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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축해야 한다. 최근 환경농업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중 가장 중요한 기술은 양분종합관리(INM)에 의한 비료절감이다. 즉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가축분뇨의 퇴비이용과 겨울철 녹비(綠肥)작물의 적극적 재배, 깨끗한 농업부산물의 이용, 자연퇴비의 이용 등을 들 수 있다. 이밖에 작물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미생물제제 이용 및 병해충종합관리(IPM)에 ...
경인일보
20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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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5만6천원선에서 해결됐다. 농진청은 거베라나 장미 등 화훼류에 발생, 잎을 갉아먹는 해충인 총채벌레의 국내 토종 천적인 애꽃노린재의 대량 인공번식에 성공, 곧 농가 실증시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산업폐기물과 같이 주요 환경오염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축산분뇨를 자원화해 퇴비와 액비로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노력도 활발해지고 있다. 농진청은 지난해
경인일보
20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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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가로수나 공원수 전지 등 녹지관리에 따른 부산물을 처리해 퇴비로 활용하기 위한 처리장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물 처리장은 동춘동 948의1 녹지대 170평 규모에 목재파쇄기 1대와 파쇄기 보관용 건물 1동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파쇄한 나무는 목재칩 모양으로 잘개 썰어 가로수와 녹지대에 유기질 비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車埈昊...
경인일보
200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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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화시설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다. 특히 정부가 오는 2005년부터 폐기물 관리법 제12조(동법 시행규칙 제6조)에 의해 특별시, 광역시 등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고 소각·퇴비화·사료화·소멸화 처리이후 발생하는 잔재물만 매립하도록 하면서 자원화시설을 추진하기 시작하게 됐다. 구는 자체적으로 자원화시설을 운영할 경우 엄청난 예산과 인력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 ...
경인일보
20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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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미달, 유행성분 초과 등으로 해당 시·도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인천 서구 광성비료산업과, 연천 농심비료, 충남 청양 삼화질석 등 3개 회사 제품의 퇴비에서는 유해성분이 초과 검출돼 전량 폐기 처리됐다. 또 김포 상임무역과 안양의 (주) 효성, 전남 나주 서울환경산업 등 전국 20개 비료생산업체가 규정 성분이 부족한 비료와 퇴비를 생산하다 ...
경인일보
20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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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을 맺어 제2매립장 매립시점부터 반입을 중단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협약 이후 3년여 동안 3개 시·도 자치단체의 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시설과 위탁관리, 감량화사업, 퇴비·사료 재활용 정책추진 등의 현황을 살핀 결과 아직도 미진한 곳이 많아 강력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위의 제재 기준은 ▲매립비율(70점) ▲발생량 중 매립절대량(30점) ▲재활용처리시 ...
경인일보
200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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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산업계는 복합비료의 생산량을 더욱 늘리면서 지난 88년 비료판매의 자율화를 계기로 국내 단위면적당 3요소의 성분소비량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료공해 우려지역으로 변질됐다. 퇴비와 같은 자연농업을 뒤로하고 지나친 화학농법 위주의 농업이 '약탈농업' 근간을 이루며 영양불균형 상태로 생산력을 잃고 있다는 결과다. 여기에 축산분뇨 처리과정에서 생산되는 축분퇴비나 유기질비료의 ...
경인일보
200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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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작업장에 민간자본 11억1천400만원을 투입해 설치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오는 27일부터 가동한다. 이 시설은 하루 평균 30t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농가의 사료 및 퇴비에 활용할 수 있는 습식사료화 시설(건평 153평)로 구의 1일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104t중 29%를 처리할 수 있다. 구는 9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를 나눠주는 한편 ...
경인일보
20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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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작업장에 민간자본 11억1천400만원을 투입해 설치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오는 27일부터 가동한다. 이 시설은 하루 평균 30t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농가의 사료 및 퇴비에 활용할 수 있는 습식사료화 시설(건평 153평)로, 구의 1일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104t중 29%를 처리할 수 있다. 구는 9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를 나눠주는 한편 ...
경인일보
200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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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작업장에 민간자본 11억1천400만원을 투입해 설치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오는 27일부터 가동한다. 이 시설은 하루 평균 30t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농가의 사료 및 퇴비에 활용할 수 있는 습식사료화 시설(건평 153평)로, 구의 1일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104t의 29%를 처리할 수 있다. 구는 9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를 나눠주는 한편 ...
경인일보
20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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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에 따르면 관내 전지역을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대상지역으로 지정한 성남시 등 26개 지자체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실태를 분석한 결과 하루평균 발생량 1천488t 가운데 72%인 1천71t이 퇴비 등으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매립되거나 소각됐다. 특히 성남시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하루 평균 발생량 117.7t 가운데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된 경우는 15.6%인 18.42t에 그쳤다. ...
경인일보
200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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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이 체결되었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일대에 하루 최대 2천여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냉난방 연료로 사용하고 부산물은 퇴비로 자원화할 수 있는 대규모 환경시설이 외자유치를 통해 건설된다고 발표하였다. 경기도와 부천시가 미국 GBT, CH2M힐사와 체결한 투자계획에 의하면 2001년 5월부터 착공되는 자원화시설건립에는 ...
경인일보
20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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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쓰레기처리장 美社와 투자계약 체결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일대에 하루 최대 2천t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 냉.난방 연료와 퇴비로 자원화하는 시설이 외자유치로 들어선다.(관련기사3면) 경기도와 부천시는 4일 부천시청 상황실에서 미국 GBT, CH2M힐사와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 투자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환경기초시설이 100% 외국 자본으로 건설되는 것은 ...
경인일보
20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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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천500두, 돼지 15만8천두를 사육, 1일 평균 336t의 분뇨를 발생하는 전국 면지역 가운데 최대 규모다.그러나 축산농들은 축협에서 매일 축분을 수거, 관내에 설치된 3개의 축분발효 퇴비시설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뇨(오줌) 처리는 개별 농가별로 유명무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자체 처리시설에 의존하는 실정이다.이 대문에 축산농가들은 시설노후와 운영비 절약을 위해 분뇨를 일정기간 저장했다가 ...
김성규
200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