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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역도 무대를 평정하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중량급(87kg 이상급) 용상 166kg을 들어 올리며 한국신기록을 세운 '역도 요정' 박혜정(안산공고)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제2의 장미란이 아닌 '제1의 박혜정'이 되고 싶다고 말한 박혜정이 안산 선부중 체육관에서 더 높은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의미로 바닥에 누워 용상 ...
임열수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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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안종선씨 딸 혜정양과 차경삼·최명주씨 아들 재준군= 30일(토) 오후 3시 30분. 웨딩프로포즈부평 8층 더드림홀(인천 부평구 부평동 132-5). (032)525-2100
경인일보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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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은 경기도 고교 선수단 최고의 종목 팀으로 안산공고 역도부를 꼽았다. 이 회장은 "안산공고 역도부는 3관왕을 2명이나 배출하고 메달을 12개나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며 "3관왕 박혜정(87㎏ 이상급)은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보다 나은 기록을 보여줬고, 김이안(64㎏급)도 3관왕을 했다. 나란히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낸 김정민(73㎏급), 윤예진(76㎏급) ...
김성주;손성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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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52개, 동메달 77개(사전경기 포함)를 수확했다. 합계 메달 수로 172개에 그친 서울에 앞선 1위다.도 고교 선수들은 신기록 6개를 썼다. 여고부 역도 87㎏ 이상급 3관왕 박혜정(안산공고)은 용상 한국신기록, 합계 한국주니어신기록을 갱신했다. 유기빈은 남고부 수영 배영 200m에서 1분59초28로 종전 대회 신기록보다 0.1초를 단축했고, 최원혁과 김민경(이상 ...
김성주;손성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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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소녀 역사(力士) 박혜정은 매 대회 새 역사(歷史)를 써내려간다. 고된 훈련으로 보낸 시간은 손바닥 굳은살로 오롯이 남았다.'제2의 장미란', '역도 요정'은 안산공고 역도부 박혜정을 담기에 부족한 수식어다. 생애 첫 전국체전에서 용상 한국신기록, 합계 한국주니어신기록을 냈다. 탈고교급을 넘어 국가대표 그 이상이다. 박혜정은 고등부 대회에서 2인자(대구체고 ...
손성배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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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체고 서성우가 7분7초0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더블스컬(경량급)에선 인천체고 박하린과 장민이가 7분34초49로 정상에 섰다.역도에서는 경기, 인천 모두 웃었다. 안산공고 박혜정(2학년, 87㎏ 이상급)과 김이안(64㎏급)이 3관왕을 거머쥔 데 이어 인천미래생활고 김수아도 87㎏급에서 인상 97㎏, 용상 123㎏, 합계 220㎏으로 3관왕에 올랐다.볼링 남고부 2인조전에서 ...
김영준;손성배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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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19세 이하, 87㎏ 이상급 경기에서 안산공고 박혜정 선수가 용상 2차 시기 166kg을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박혜정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6㎏으로 용상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2021.10.9 /김도우기자 pizza@kyeon...
김도우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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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박혜정'.안산공고 역도부 박혜정(19·87㎏ 이상급)에게 지구의 중력은 방해가 되지 않았다.박혜정은 9일 오후 국립안동대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19세 이하부 87㎏ 이하급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박혜정은 인상 3차 시기에서 124㎏을 들어올려 105㎏을 기록한 대구체고 김효언(19)을 넉넉히 앞섰다. 용상에선 ...
손성배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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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19세 이하, 87㎏ 이상급 경기에서 안산공고 박혜정 선수가 바벨을 힘차게 들어 올리고 있다. 박혜정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6㎏으로 용상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2021.10.9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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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19세 이하, 87㎏ 이상급 경기에서 안산공고 박혜정 선수가 바벨을 힘차게 들어 올리고 있다. 박혜정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6㎏으로 용상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2021.10.9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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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19세 이하, 87㎏ 이상급 경기에서 안산공고 박혜정 선수가 바벨을 힘차게 들어 올리고 있다. 박혜정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6㎏으로 용상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2021.10.9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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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을 들어올린 뒤 2·3차 시기에서 112㎏을 연달아 들어올리지 못했다. 용상 2위인 강채린은 1차 시기 105㎏에 성공했고, 2·3차를 모두 실패했다.역도여제 장미란과 비견되는 2학년 박혜정(19)은 9일 오후 87㎏이상급에 나선다.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을 최대로 끌어올린 터라 큰 이변이 없는 한 3관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안산공고 역도부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총 5명의 ...
손성배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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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체전에는 대학부·일반부 없이 경기도 고등부 선수 623명(남 390명, 여 233명)이 나선다.주목할 경기도 고교 선수는 단연 안산공고의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87㎏ 이상급)이다. 박혜정은 안동대학교체육관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신기록의 경신을 노린다. 인천에서는 87㎏의 김수아(미래생활고)가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에서 금메달을 점치는 분위기여서 ...
김영준;손성배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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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을 유튜브에서 봤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안산시체육회에 전화를 걸었다. 안산 선부중에 역도부가 있었다. 거기서 처음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바벨을 들었다.'포스트 장미란' 박혜정(안산공고 2학년·19)이 역도를 시작한 계기다. 정말로 장미란을 보고 역도복을 입었다. '미란 선배'는 전국체전에서 10연속 3관왕을 차지했다. 박혜정도 그 길을 따라가려 한다.박혜정 등 ...
손성배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