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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도시 경관계획 수립녹지 등 4개 거점 지정·관리군포시가 자연·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 문화 생태 도시'를 도시 경관의 미래상으로 확립하는 내용의 '2025 도시 경관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중심시가지·동부산업·남부복합·서부자연 등 경관 권역을 4개로 나눠 권역별 특성에 따른 경관 보전·관리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산림녹지·수변·...
황성규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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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자가 맡아야 할 편익시설현행 지자체 부담토록 규정 지적대법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경기도 내 9개 지방자치단체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부과했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이하 폐기물부담금) 취소로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의 '반환금 폭탄'(6월 3일자 6면 보도)을 맞게 된 가운데 하남시와 군포시가 관련 법률의 위헌성을 주장하며 헌법 소송을...
문성호;황성규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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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예산문제·반대여론 시민의견 존중 고통분담" 밝혔지만…민원인 불편 장기화 우려… 일부선 "타지자체 다 있는데 눈치보기"행정조직 확대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에도 불구하고 예산 문제와 반대 여론 등으로 별관신축을 포기한 오산시와 오산시의회(9월 19일자 6면 보도)가 시의회 청사 건립도 무기한 보류키로 했다. 독립청사로 시의회 외연을 확대하기보다,...
김태성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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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자가망 보다 '임대망' 많아암호 등 보안절차 없이 접속 가능금융거래도 쉽게 가로챌 수 있어설치비 3분1수준 '예산대책 없어'경기도가 도민들의 무선 인터넷 사용료를 줄이기 위해 공공 와이파이(wi-fi) 구축망을 넓혀가고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위험엔 손을 놓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암호화 등 보안 절차가 없는 와이파이 중심으로 구축되고...
김준석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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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 검토결과·역사 개량 필요성GTX-C노선 추진상황 공개 '공유'궁금증 해소·개선방안등 수렴키로군포시가 금정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시민들과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산본1동주민센터에서 '금정역 환승센터 타당성 검토 및 역사 개량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금정역사의 현황과 금정역 ...
황성규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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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오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복합문화센터 건립(8월 8일자 10면 보도)과 관련, 정부로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과거 우신버스 차고지로 활용되다 지난 2004년부터 15년간 방치돼 있던 4천500여㎡ 공간을 활용, 체육·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한대희 시장의...
황성규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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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은 나누고 책임은 공유하며, 시정의 모든 영역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군포형 협치'의 완성된 모습입니다."1년여의 준비 끝에 8일 시작을 알린 '군포시 100인 위원회' 출범식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같이 군포형 협치의 이상향을 밝히며, 본격 활동 개시를 선포했다.이날 공개모집과 시장 추천을 통해 1차 선발된 8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
황성규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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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종합계획수립 시민공청회 개최내일까지 추가 의견받아 반영키로군포시가 지난 1일 '새로운 군포 100년'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시민공청회(9월 25일자 6면 보도)를 열고, 중·장기 계획안에 따른 4대 전략과 13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이번 계획수립의 용역을 맡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시 관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군포...
황성규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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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청년 관련 정책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에 실제 청년층의 참여를 강화코자 30일 19~39세 일반 청년 6명을 포함한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시는 이날 열린 청년정책위원회 발족식에서 총 18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올해 청년 관련 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받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청년자립활동공간 조성(I-CAN 플랫...
황성규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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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쓰레기 점검·안전 지도…주민 구성 주야간 '세심한 활동'일자리창출+행정사각지대 보안'이재명표 실용주의 정책' 평가 지난 13일 저녁 군포시 산본1동. 좁고 어두운 골목들이 동네 곳곳에 거미줄처럼 뻗어 있었다. 가로등 불빛이 채 들지 않아 어둠이 더욱 짙은 곳에선 휴대전화 불빛으로 길을 비추며 걷는 이들마저 있었다. 아침에 내린 함박눈은 바닥에 ...
황성규;강기정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