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과수, 2명 숨진 안산 폭발 사고 '용접 불티 원인' 구두소견

  ... 사고(3월30일자 7면 보도=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 "안전조치 미흡했을 것")의 점화원은 용접 불티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구두 소견이 나왔다.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은 4일 오전 ... 진술이 있었으나 경찰은 감식 결과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탱크 상단에서도 용접 작업이 있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 기자 간담회"유증기 다 빼지 않고 ...

  배재흥 2022-04-04

• 

  배관 '용접' 흔적… "불티로 인한 점화 가능성"

  ... 7면 보도=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 "안전조치 미흡했을 것)'는 위험물이 든 탱크에 화기작업을 하기 앞서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참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경기남부경찰청 ... 위험물 탱크 상단에서 배관 연결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이날 감식에서 배관 부위에 '용접'을 한 흔적을 발견했다. 다만 "용접 작업은 지상에서 했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이 있어 ...

  배재흥 2022-03-30

• 

  3년간 위험물 사고 208건… '안전의식 부재' 주 원인

  ... 제240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폭발 및 화재 우려가 있는 위험물이 담긴 배관을 용접할 때 위험물 제거 작업을 비롯한 예방 조치를 우선해야 한다. 즉, 폭발물이나 가연성 물질을 담은 용기의 용접 작업은 ... 불활성 가스로 대체해야 한다. 경기도 89건 46명 부상·3명 사망"인화 물질 근처 화기작업 위험…매번 경위 흡사 교육 이뤄져야" 이 같은 위험물 폭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배재흥;이시은 2022-03-29

• 

  [종합] "UFO인 줄"… 안산 폭발 사고로 2명 숨져 '중처법' 대상일듯

  ... 알았어요."29일 오전 10시24분께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한 폐기물업체 옥외 위험물 저장탱크가 폭발해 용접 작업을 하던 50대 하청업체 직원 2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찾은 사고 현장에선 앞서 도착한 경찰, 소방,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 작업과 폭발 원인 조사 등을 하고 있었다.현재까지 조사된 바에 의하면 사고 당시 탱크 상단부에서 용접을 하던 ...

  배재흥;이시은 2022-03-29

• 

  [2보] 안산 단원구 폐기물업체서 옥위 위험물 탱크 폭발, 노동자 2명 사망

  ... 10시24분께 안산 단원구 성곡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옥외 위험물 탱크가 폭발했다는 119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22대와 소방력 55명을 동원해 약 15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탱크 배관 용접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고, 탱크 상부 파편에 의해 50대 노동자 2명이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이들 2명은 폐기물처리업체와 계약을 맺은 외주업체 소속인 ...

  배재흥;이시은 2022-03-29

• [1보] 안산 단원구 폐기물처리업체 옥외탱크 폭발사고… 2명 사망 추정

  ... 사고가 발생했다.2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4분께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옥외 저장 탱크가 폭발했다.탱크 용접 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현장에 있던 노동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소방력 56명을 투입해 현장 대응 작업을 진행 중이다./배재흥·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배재흥;이시은 2022-03-29

• 

  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 "안전조치 미흡했을 것"

  ... 전쟁터였다.29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옥외 위험물 저장탱크 폭발로 주변에서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2명이 숨졌다. 사고 1시간여 뒤인 오전 11시 40분께 ...에 관한 규칙'을 위반한 것이 된다. 다만 원청인 D사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용접 작업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폭발 사고가 난 D사의 직원 수는 ...

  배재흥;이시은 2022-03-29

• [사설] 물류창고 공사장의 심각한 화재안전 불감증

  ... 외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수구의 한 창고시설과 중구의 4층 규모 창고시설 작업장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은 것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소방기술자를 아예 배치하지 않은 ... 서류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여전히 샌드위치 패널이나 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하는 창고에서는 용접이나 쇠를 절단하면서 불꽃이 날려 화재폭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켜야 함에도 무시하고 ...

  경인일보 2022-02-08

• 

  [노트북] '운'이 좋아 살았다

  ... 소형 타워크레인 기종이 버젓이 사용되고 있었다. 이 기종은 크레인 마스트(기둥) 주요 부분 용접 불량으로 판단 위험성이 확인됐고, 쇠밧줄과 이를 감는 용도의 드럼이 안전 기준에 미달했다. ... 상공에서 끊어졌다. 철제 자재들이 쏟아진 지점에서 불과 10m도 되지 않는 곳에서 노동자들이 작업 중이었다.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손익계산에 외면받는 노동자의 안전을 도외시하지 ...

  박현주 2022-01-24

• 

  경기도내 신축 공사장 4곳중 1곳 안전불감증

  ...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여전히 경기도 내 신축공사장 4곳 중 1곳꼴로 무허가위험물을 저장하거나 용접작업 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관련 법규가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 시너(제4류 1석유류)를 지정수량(200ℓ)보다 3.2배 초과 저장해 취급하다 적발됐고 B공사장은 용접 작업장에서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다. 또 다른 공사장에서는 공사장 모든 ...

  신현정 2022-01-23

• 

  잇따른 공사현장 대형사고에 경기도내 신축공사장 '일제 단속'

  ... 이하 벌금), 건축허가 동의시 제출한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300만원 이하 과태료), 용접·용단 작업시 안전조치(200만원 이하 과태료) 등이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다시는 ... 이상 신축 공사장 1천22곳을 대상으로 64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우레탄폼 등 가연성 자재와 용접작업 등에 따른 화재 위험인자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히 360명 점검반은 사전 고지 없이 불시점검을 ...

  공지영 2022-01-18

• 

  인천중부소방서, 항만물류창고 대형 공사장 찾아 현장 점검

  인천중부소방서는 최근 항동7가에 있는 인천항만물류창고 신축 대형 공사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금창윤 중부소방서장은 현장 관계자와 작업자에게 겨울철 공사장 화기 취급, 용접 작업으로 인한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금 서장은 "안전하게 완공될 때까지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

  김태양 2022-01-16

• 

  정부·경기도 '잇단 사고' 물류창고 합동점검 나선다

  ... 말까지 지방국토청과 소방청, 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5개 권역별 점검팀(10개조, 40명·수도권 4개조)을 구성해 화재 위험물 보관·관리, 화재 감시자 배치, 용접·강관 절단 작업 시 안전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창고 점검은 국토부 물류정책관을 점검단장으로 지정하고 3월 말까지 이뤄진다. 소방청과 지자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참여해 소방안전관리대상물 ...

  신현정 2022-01-16

• 김포공항역 인근 대곡~소사선 공사장서 불… 부실 관리 도마

  ... 건설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해당 노선 공사와 관련, 4공구는 부천시, 3공구의 경우 서울시 관할 구간이다. 이날 화재는 작업자가 용접하던 중 불꽃이 주변에 있는 페인트 통으로 튀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소방당국과 현장 작업자들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화재 연기가 김포공항역 환승구 쪽으로 향하면서 서울지하철 9호선과 ...

  이상훈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