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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탈선장소나 노숙자들의 거처로 이용되는 빈집에서 최근 화재가 잇따라 발생,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17일 오후 2시50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S아파트 빈 상가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 200여평을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이틀전인 15일 오후 6시40분께에는 수원시 팔달구 망포동 폐가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비어있던 한옥 50여평을 모두 ...
우영식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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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없이 세금을 납부해온 성실납세자와 마을, 직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경기도는 20일 성실납세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한덕수(81·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씨 등 최근 3년간 체납기록이 없는 577명을 성실납세자로, 근로자 20명 이상 기업 가운데 과거 1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는 고양시 덕양구 성보화학(주) 등 59곳을 모범납세직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또 ...
이성호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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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에 50만평 규모로 삼성 전자관련 계열사가 모여 전자단지로 형성된 디지털 e벨리(Digital e-Vally)내 '정보통신연구소'가 행정자치부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이 공동주최한 2002년 지식오피스 대상 심사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3차 현장실사 등으로 전개된 올 심사에는 총 20개사가 참여했다.심사결과 ...
김중근
20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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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고랑.수원남부경찰서는 13일 술에 취한 손님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강모(49·여)씨에 대해 강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9월25일 오전 4시께 수원시 매탄동 자신이 운영하는 M호프집에서 동료들이 돌아간 후에도 혼자 남아 계속 술을 마시던 김모(44)씨를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 금반지 1개와 현금 4만원 등 36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
경인일보
20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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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적은 자본으로도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며 물품구입이나 쇼핑몰 개설을 권유한뒤 개설비나 물품대금 명목으로 돈만 챙기고 있다.회사원 홍모(37·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씨는 지난 7월께 C인터넷 쇼핑몰 영업사원의 권유로 200만원을 들여 개인 쇼핑몰을 개설했으나 지금까지 한푼의 매상도 올리지 못한 채 매달 18만원의 신용카드비만 물고 있다. 홍씨는 월 100여만원의 ...
정양수
20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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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대의 사찰과 정신대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는 광주 나눔의집 등을 순회하며 진료한 사람은 지난 25일까지 모두 958명. 검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회원이 재직하고 있는 수원시 매탄동 S클리닉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치료를 도모하고 있다.박상수 회원은 “스님을 비롯 노인층이 주 대상이었는데 영양실조, 관절염, 신장질환이 많고 여성의 경우 ...
류주선
200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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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수시모집에서 재학생에 비해 응시기회가 적은 재수생들은 정시모집에서 수시모집 탈락자와 함께 경쟁을 해야 하는 등 이중으로 불이익을 받는데 대한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재수생 김모(19·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양은 “수능에 대한 부담 때문에 수시모집에 응시하려 했다 지원자격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똑같은 수험생인데 대학이 재학생과 재수생을 차별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고 ...
우영식
20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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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동 일대에는 최근 모텔과 상가신축공사가 한꺼번에 진행돼 분진이 날리고 공사자재가 도로변에 어지럽게 널려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김모(43·S보험설계사·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씨는 “비좁은 소방도로를 완전 차단해 차량은 물론 사람조차 다니기가 힘든 지경”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택지개발지구인 천천 2지구, 송죽동, 정자동 일대도 각종 공사현장들이 인도와 이면도로를 ...
정양수
200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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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모(31·K운수 대표), 오모(33·K운수 감사)씨 등 2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지난 7월2일께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에 K운수라는 유령회사를 차린뒤 지입차주 모집광고를 보고 찾아온 한모씨 등 94명으로부터 차량 보증금과 수수료 명목으로 1인당 800만~1천700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2달 동안 모두 9억1천여만원을 ...
우영식
20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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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우리 농산물을 사러나온 주부들로부터 인기.특히 송편빚기대회 참가자에게는 농협에서 영양란 1꾸러미씩의 부상도 제공해 행사가 시작될 때마다 주부들로 북적.주부 김모(35·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씨는 “다른 사람과 송편 만드는 실력도 겨루고 싱싱한 토종 영양란도 받고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있는 행사”라고 한마디. 농협 관계자는 한가위에 맞게 특별행사로 쌀반죽과 소금을 마련해 주부들이 ...
경인일보
200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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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져 부모님 내의를 준비했다”며 활짝 웃었다.승용차로 귀성길에 오른 차량행렬도 오후들면서 크게 늘어나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모두 구간별로 지·정체가 이어졌다. 김춘례(43·여·수원시 매탄동)씨는 “남편이 19일 휴무인데다 아이들도 학교에서 효도방학을 해 서둘러 귀성길에 나섰다”며 “큰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고 즐거워했다.
김성규;우승오
200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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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35분께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사러나온 최모(53·여·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씨가 100만원권 수표 1장과 현금 30여만원, 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또 지난 11일 오후 11시 10분께에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서 귀가하던 오모(36·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씨가 25만원의 현금이 든 지갑과 가방을 날치기 당...
경인일보
200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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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보증금과 수수료 명목으로 1인당 800만~1천7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6억여원을 챙겨 달아났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소장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7월 초순께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에 사무실을 차린 뒤 생활정보지 모집광고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해 왔으며 주 5일 근무에 월수입 270만원 등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받은 돈을 챙긴 뒤 지난 9일 사무실을 폐쇄하고 달아났다는 ...
우영식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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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났다.이처럼 중개업소가 늘어나면서 생존경쟁이 치열해지자 기존 중개업소는 물론 신규업소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를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영업전략을 펴고 있다.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S부동산 관계자는 “매탄그린빌 단지가 들어서며 뒤늦게 이곳에 중개업소를 차리게돼 인지도가 높은 프랜차이즈를 선택했다”며 “일반인에게 상호가 낯설지 않아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업계 ...
윤덕흥
200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