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세 감소 요인으로 작용되는 일명 '마권세법'(레저세 발매소분 납세지 안분비율폐지) 개정안(본보 16·17·26일자 1·3면 보도)에 대한 서명 작업을 벌이고 있는 도내 정치권이 경마장을 ... 있어 주목된다. 반대 서명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안상수(의왕 과천) 의원측은 26일 “마권세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논리가 먹혀 서명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경마장이 있는 제주와 부산까지 서명 ...
정의종 2003-05-27
수천 억원의 도세 감소를 불러올 일명 '마권세법'(레저세 발매소분 납세지 안분비율폐지) 개정안(본보 지난 16·17일자 1면 보도)이 이번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알려지자 경기도와 과천시는 ... 서명작업에 착수했다. 이들은 금주내로 국회 안상수(한·과천 의왕) 의원이 서명을 받고 있는 지방세법 개정안 반대에 경기·인천 지역 여야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결의안을 채택,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
정의종 2003-05-26
... 이어 잊을 만하면 제기됐던 이해관계가 이번에는 수천억원의 도세 감소현상을 불러올 '지방세법' 개정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돼 있다. 경기도를 제외한 여타지역 의원들이 총선을 앞두고 마권세법 개정안을 ...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개정안 왜 나왔나=국회 농림해양수산위 권기술(한·울산) 의원은 최근 '레저세 장외발매소분 납세지 안분비율 폐지'를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키 위해 서명작업에 ...
...나라당 일부의원이 경마장 소재 지역으로 귀속된 지방세(일명 마권세)를 세수발생 자치단체에 레저 및 지방교육세를 납부토록 하는 지방세법 개정작업(본지 16일자 1면보도)에 나선 가운데 도내 ... “터무니 없는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지역 정치권과 경기도, 과천시는 이같은 법안이 개정될 경우 세수 증대를 위해 일부 지자체가 마구 장외발매소를 설치·운영할 수 있어 세정 혼란은 ...
정의종 2003-05-17
... 절반이 경마장 소재지인 경기도에 납입되고 있다”며 “이는 지방세액 발생지역에 납입토록한 지방세법 정신에 위배된다”며 법률 개정안 서명작업에 착수했다. 권 의원은 여야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 방침이다. 경마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는 연간 매출규모(2조1천억원)를 기준으로 할때 법안 개정시 현행 7천288억원(레저·교육세 포함)에서 3천397억원으로 대폭 줄어 3천891억원의 세수가 ...
정의종 2003-05-16
...에서 조세감면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투자 규모가 5천만달러로 대폭 하향조정됐다. 또 호텔,레저 등 관광산업 역시 조세지원을 받을 수 있는 투자규모가 크게 낮아지고 3천만달러 이상 물류사업도 ... 투자촉진과 외국인투자 조세감면제도의 실효성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제조업에서 외국인이 조세감면을 받을 ...
경인일보 2002-01-21
... 대한 특별소비세가 20일부터 인하된다. 국회 재경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기진작을 위해 특별소비세율을 인하하는 내용의 특소세법 개정안을 의결, 법사위로 넘겼다. 이에 따라 내년 한해 모두 4천억원 안팎의 감세효과가 예상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승용차의 경우 내년 6월말까지 기본세율을 인하하고 탄력세율을 적용, 배기량 2천cc를 초과하는 대형차는 현행 14%에서 ...
경인일보 2001-11-20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동차 가전제품 등 각종 고가(高價)제품 및 레저용품의 특별소비세율이 내리면 소비자에게는 얼마나 혜택이 갈까.여당인 민주당과 야당인 한나라당이 각각 국회에 내놓은 특소세법 개정안의 인하율이 다소 달라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어쨌든 관련제품들의 가격은 현재보다는 상당히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여당이 정부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
경인일보 2001-11-15
... 중순부터 승용차에 붙는 특별소비세율이 낮아져 자동차값이 싸진다. 에어컨과 골프.수상스키 등 레저용품과 귀금속.고급시계.모피.융단.가구 등의 특소세율도 낮아진다.사진기(200만원 초과) 와 ... 특소세 과세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20%의 특소세가 부과되는 룸살롱 등 유흥주점에 대해선 지난 9월 정부가 세법 개정안에서 내년부터 2년 동안 한시적으로 비과세한다는 방안을 제출했다.
경인일보 200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