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치단체들이 공익근무요원 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공익근무요원들이 직원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가 가 하면 하급자에 대한 「얼차려」를 일삼고 있는 데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공익근무요원들의 범죄도 잇따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구 관계자들은 공익근무요원 관리가 자치단체와 병무청으로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
경인일보 1999-12-06
[儀旺] 의왕시에 근무하는 공익요원들이 복무이탈과 근무태만으로 고발조치되거나 형사사건에 연루돼 구속되는등 복무기강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시본청에 81명의 공익요원을 비롯 상수도사업소 16명, 청계동 11명, 복지회관 6명, 보건소 2명등 모두 1백16명의 공익근무요원들이 산림감시와 정수장보호, 과적차량단속,...
한상근 1999-11-20
[富川]『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라고 평가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부천시 관내 5백80명의 공익근무요원을 총괄 관리하는 3개 구청 관계자들의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공통된 평가다.지난 94년말의 병역법 개정으로 방위 소집제도가 폐지되면서 95년 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 소집제도가 시행 5년째를 맞고 있다.병역의무의 형평성 유지와 인력의 효율적 활용...
김중근 1999-10-12
[高陽]각급 지방자치단체에 배정되는 공익근무요원들의 복무분야가 요원들의 개인전공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해당 지자체의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운용되지 못하고 있어 공익요원 개개인의 능력 사장과 함께 행정의 효율성 저하는 물론 예산낭비를 가져오는 등 병무관리의 맹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개정된 「공익근무요원의 복무관리 규정」에 따르면 이들 공익요원을 배정받아 운용...
최호진 1999-07-05
[安養]안양시 공익근무요원들 가운데 범죄에 가담하거나 무단으로 복무이탈하는 일이 잇따르는 등 근무기강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1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본청과 동안구, 만안구에 모두 6백10명의 공익근무요원들이 교통질서계도, 산림감시, 하천정비등 10여개 분야에서 복무하고있으나 일과후에 동료들과 어울려 폭력을 휘두르거나 환각물...
남경현 199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