영준
2024-04-25
-
후반 49분 PK골… 제주전 2-1 '환호성'인천Utd는 강원 해트트릭 내주고 1-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승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 완패했다. 야고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는 등 수비 조직력이 크게 흔들린 인천은 최근 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의 부진에 빠졌다. 승점 9(2승3무3패)에 머무른 인천은 9위로 내려앉았다.야고는 ...
김영준;김형욱
2024-04-21
-
레드 이글스와 파이널 4차전 5-1 승리두시즌 연속 통합우승… 신상우 MVPHL 안양이 레드 이글스 홋카이도를 물리치고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합 우승(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 3차전에서 레드 이글스에 0-5로 대패하며 어려움에 처했었다. 그러나 4차전에서 안진휘가 2골을 터트리는 등 다득점에 성공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3승 ...
김형욱
2024-04-07
-
3골 헌납 원정서 무릎 꿇어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울산 HD FC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패했다.지난 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에서 ... 수원은 지난달 2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5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리그 9위에 자리했다.전반 9분 오른쪽 돌파에 성공한 지동원이 크로스를 ...
김형욱
2024-04-07
-
... 3차전에서 레드 이글스에 0-5로 대패하며 어려움에 처했었다. 그러나 이날 열린 4차전에서 안진휘가 2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창범 HL 안양 부단장은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축적하며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결과까지 만들어냈다. 두 시즌 연속 우승으로 자신감을 쌓은 젊은 선수들이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HL 안양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으로 ...
김형욱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