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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K-2리그'에서 명칭을 바꾼 '내셔널 리그(N-리그)'가 7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돼 7개월간 열전에 들어간다.이번 N-리그 개막전은 지난 2003년부터 2회 연속 정상에 오른 고양 국민은행과 2005년 챔피언 인천 한국철도간 맞대결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오는 7월8일까지 전반기, 9월2일부터 11월18일까지 후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
신창윤
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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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업체 및 스포츠와 혼동되기 쉽고 신선한 리그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올해부터 내셔널리그로 바꾸기로 결정했다.오세권 연맹 사무국장은 “K-2리그의 명칭이 마치 K-리그의 하위리그처럼 ... 지 3년 만에 'N-리그'로 새 단장을 하게 됐다.올 시즌 실업축구리그는 K-2리그에서 N-리그로 간판을 바꿔 달고 4월7일 오후 2시 고양 국민은행과 인천 한국철도의 개막전(고양종합운동장)을 ...
신창윤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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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징크스'의 한을 풀지 못했다.성남은 2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6 전반기 4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질 용병 두두와 모따가 사이좋게 한 골씩을 작렬해 광주 상무를 2-0으로 꺾었다.이로써 성남은 지난 12일 개막전인 대전을 비롯, 대구, 울산, 광주를 차례로 연파하고 4전 전승으로 승점12를 마크하며 단독 선두를 ...
김신태;신창윤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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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챔피언 울산 현대를 제물로 3연승을 달렸고 수원 삼성은 돌풍의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첫 승을 거뒀다.성남은 19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6 ... 포항과 인천(이상 승점6)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지난 15일 대구와의 성남 홈 개막전에서 2골을 몰아 넣은 우성용은 전반 22분 박동혁의 고의적인 핸들링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가볍게 ...
김신태;신창윤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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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성남 일화와 '돌풍'의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 개막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성남은 1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6 2차전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우성용의 활약에 힘입어 김현수가 한골을 만회한 대구 FC를 2-1로 꺾었다. 또 돌풍의 인천은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신생팀' ...
김신태;신창윤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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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향토 구단들이 초반 상승세로 K-리그 상위권을 노린다.지난 12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 7개 경기장 개막전에 13만7천464명(역대 개막전 2위)의 관중이 몰린 가운데 15골 ... 성남제2종합운동장)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연승 행진에 나서는 성남은 아드보카트호에서 인정받은 뒤 개막전 첫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끈 김두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 개인기가 좋은 두두와 ...
김신태;신창윤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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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재건'을 노리는 성남 일화와 지난 시즌 '돌풍의 핵'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 개막전에서 산뜻한 출발을 했고 '호화군단' 수원 삼성은 FC서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프로축구 삼성하우젠 ... 이따마르의 골로 라이벌 서울에 설욕할 기회를 잡았지만 박주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땅을 쳤다.K-리그 최고의 라이벌 대결답게 이날 3만3천819명의 팬들이 몰린 수원벌 더비는 김남일의 방패와 ...
김신태;신창윤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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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K-리그'.프로축구 K-리그가 12일 전국 7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벌어진다.지난 시즌까지 13개 팀이어서 한 팀이 어쩔 수 없이 쉬었지만 올 시즌부터는 경남FC가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14개 팀이 전국 7개 경기장에서 불꽃튀는 그라운드 전쟁을 시작한다.개막전 7경기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호화군단' 수원 삼성과 '업그레이드 전력'의 FC서울이 맞붙는 ...
김신태;신창윤
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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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 영웅' 안현수(21·한국체대)가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 뜬다.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1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삼성하우젠 K-리그 개막전 FC서울과의 홈 개막전에서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안현수가 개막 시축을 한다고 밝혔다.또 팬들이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름을 붙인 에버랜드의 아기 호랑이 '투혼'과 ...
이준배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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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오는 12일 전국 7개 구장에서 개막돼 8개월여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신생팀 경남FC의 합류로 14개팀이 된 K-리그는 12일부터 5월10일까지 정규리그 ... 컵대회 91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독일 월드컵축구 본선이 열리는 6월7일∼7월4일은 휴식기다.K-리그 개막전은 수원-서울(수원월드컵경기장·오후 2시), 성남-대전(대전월드컵), 인천-부산(부산아시아드), ...
신창윤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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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프로축구 K-리그와 컵대회의 일정 및 대진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K-리그 전·후기 정규리그 총 186경기(팀당 26∼29경기)를 오는 3월12일부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른다고 밝혔다.전기리그는 5월10일까지, 후기리그는 8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열린다.내달 12일 오후 3시 전국 7개 구장에서 동시에 시작되는 개막전은 수원-서울, ...
신창윤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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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업을 노린다. 한국을 비롯, 프랑스, 스위스, 토고가 맞붙는 '2006 독일월드컵' G조 조별리그는 조직력과 체력, 그리고 정신력이 승패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국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 주축 선수들이 유럽에서 견문을 넓혔다는 점에서 대표팀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태극전사들은 K-리그 구단들의 협조를 얻을 경우 오는 15일 소집돼 6주간의 장기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아드보카트는 ...
신창윤
200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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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후기리그 첫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순항을 계속했고 성남 일화는 수원 삼성을 누르고 후기리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후기리그 홈 개막전에서 라돈치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선두 부천 SK를 1-0으로 꺾었다. 인천은 이로써 전·후기 통합순위에서 승점 37로 ...
김신태;신창윤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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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축제는 오는 20일까지 23종 6천여 점의 다양한 국화가 선보인다.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후기리그 홈 개막전=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인천UTD가 5일 오후 7시30분 문학경기장에서 부천SK와 후기리그 홈 개막전 경기를 펼친다. 인천은 이 날을 동구·서구·중구 구민의 날로 정해 해당구민들은 물론 중고생 청소년들을 ...
경인일보
200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