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챔버의 가장 큰 매력으로 부상했다.오보이스트 페트로 페드키프가 협연한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텔레만의 「2대의 혼과 현을 위한 조곡」,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그리고 도플러의 「헝가리전원환상곡」 등은 아직도 음악팬들이 기억하는 곡들. 수원시향과 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 등 2개의 관립악단 틈새에서 그들만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
유주선 199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