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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됐다. 이송된 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 사망한 이들은 모두 중학교 동창 사이로 사고 당시 하남 미사동에서 추돌한 지점까지 3km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동승자 2명을 상대로 음주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김지원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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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자 더불어민주당은 곤혹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밤 발생한 다혜 씨 음주운전에 대해 “(음주운전은) 해선 안 되는 일"이라며 “당의 입장이 다를 것이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다른 (말씀 드릴) 내용은 없다"고 했다. 최근 민주당은 ...
오수진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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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20대 남성이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 자동차관리법 위반(자동차의 운행정지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50분께 안산 선부동의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
조수현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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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쥐띠)=96년 절차대로 행하면 뜻을 이루게 되니 윗사람 믿고 따라가도록 84년 지나친 음주 과식 등으로 건강장애 염려되니 건강관리 잘하도록 72년 전염병 등으로 병원 찾을 일 생기니 건강관리 잘하도록 60년 마음의 병은 마음으로 다스리라 하였으니 비워내면 되는 일 48년 사소한 실수라도 인정하는 것이 가족을 위하는 길丑(소띠)=97년 사소한 이해로 지인을 ...
경인일보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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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119에 신고한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검거됐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A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음주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과거 가정 폭력 신고가 확인된 것은 없다"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
김지원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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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지 3개월 만에 또 다시 음주운전 사고를 낸 40대 남성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1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이 남성은 지난달 11일 만취 상태로 군포시 당동 왕복 8차선 도로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를 냈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CCTV 영상과 차량 입·출차 기록 등을 추적한 ...
강기정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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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한 직업 없이 건설 현장 일용직 등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남한에서 삶이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을 보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음주나 마약 상태는 아니었으며, 통일대교만 넘으면 북한으로 갈 수 있다고 인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대교는 북한과 맞닿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 등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군 경계가 철저한 ...
이종태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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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지 3개월 만에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40대 남성에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1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이 남성은 지난달 11일 만취 상태로 군포시 당동 왕복 8차선 도로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를 냈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CCTV 영상과 차량 입·출차 기록 등을 ...
강기정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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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주운전 사고 사상자가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의원(민주·경남 김해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음주운전 사고는 1만3천42건에 달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159명, 부상자는 2만62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경기는 음주사고 3천672건, 사망자 36명, 부상자 5천916명이었다. 인천은 ...
정운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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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A씨 등과 함께 난폭운전을 하다가 도주한 30대 남성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나 함께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음주나 무면허 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난폭운전 사범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현·김우성기자 joeloach@kyeongin.com
조수현;김우성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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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뒤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2일 오후 10시께 인천 부평구 힌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3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주차 ...
변민철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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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친동생 행세를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이동호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문서 위조·행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14일 오후 3시께 인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
변민철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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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감지기를 통해 당시 A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승자는 없었고,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라며 “채취한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A씨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
한규준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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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악됐다. A씨와 차량 동승자 40대 남성 B씨 또한 별다른 부상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우회전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집계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원·김우성기자 zone@kyeongin.com
김지원;김우성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