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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 오지환은 2사 2루에서 우전 안타로 각각 1점을 보탰다.kt는 3회 초 2사 1, 2루에서 강백호의 좌익 선상 2루타로 1점을 추격한 데 이어 2사 만루에서 윤석민과 유한준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3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이에 LG는 4회 말 kt 선발 금민철의 폭투와 김현수의 적시타,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달아났다.이어 5회 말 유강남의 좌중간 ...
디지털뉴스부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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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데뷔 이후 첫 연속경기 홈런이다.kt는 4회 박경수와 로하스의 2루타 등 4안타와 볼넷 하나를 엮어 석 점을 더 따라붙고 장원준을 마운드에서 내렸다.kt는 계속된 2사 2, 3루에서 윤석민의 땅볼 타구를 두산 1루수 오재일이 놓치는 바람에 주자 둘이 홈을 밟아 8-8 동점을 만들었다.5회말 2사 1, 2루에서 오태곤의 타석 때는 3루수 허경민의 실책으로 9-8로 역전에 성공했다.강백호는 ...
디지털뉴스부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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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챙겼고, 개막 3연승을 달리다 kt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SK는 2연패에 빠졌다.이날 kt 선발 류희운은 6이닝 5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kt는 2회초 박경수의 좌월 투런 홈런, 3회초 유한준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6회에는 윤석민의 투런 홈런, 오태곤의 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디지털뉴스부kt 류희운.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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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이닝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하며 마무리 투수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타자들도 지난해와 달리 끈질긴 모습을 보였다.kt는 2회초 수비에서 1실점하자 3회말 공격에서 정현의 2루타와 윤석민의 우전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6회말 공격 무사 1·3루 상황에서는 신인 강백호가 내야 땅볼로 3루에 있던 홍재균을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달아났다.kt는 8회초 1점을 내줘 동점이 ...
김영준;김종화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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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에 가세해 있다"고 전했다.타자들의 경쟁은 치열하다.우선 탈꼴찌를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황재균, 주장 박경수, 지난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고 후반기 타선을 이끌었던 윤석민, 유망주들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유한준 등 고참 선수들은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 중이다.반면 정현과 오정복, 김동욱, 심우준, 남태혁 등 지난시즌 기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
김종화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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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유니폼을 입은 우완 투수 이상화는 4천500만원에서 122% 상승한 1억원을 받는다. 내야수 정현은 kt 구단 역사상 최대인 179%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정현의 연봉은 2천800만원에서 7천800만원으로 올랐다. 지난해 넥센에서 kt로 옮긴 윤석민은 2억1천만원에서 48% 오른 3억1천만원에 사인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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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전반기 마무리 투수로 팀 승리를 든든하게 지켰던 김재윤은 연봉 9천만원에서 22% 인상된 1억 1천 5백만원에 계약했다.시즌 중반 넥센에서 이적한 후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윤석민은 연봉 2억 1천만원에서 48% 인상된 3억 1천만원에 계약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금민철과 김용주는 각각 8천만원, 3천 3백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임종택 kt 단장은 "팀 ...
김종화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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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행렬이 줄을 이었다.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감독과 이순철 전 야구 국가대표 감독 등 야구 지도자와 류현진의 동갑내기 친구 김현수(LG 트윈스), 황재균(kt wiz), 선배 윤석민(KIA 타이거즈) 등이 식장을 찾아 축하했다. 류현진의 은사 김인식 전 야구대표팀 감독은 주례를 맡았다. 김 전 감독은 "19살 류현진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한다. 메이저리거가 되고 가정을 ...
디지털뉴스부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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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혔다.■kt 선수들, 수원 아동센터에 성금프로야구 수원 kt는 지난 11일 선수들이 성금 500만원을 수원에 있는 아동센터 '경동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동원 방문에는 주장 박경수와 윤석민, 장성우, 김재윤, 오태곤, 고영표, 심재민 등이 함께 했다. 선수들은 성금과 함께 사인을 담은 유니폼, 아동용 글러브 등을 선물했다. 또 강당에서 경동원 아이들과 캐치볼, 배팅볼 등 ...
강승호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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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과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윤석민이 오늘(9일) 결혼했다.이날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김수현과 윤석민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에는 양가 친척, 지인들이 참석했다.특히 하객들로 연예계와 스포츠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신혜선, 이일화, 조은숙, 류현진, 오재일, 양현종, 김주찬, 양준혁, 황재균, 나지완 등이 참석했다.윤석민과 ...
디지털뉴스부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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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이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1일 한 매체는 윤석민과 김수현이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예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보냈다.윤석민과 김수현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9월 알려졌다. 이들은 한 달 앞선 8월 약혼식을 올렸고,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지난해 12월 첫 ...
디지털뉴스부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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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인 2016년에는 타율 0.335, 27홈런, 113타점, 97득점을 올리고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 클럽에도 가입했다.황재균은 "kt가 3년연속 꼴찌를 하고 있지만 로하스, 윤석민이 영입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에서 kt 경기를 봤을 때 어린 선수들도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돌아오는 시즌에는 탈꼴찌하며 함께 올라갔으면 한다. 개인적인 목표는 2016시즌과 ...
강승호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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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은 2016년에는 타율 0.335, 27홈런, 113타점, 97득점을 올리고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 클럽에도 가입했다.황재균은 "kt가 3년연속 꼴찌를 하고 있지만 로하스, 윤석민이 영입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에서 kt 경기를 봤을 때 어린 선수들도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돌아오는 시즌에는 탈꼴찌를 하며 함께 올라갔으면 한다. 개인적인 목표는 2016시즌과 ...
강승호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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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 도루 25를 기록해 20-20을 달성했었다.kt는 이런 황재균의 영입으로 성적 향상과 관중 동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타선은 박경수, 황재균, 윤석민, 유한준으로 이어지는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수비에서도 윤석민(1루수), 박경수(2루수), 정현(유격수), 황재균(3루수)으로 이어지는 내야는 안정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김종화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