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반면 시교육청은 생활지도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만 세워놓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시민들은 "이번 화재사고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방과후 술집에서 보내는 등 갖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났는 ... 인천시교육청은 예산부족 타령만 하며 '뒷짐'을 지고 있는 형편이다.청소년을 위한 어른 실천모임 관계자는 "이번 참사에 누구보다 큰 책임을 져야 할 교육당국이 구체적인 대책 하나 내놓지 않고 ...
경인일보 1999-11-11
... 풍동일대가 지난 7월 택지지구로 지정돼 환경파괴는 물론 이로인한 생활환경악화가 우려된다며 풍동지구개발에 반대하고 나섰다.고양환경운동연합·고양시민회·고양여성민우회·고양청년회등 4개 시민단체대표와 시의원등 20여명은 27일 오전 일산구 마두동 한국통신 이벤트실에서 가칭 「풍동 숲 살리기 고양시민의 모임」(간사·김홍익고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결성하고 풍동지구개발 반대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이들은 ...
최호진 1999-09-28
... 주력노선이 잠식돼 경영악화 및 도산이 우려된다며 맞서고 있다.용인대총학생회는 교통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과 함께 최근 용인시청과 용인대,강남대 입구에서 용인~서울간 노선버스 개선요구에 관한 ... 경기도 업체들이 서울 도심권까지 기존노선의 연장을 요구할때마다 서울시가 교통혼잡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서울버스의 연장운행 및 노선신설만을 요구하는 있어 항상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시의 한 ...
김성규 1999-05-04
... 주부·청년환경학교 등 환경교육, 아바나다가정만들기 등 생활실천운동, 녹색기행·그린넷·푸르뫼 등 회원조직사업, 영흥화전건설반대운동 등 지역연대사업을 펼쳐 왔다.가톨릭환경연대 관계자는 『갈수록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시민과 소규모 모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런 시민과 모임을 매개하고 개인과 단체의 환경활동 성과와 전망을 묶어내기 위해 좀더 ...
경인일보 1999-04-22
인천YMCA(회장·이창운)와 인천사랑여성모임(공동대표·김성숙,최순자)은 19일 한국도로공사의 서창톨이케이트 신설 및 통행료징수 방침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한국도로공사는 ... 설치계획을 백지화하고 인천지역 고속도로 통행료도 전면 재조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시민들의 힘을 모아 권익을 찾는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일보 199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