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호(이상 두산), 이승엽, 김태균, 김한수, 정경배(이상 삼성), 박진만, 박종호(이상 현대), 마해영, 박정태, 김민재(이상 롯데), 유지현(LG), 홍현우(해태), 장종훈(한화), 최태원(SK), 신명철(연세대), 이현곤(연세대),임수민(상무) ▲외야수= 박재홍, 심재학(이상 현대), 이병규, 김재현(이상 LG), 정수근, 심정수(이상 두산), 송지만,이영우(이상 한화), 김기태(삼성), ...
경인일보
2000-05-30
-
... 점수차를 뒤집지는 못했다. ●수원(SK 8-4 현대) 모처럼 SK의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했다. SK는 6회까지 3-1로 앞섰지만 막강 현대 타선 앞에서는 불안한 리드. 그러나 7회 장재명과 최태원의 연속 볼넷에 이어 윤재국의 적시타가 터지고 브리또의 희생플라이와 풀리엄의 내야안타, 채종범의 2루타로 대거 4득점, 승리를 굳혔다. 현대는 박경완과 박재홍의 홈런으로 4점을 냈을 뿐 연속 ...
경인일보
2000-05-28
-
... 삼성) 연봉이 깎인 SK의 FA 출신 김정수가 각각 8억원씩을 받았던 삼성의 FA 출신 김동수와 이강철의 활약을 누르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SK는 2-3으로 뒤진 8회말 임창용을 상대로 최태원이 역전 2타점 2루타를 날리는등 상대 실책속에 4안타와 사사구 3개를 집중시켜 대거 6득점, 8-3으로 역전시켰다. 삼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스미스와 김동수가 각각 2점홈런을 터뜨려 ...
경인일보
2000-05-23
-
... SK는 2회초 풀리엄의 볼넷과 채종범 장재중의 연속안타등을 묶어 2점을 선취했으나 곧바로 2회말 수비에서 현대 이재주 박경완 장교성의 3안타로 2점을 허용했다. 3회초 반격에 나선 SK는 최태원의 안타와 풀리엄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고 현대도 박종호의 볼넷과 박재홍의 3루타등으로 2점을 뽑아 재역전했다. 6회 또다시 1점을 내준 SK는 4-5로 뒤진 7회 용병 브리또와 풀리엄의 ...
경인일보
2000-05-08
-
... 쫓긴 9회초 3점홈런을 때려내 승리를 굳혔다. ●인천(SK 5-2 LG)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승호가 LG 타선을 잘 막아내자 SK 타자들도 연신 득점타를 날렸다. 1회 3루에 있던 최태원이 투수 폭투로 홈인, 1점을 먼저 낸 SK는 4회 손차훈의 안타와 이민호, 장재중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보탰다. 4-2로 쫓긴 8회말 이민호는 손차훈을 1루에 두고 승부를 결정짓는 적시 2루타를 ...
경인일보
2000-05-04
-
... 마무리투수 구대성을 울리며 9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25일 대전 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fn.com배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신인 마무리 이승호의 역투속에 용병 뮬렌이 7회 동점홈런, 최태원이 9회 역전홈런을 터뜨려 8-7로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다. 14일 두산전부터 연패의 나락에서 헤어날 줄 몰랐던 SK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원기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 타자' 이승엽(삼성)은 ...
경인일보
2000-04-26
-
프로야구 SK의 최태원(30)이 개막전에서 의미있는 홈런으로 산뜻하게 2000 시즌을 출발했다. 지난해 9월 김형석(전 삼성)이 갖고 있던 622경기 연속 출장기록을 돌파, 한국최고의 '철인'으로 자리잡은 최태원은 지난 겨울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에 참여해 올시즌 출장이 불가능한 위기까지 몰렸었다. 지난달 선수협 사태가 마무리되자 최태원은 곧바로 팀에 합류, 연속경기 ...
경인일보
2000-04-06
-
...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3이닝동안 2점을 내줬지만 선발투수로 한몫 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샀다. 야수들 가운데도 연세대를 졸업하고 입단한 신인 채정범이 타격 솜씨가 눈에 띄게 좋아져 최태원이 빠진 공백을 어느정도 메울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준환감독은 "어차피 현재 투수진으로는 정상적인 투수 운용은 불가능하다"면서 "굳이 선발투수와 중간계투, 마무리를 구분해 ...
경인일보
2000-02-28
-
... 미계약자가 무려 40명에 이른다. 이 중 선수협에 가입하는 통에 소속구단과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는 12명. 롯데 전력의 핵심인 박정태와 마해영, 문동환, 두산의 강병규와 박명환, 쌍방울의 최태원, 성영재, 박재용 등은 선수협 활동을 벌이느라 구단과 협상조차 갖지 못하고 있다. 선수협에서 탈퇴했거나 아예 가입하지 않았지만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도 28명이나 된다. 이승엽, 임창용(이상 ...
경인일보
2000-02-16
-
... 6일 전지훈련지인 하와이로 떠났으며 훈련 참가가 확정된 7명은 8일 오후 비행기로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때 130여명에 이르렀던 선수협은 20여명으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그러나 최태원, 김원형, 성영재, 조원우 등 중심 선수들이 여전히 선수협 고수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이들의 거취가 앞으로 선수협 존립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전망이다. 한편 선수협은 이날 오전 각 구단의 ...
경인일보
2000-02-08
-
... 있다. KBO는 선수 1명당 300만원씩 받게 되며 선수를 데려간 구단은 올해 연봉을 선수와 협상을 통해 정한다. 어느 팀으로 가든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는 에이스 투수 김원형과 타자 조원우,최태원, 심성보 등이 우선순위로 지명될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터널을 빠져 나왔다는 기쁨으로 맞은 2000년 벽두부터 쌍방울 선수단은 삭풍속으로 내몰린 셈이다.
경인일보
2000-01-27
-
... 벗어났다.구원1위 임창용은 시즌 39세이브포인트(11구원승,28세이브)를 올려 최초로 3년연속 40세이브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뒀고 성영재는 올시즌 쌍방울 투수 중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최태원은 김형석과 김인식에 이어 개인통산 3번째로 600경기 출장기록을 세웠다.심각한 부진에 빠졌던 드림리그 1위 롯데는 에이스 주형광을 마무리로 투입하는초강수로 7연승했던 현대를 3-1로 눌렀다.최근 ...
경인일보
1999-08-06
-
...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삼성은 3회 이승엽의 1점홈런에 이어 볼넷과 실책 등을 묶어 다시 1점을 추가,3-0으로 달아났다.5회에는 타자일순하며 집중 5안타로 5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쌍방울은 8회 최태원의 2루타와 김갑중의 중전안타로 1점을 뽑아 영패를 면했다.●대전(한화 8-5 LG)에이스 정민철과 구대성,필승카드를 내세운 한화가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했다.한화는 2-3으로 뒤진 5회말 무사 ...
경인일보
1999-04-09
-
... 정유시장은 기존 5사체제에서 SK㈜_쌍용정유, LG칼텍스정유, 현대정유_한화에너지 등 3사체제로 재편된다.쌍용양회는 1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SK로의 지분매각을 의결할 예정이다.한편 양측은 지난해 말 최태원(崔泰源)SK㈜회장과 김석원(金錫元)쌍용회장이 회동, 협상의 대체적인 윤곽을 잡은 후 실무자간 협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쌍용측은 지분매각 대금은 1조원 가량이 될 것이라고 비공식적인 ...
경인일보
199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