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회장·김경일 파주시장)는 다음 달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후평화와 지속가능한 한반도 협력의 과제'를 주제로 '2024 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북한이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후 및 환경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인 이번 포럼에는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이인영 국회의원, 법무부장관을 ...
이종태
2024-10-25
-
파주시는 최근 월롱면 덕은리 엘시디(LCD)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재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발혔다. 이번 훈련은 환경지도과,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폐수처리시설 저류지에 유류가 유출된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 등 사고 대응체계 점검 및 업무능력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참여자들은 수질오염사고 대응 ...
이종태
2024-10-24
-
... 물량의 78.5%에 이른다. 연평균 8만3천960t 규모다.경기도가 이용우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도내 각 지자체 생활폐기물 배출량과 비교했을 때 연간 9만1천250t을 배출하는 파주시보다 약간 적고 7만9천570t을 배출하는 김포시보다는 많은 규모다. 파주시의 인구는 50만9천여명, 김포시는 48만6천여명이다. 서울시가 경기도로 연간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의 양이 대략 '인구 ...
권순정;유진주
2024-10-24
-
파주시는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접경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기도와 협력해 신속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큰 고통을 받는 국내 유일의 비무장지대(DMZ) 내 마을인 파주시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도지사는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
이종태
2024-10-24
-
시청에 비상상황실 상주 지원 지시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파주시 현장을 찾아 방음시설 설치 등 피해 최소화 방안을 지시했다.김 지사는 23일 파주 대성동 마을 주민 간담회를 열고 "튼튼한 안보를 중심으로 북한과의 대화 및 타협으로 전단 날리는 것은 막아야 하는데 정부가 오히려 대북관계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경기도는 ...
이영지
2024-10-24
-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내년 3월 말까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이산가족 이야기'가 담긴 '잊혀지지 않은 이름들'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주최하고 갤러리박영이 기획한 특별전은 김범수·심수진·오흥배·이준·전주영·정재철 등 6인의 작가가 6.25 전쟁 당시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그리고 그들 가족이 겪은 비극과 ...
이종태
2024-10-24
-
파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다음 달 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 기관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제도다. 상담 분야는 주택건축, 도시 수자원, 교통 도로, 복지 노동 등 행정 전 분야로 각급 행정기관, ...
이종태
2024-10-24
-
22일 '평화위기 파주비상행동'이 파주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파주 접경지 주민 등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대북전단 살포로 시작된 남북 대결이 대남 풍선, 확성기 방송까지 이어졌고 극단적 군사대치 상황까지 오게 됐다"면서 "그럼에도 일부 단체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한다고 하는데, ...
이종태
2024-10-23
-
경기도가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의 비전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 청취를 위해 시군 공청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28일 파주시와 여주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 광주시까지 14개 시군에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해당 시군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참여해 토론회 및 설명회 방식으로 서부·동부 ...
이영선
2024-10-23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파주시 현장을 찾아 방음시설 설치 등 피해 최소화 방안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23일 파주 대성동 마을 주민 간담회를 열고 “튼튼한 안보를 중심으로 북한과의 대화 및 타협으로 전단 날리는 것은 막아야 하는데 정부가 오히려 대북관계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경기도는 이를 계속 비판해왔고 앞으로도 중앙정부에 ...
이영지
2024-10-23
-
파주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신규 노선(금촌, 문산)에 수소 버스 7대를 도입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수소 버스 1대를 1년간 운행할 경우 이산화탄소(CO2) 72t을 감축할 수 있고 이는 소나무 2천700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다.투입되는 수소버스는 오는 12월 파주 ...
이종태
2024-10-23
-
... 국면이 지속되면서 이곳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소음 공격으로 인해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보다 못한 경기도는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의 11개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나섰다. 위기 국면이 해소되지 않으면 위험구역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2014년 10월 ...
경인일보
2024-10-23
-
“오지 마! 날리지 마!" '평화위기 파주비상행동'은 22일 오전 10시께 파주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파주 접경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이들 단체는 “대북전단 살포로 시작된 남북 대결이 대남 풍선, 확성기 방송까지 이어졌고, 이제는 극단적 군사대치 상황까지 오게 됐다"면서 “그럼에도 일부 단체에서 ...
이종태
2024-10-22
-
파주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신규 노선(금촌, 문산)에 수소 버스 7대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소 버스 1대를 1년간 운행할 경우 이산화탄소(CO2) 72t을 감축할 수 있고 이는 소나무 2천700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투입되는 수소버스는 ...
이종태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