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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2024시즌 주장으로 이용을 선임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승우는 부주장 역할을 맡았다. 2022시즌부터 수원FC에서 뛴 측면 수비수 이용은 올해 선수단의 맏형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통해 팀을 이끌게 됐다. 이용은 “감독님께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주장 자리를 맡게 됐다"며 “올해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
김형욱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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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22승 13패)와 공동 3위가 됐다. LG와 KT는 이번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1쿼터는 접전이었다. KT는 정성우와 한희원의 3점 슛이 터졌고 LG도 양홍석과 이승우의 득점으로 맞섰다. KT는 1쿼터를 22-21로 한 점 앞선 채 마무리했다.LG는 2쿼터 2분14초에 이관희의 3점이 들어가며 29-22로 앞섰다. 2쿼터에 잘 풀리지 않던 KT의 공격은 최성모가 ...
김형욱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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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22승 13패)와 공동 3위가 됐다. LG와 KT는 이번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 1쿼터는 접전이었다. KT는 정성우와 한희원의 3점 슛이 터졌고 LG도 양홍석과 이승우의 득점으로 맞섰다. KT는 1쿼터를 22-21로 한 점 앞선 채 마무리했다. LG는 2쿼터 2분 14초에 이관희의 3점이 들어가며 29-22로 앞섰다. 2쿼터에 잘 풀리지 않던 KT의 ...
김형욱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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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틀로 생각하고 있다"며 "미드필더진을 정삼각형으로 할 건지 역삼각형으로 할 건지에 대해서는 선수 구성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 감독의 전술 철학대로라면 수원FC 이승우(26)의 중요성은 매우 커진다. 이승우는 지난해 리그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10골 3도움을 기록해 팀 공격에 큰 힘이 됐다. 이승우가 올해 팀 운영 계획에 포함돼 있냐는 ...
김형욱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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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술의 기본 틀로 생각하고 있다"며 “미드필더진을 정삼각형으로 할 건지 역삼각형으로 할 건지에 대해서는 선수 구성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의 전술 철학대로라면 수원FC 이승우(26)의 중요성은 매우 커진다. 이승우는 지난해 리그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10골 3도움을 기록해 팀 공격에 큰 힘이 됐다. 이승우가 올해 팀 운영 계획에 포함돼 있냐는 ...
김형욱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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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부천FC1995는 지난해 30억5천643만6천원을 선수들에게 지급했고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20억4천793만1천원을 지출해 2023시즌 프로축구팀 가운데(군 팀인 김천 상무 제외) 선수에 대한 투자가 가장 미흡했다.한편 수원FC 이승우는 11억1천만원의 연봉으로 2023시즌 국내 선수 연봉 5위를 기록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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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연… 지향 전술 설명이승우·이영재 등 '중요 역할'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김은중(44) U-20(20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 가운데 '김은중 체제'의 수원FC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수원FC는 지난 20일 김 감독을 제5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수원FC는 전임 김도균(46) 감독에 이어 이번에도 40대 젊은 ...
김형욱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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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으로서 힘든 시즌이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감정이 복받쳤던거 같다"고 주저 앉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영재는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2차전에 나오지 못한 이승우에 대해 “(경기 끝나고) 승우한테 장난으로 '너 때문에 힘들게 2차전을 했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영재는 “이런 말을 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이승우가 있어서 (수원FC가) 강한 ...
김형욱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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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PO 1차전서 부산에 1-2로 져'퇴장' 이승우 9일 2차전 못뛰어김현·바우테르손 공격에 팀명운'K리그1 잔류냐, K리그2로의 강등이냐.'2023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 패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K리그1 수원FC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마지막 여정에 나선다.수원은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
김형욱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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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지원을 위한 연계·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원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과 동원대 주동일 산학입학처장, 방송크리에이터과 이상필 교수, 이승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연계체제 구축 ▲학생(청소년·청년) 현장실습, 견학 및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
서인범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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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장재웅이 박스 정면 부근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수원은 1-0으로 앞섰다. 전반전은 수원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수원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바우테르손과 장재웅을 빼고 이승우와 로페즈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부산도 성호영을 빼고 이승기를 집어넣었다. 후반 1분 부산 라마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위협적인 슈팅이었다. 수원도 반격했다. 후반 4분 ...
김형욱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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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수원FC, 제주 이겨 소원풀이이승우 등 전력 총동원 득점 노려12위 삼성, 올시즌 무패 강원 만나안방팬들 열광적 응원 승리 기대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2023시즌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리그 잔류를 놓고 운명의 경기를 치른다.양 팀은 리그 최하위로 처져 자동 강등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10위와 11위에 안착, 승강 플레이오프를 ...
김형욱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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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입했다.수원FC의 공격도 무서웠다. 후반 15분 수원FC 김현의 골이 터졌다. 이영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현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2번째 골을 넣은 이후 수원FC는 이광혁, 박철우, 이승우를 빼고 바우테르손, 정동호, 김선민을 집어넣었다.수원 삼성도 후반 26분 바사니와 안병준을 빼고 전진우와 뮬리치를 투입하며 공격진을 바꿨다.그리고 후반 33분 수원 삼성 김주찬의 역전골이 ...
김형욱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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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뤄질 수 있다.지난달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는 FC서울에 3-4로 패했지만, 외국인 공격수인 로페즈가 2골을 넣었고 팀의 '에이스' 이승우도 1골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이승우가 최근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점은 수원FC의 강점이다.올해 리그 상대전적에서 수원FC는 수원 삼성을 ...
김형욱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