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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241의 4일대(옥련우체국 뒤편)에 보호야생동물로 보호중인 맹꽁이가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인천녹색연합(공동대표·박창화·이규학)은 최근 연수구의회에 이 ... 있도록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녹색연합은 맹꽁이가 서식하는 옥련우체국 옆에 '맹꽁이 집단 서식처'란 현수막을 거는 등 맹꽁이 보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차준호
200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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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最古) 여객선이자 바다위의 문화·선교단체 '둘로스호'가 인천에 온다. 20여년간 세계 87개국을 방문, 각종 구호활동과 선교문화 교류를 벌이고 있는 둘로스호가 12일 인천항에 ... All)이 소유하고 있는 6천800t급 여객선으로 영국정부로부터 공식인가를 받은 학교, 병원, 우체국, 식당, 미용실, 매점, 세탁소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달 27일 포항에 입항한 둘로스호는 ...
정진오
200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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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아파트 숲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계산택지개발지구 상업지구가 인천지역 최대의 유흥가로 떠오르면서 주민들이 자녀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들어 ... 등 숙박업소 15개가 성업중이다.그러나 계산지구 상업용지의 경우 구청,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기소 등 관공서부지와 공원, 경관녹지지역, 문화시설용지 등 공공용지, 대형매장 등이 전체의 ...
임성훈
200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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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아파트 숲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계산택지개발지구 상업지구가 인천지역 최대의 유흥가로 떠오르면서 주민들이 자녀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들어 ... 등 숙박업소 15개가 성업중이다. 그러나 계산지구 상업용지의 경우 구청,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기소 등 관공서부지와 공원, 경관녹지지역, 문화시설용지 등 공공용지, 대형매장 등이 전체의 ...
임성훈
200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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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보호야생동물로 지정된 맹꽁이 집단서식지가 발견돼 화제다. 그 수도 한꺼번에 30여마리가 목격됐다. 맹꽁이가 집단으로 발견된 곳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421의 4 옥련우체국 앞 습지. 이 곳은 현대 2, 5차 아파트, 삼성아파트 등 수천가구의 아파트 밀집지역과 불과 100m 떨어져 있는 지역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
차준호기자
200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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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등록세를 낸 것처럼 위조한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중부경찰서는 한빛·조흥·주택·외환은행 외에 우체국에서도 등록세를 가로챈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 소재 건물분 등록세 360만원이 영수증과 함께 증발된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28일 우체국 수납담당 직원을 상대로 횡령부분에 대해 집중 추궁했으나 범행 사실을 부인함에 따라 납세자를 ...
서진호기자
200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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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내 계산택지사업지구가 분당·일산에 버금가는 수도권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계산지구는 입주한지 3년밖에 안된 신흥 주거지로 교통이 편리한 택지사업지구로 잘 알려져 ... 1시간 거리에 있다.이와 함께 오는 10월 지구내에 들어설 계양구청을 비롯 경찰서, 등기소, 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 및 까르푸, 그랜드 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밀집돼 있어 주민의 생활이 편리하다. ...
임성훈
200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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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이교용)는 오는 29일부터 인천국제공항 개항을 축하하는 기념우표 1종을 발행, 전국 우체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우표는 첨단시설을 갖춘 공항여객터미널과 전망대 등을 소재로 도안했으며, 200만장을 발행한다. 우표 액면가는 170원이다.
경인일보
200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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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촉진단 회원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도로 및 공공건물 등 편의시설의 지도·점검방법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 따라 편의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정비대상시설은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읍·면·동사무소와 파출소, 우체국, 보건소, 세무서 등으로 바닥면적 합계 1천㎡ 미만인 곳 ▲5개 이상의 대변기가 설치된 공중화장실 ...
경인일보
20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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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네로서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간병할 보호자도 없어 입원한 인천 길병원측이 제공한 간병인이 윤정이를 보살피고 있는 실정이다. 윤정이 담임 구본엽교사는 “윤정이는 ... 학우들은 독지가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고 있다. 연락처:(031)774-2401, 우체국:101873-02-046871(예금주:구본엽)/楊平=安秉昱기자·hyun@kyeongin....
안병욱
200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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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정리해고 통지서를 받아 든 김모씨(37)는 망연자실한 채 말을 잊지 못했다. 이날 오후 인천시 서구 가정동 대우차 직원 임대아파트는 '초상집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김씨처럼 내집 마련의 ... 직원과 가족들은 “노조에 가서 사정이나 알아봐야겠다”며 회사로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서인천우체국 소속 집배원 하모씨(35)도 “대우차 직원들에게 해고 통지서를 보내는 일을 맡게 돼 가슴이 ...
경인일보
200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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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공항 종사자들이 입주하게 될 배후지원단지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입주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특히 버스노선마저 아직 확정되지 않은데다 은행, 우체국, 의료기관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심지어 쓰레기처리 문제까지 해결되지 않아 이주가 불가피한 입주예정자들 사이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입주를 포기한 ...
경인일보
200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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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을 불과 50여일 앞두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배후지원단지에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큰 혼란을 빚고 있다. 입주 예정자들은 버스노선도 제대로 확정되지 않은데다 은행, 우체국, 의료기관, 쓰레기처리 문제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 부재를 이유로 이사마저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5일 중구와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주공은 당초 임대아파트 1천428세대중 지난달 123세대, ...
경인일보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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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시1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S빌라 김모씨(54) 집에서 불이나 김씨가 불에 타 숨지고 집 내부 13평을 태워 6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본 이모씨(38·우체국직원)는 “집에서 불길과 연기가 솟아 신고했다”고 말했다./李宇晟기자·wslee@kyeongin.com
경인일보
200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