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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만그루. 송도 1시가지에 32만그루, 지식정보산업단지에 11만그루, 야조공원에 3만그루, 송도테크노파크 주변에 4만그루를 각각 식재할 계획이다. 해송(곰솔), 느티나무, 소사나무, 팥배나무, 팽나무, 이팝나무, 회화나무, 모감주, 때죽, 졸참 등이 주요 수종(樹種)이다. 나무심기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송도신도시는 '황량한 매립지'에서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국제업무단지 조성사업 ...
김도현
200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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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그루, 민간부문에 (주)셀트리온 등 8개소 1만그루를 각각 심은 데 이어 내년도에는 2·4공구에 모두 78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송도신도시에는 해송, 느티나무, 소사나무, 밭배나무, 팽나무 등 염분에 강한 수종이 중점 식재된다.인천경제청은 특히 염분이 강한 매립지에 심어진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목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수목관리 업무를 아웃소싱체제로 ...
장철순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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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송도 2, 4공구내 도로변에 가로수 1천300그루를 심는 등 녹화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이날 오전부터 송도 1교 부근 도로변에 이팝나무, 팽나무 등을 심는 작업에 들어가 이달까지 모두 1천300그루의 가로수를 심는다. 인천경제청은 또 내년도부터 2006년까지 송도시가지, 지식정보산업단지, 야조공원 일대에 교목류 19만2천800여그루, 산철쭉 ...
장철순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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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꽃박람회' 개막 전인 오는 4월 중순까지 7억여원을 들여 대형목 507그루를 우선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재수목은 적송으로 불리는 금강소나무 126그루를 비롯 능수버들·수양벗나무·단풍나무·팽나무·매화나무 등 대형목·녹음수·계절수 22종류로 다양하다. 수령 50∼60년된 금강소나무의 경우 높이가 20m 안팎이나 돼 주변 아파트에서도 보이고 능수버들과 수양벗나무 등 녹음수는 넓은 그늘을 ...
이종태
200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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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15호 태풍 루사에 의해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600년된 팽나무의 한쪽 가지가 부러졌다.
경인일보
200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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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깊이 50㎝ ·밤나무=1㏊당 400그루, 간격 5m×5m, 구덩이 너비 90㎝×깊이 90㎝◇인천지역 권장수종·녹음수=튤립, 느티나무, 메타세쾅콰이아, 해송, 일본목련, 칠엽수, 팽나무, 회화나무, 서양측백, 화백, 은행나무, 주목, 행나무, 히말라야시다, 자귀나무, 버즘나무, 사철나무, 회양목·꽃나무=산벚나무, 꽃사과, 목련, 모과나무, 이팝나무, 살구나무, 등나무, ...
우승오
200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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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락'과 '해남 성내리 수성송'을 각각 천연기념물 제429호와 430호로 지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반면 지난 99년 태풍 때 심하게 훼손된 천연기념물 제310호 '무안 현경면의 팽나무'는 기념물 지정이 취소됐다. 장선리 토실 유적은 천안-논산 고속도로 휴게소 터 조성을 위한 발굴조사 과정에서 청동기 시대 주거지 4기와 돌널묘 1기, 옹관묘 1기와 함께 모두 39기가 ...
경인일보
200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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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수, 유실수, 특용수 등을 계획적으로 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꽃이 아름다운 나무로는 매화, 목련, 무궁화, 살구, 벚나무, 때죽나무, 이팝나무, 영산홍, 자산홍 등을 들고있으며 한여름 그늘을 만들려면 느티나무, 벚나무, 은행나무, 회화나무, 계수나무, 칠엽수, 팽나무 등을 심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沈載祜기자·sjh@kyeongin.com
경인일보
200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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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있다. 언덕엔 굴타리나무를 비롯 고사리, 돌꽃, 달래꽃 등 다양한 식물군을 볼 수 있다. 소사나무, 순비기나무, 노간주나무 등 해안성 나무도 섬 기슭에서 자란다. 여기에다 동백나무, 팽나무, 서나무 등도 많아 육지의 식물상과 별 차이가 없다. 멧돼지를 비롯 토끼, 염소, 다람쥐 등과 까마귀, 까치, 매, 수리 등이 서식하고 있다. 매미와 홍점알락나비, 풀무치 등 곤충도 육지 ...
경인일보
200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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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아버지를 찾아서 26. 아버지의 아버지 중팔이 ③ “뭐여? 어떻게 알고?” “어떻게 알다이? 벌써 술도가에 술도 시키러 간 걸?” 팽나무 끌에는 중팔이가 제대했다는 소문을 듣고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입대를 할 때도 이렇게 모여서 마중을 했었다. “안녕하셨시유?” 중팔이는 동네 사람들에게 일일이 꾸벅꾸벅 인사를 하면서, 행여 샘집 순덕이가 ...
경인일보
20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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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닭을 모를 새어머니의 싸늘한 눈초리가 느껴졌다. “야, 캬츄샤! 멋들어진 걸? 워카에 군복도 달르구나야!” “빠다도 먹고 미국말도 잘 한다믄서?” 모두들 부러워서 하는 말에 딴 날 같으면야 중팔이도 맞받아 허풍을 떨 만도 한데 왜인지 그럴 기분이 아니어서 슬그머니 웃고 말았다. “얼릉 니리 가자. 중팔이 너 볼라고 팽나무 끌에 온 동네 사람들이 모였다.”
경인일보
200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