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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격했다.LG는 2회 말 무사 1, 2루에서 정주현의 좌전 적시타로 더 달아났다. 그러나 3회 초 신정락이 흔들리며 SK에 역전을 허용했다. 신정락은 볼넷(한동민)-사구(최정)-볼넷(제이미 로맥)으로 무사 만루를 내줬고, 정의윤 타석에서 폭투로 1점을 내줬다.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정의윤이 우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LG 마운드는 임찬규로 교체됐지만, 1사 1, ...
편지수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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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공으로 잡은 무사 만루에서 나주환의 유격수 병살타 때 한 점을 만회했다. 아울러 2사 3루에서 김성현의 좌익수 쪽 2루타로 2-3으로 쫓았다.3회 초 최정의 우중간 2루타와 제이미 로맥의 중전 안타를 묶어 간단히 3-3 동점을 이룬 SK는 5회 3점을 보탰다.5회 시작과 함께 한동민, 최정이 잇달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최정은 유니폼에 스치는 행운의 몸에 맞는 ...
편지수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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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홈런을 작렬했다.최정은 지난 21일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최정의 시즌 19호 홈런이다.최정은 2위 제이미 로맥(16홈런)을 3개 차이로 따돌리고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와의 ...
편지수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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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했다.SK는 5회 초 선두타자 고종욱이 우월 3루타를 치고 나가 다음 타자 한동민의 중전 적시타에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최정의 좌월 2루타 등으로 1사 2, 3루를 만든 SK는 제이미 로맥의 우전 안타에 2점을 싹쓸이하며 5-1로 달아났다.SK는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이재원의 유격수 땅볼에 추가점을 냈다.SK는 5회 말 흔들린 수비로 2점을 잃었다. 무사 1, 3루에서 ...
편지수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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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김광현은 선발투수 부문에서 가장 많은 36만4천271표를 얻었다. 김태훈과 하재훈은 각각 중간투수(31만1천3표)와 마무리투수(34만447표) 부문 1위에 올랐다. SK의 '거포'인 제이미 로맥과 최정도 각각 1루수(37만9천180표)와 3루수(35만8천860표) 부문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이들 선수는 2위와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정의윤은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명타자 ...
임승재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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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과 함께 9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일궈낼지 주목할 만하다.올 시즌 마운드의 힘으로 버텨오던 SK는 거포들의 화려한 부활로 기분 좋게 이 목표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특히 최정과 제이미 로맥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최정은 앞서 21일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1회 말 3번 타자로 나서 시즌 16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이 부문 1위로 ...
임승재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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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에서 곧바로 반격했다. 최정이 상대 팀 선발 이용찬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최정은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해 이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4회에 SK 이재원은 로맥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려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SK는 6회 정영일, 7회 서진용, 8회 김태훈이 출전해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위기도 있었다. 9회에 ...
편지수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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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 동료 제이미 로맥을 제치고 KBO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정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팀이 1-0으로 앞선 5회 말 2사 2루에서 상대 우완 김승회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올 시즌 최정의 17번째 홈런이다. /디지털뉴스부21일 ...
디지털뉴스부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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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무사 만루에서 한동민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최정의 희생 플라이로 2-0으로 도망갔다.4회말 KIA가 1점을 만회한 가운데 SK는 5회 초 최정의 우전 안타, 제이미 로맥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정의윤이 좌월 3점 홈런포를 쏘아 올려 5-1로 달아났다.9회 초엔 KIA의 바뀐 투수 김승범을 상대로 4안타를 몰아치며 2점을 더 달아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정의윤은 ...
디지털뉴스부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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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 3루 위기에 몰렸고, 이후 최정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해 점수를 뺏겼다.양현종은 2회와 3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으며 호투했는데, 4회에 한 점을 더 내줬다.무사 1루에서 제이미 로맥을 병살타로 막아 위기를 벗어났지만, 후속 타자 정의윤과 이재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0-2가 됐다.기아타이거즈 타선은 5회 말 공격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5회 2사 이후 이명기, 김주찬, ...
편지수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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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현재 47승 1무 23패로 2위 두산을 3게임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올 시즌 중심 타선의 부진을 '마운드의 힘'으로 메우며 버텨온 SK는 지난 5월을 기점으로 제이미 로맥과 최정 등 거포들의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일단 한숨을 돌린 상태다.둘은 나란히 홈런 부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팀 타율은 아직 10개 구단 중 7위(2할6푼3리)에 머물고 있다.정규리그 ...
임승재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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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으로 달아났다.SK는 3회 말 NC의 실책 3개를 놓치지 않고 모두 점수로 연결해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1사 후 정의윤이 유격수 지석훈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곧이어 제이미 로맥도 3루수 박석민의 포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무사 1, 2루에서 등장한 박정권이 좌중간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SK는 1사 1, 3루에서 고종욱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더하고 2사 ...
편지수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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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호의 좌전 안타와 박경수의 우전 안타, 멜 로하스 주니어의 고의4구를 묶어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kt 후속타자 오태곤이 1루 땅볼을 쳐 병살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SK 1루수 제이미 로맥이 홈 송구를 짧게 했고, SK 포수 이재원이 공을 놓치면서 3루 주자 강백호가 홈을 밟았다.후속 타자 장성우가 우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kt에게도 위기는 찾아왔다. ...
편지수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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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SK는 1회 고종욱의 볼넷, 한동민의 내야 안타로 잡은 무사 1, 2루에서 최정의 좌월 3점 아치로 기선을 잡았다. 최정은 시즌 15번째 홈런을 쳐 동료 제이미 로맥과 더불어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정의윤이 1사 후 좌중월 2루타로 추가득점의 포문을 열었고, 김강민이 우익수 앞에 떨어진 적시타로 점수를 4-0으로 벌렸다.kt도1회말 1사 1, 3루에서 ...
디지털뉴스부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