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세를 가로챈 새마을금고 경리담당 직원 김모씨(33·수원시 팔달구 영통동)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S전자내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법인세 2억487만4천550원권 자기앞 수표 1매를 국고 은행에 납부하지 않고 자신명의의 계좌를 개설해 이 돈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주식투자로 ...
경인일보 2001-04-17
... 줄 알았다. 그러나 사건의 시간이 문제였다. 경찰은 이씨에게 “야간에 일어난 폭행사건은 단순 상해가 아닌 '폭력행위'”라며 “처벌이 가중된다”고 귀띔했다. 최모씨(53·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와 최씨의 아들(23)의 경우는 더욱 억울했다. 최씨는 아들과 함께 지난 4일 오전 9시20분께 집앞 주차장에서 차를 빼려는데 중형차 한대가 가로막고 서 있었다. 이 차의 주인으로 보이는 50대 ...
경인일보 2001-04-16
... 초·중학교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마모씨(39·무직·안양시 만안구 석수동)를 특수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지난 1월25일 밤 11시께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주택가 골목에서 정모양(15·중3)등 여중생 3명을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며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수원 외곽도로로 데려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다. 마씨는 또 같은달 23일 안양시 ...
경인일보 2001-04-07
... 임대돼 있다. 오산시 원산동 대지 97평. 평당 600만원인 이 땅은 오산터미널 부근 일반 상업지역으로 상가건물 자리로 최적이다. 도로변 직사각형 대지로 투자요충지이다.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대지 93평, 건평 75평으로 매가는 3억5천만원이다. 현재 주인이 거주하고 있는 2층집으로 주위에 공원 등 문화시설과 학교가 밀집돼 있다. 교통이 편리하며 조경이 잘 꾸며져 있다. 전.답.임야 ...
경인일보 2001-02-05
... 격분,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38·여·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내연남 김모씨(44·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의 집에 찾아가 “불륜관계가 남편에게 알려졌으니 함께 죽자”며 흉기로 김씨의 복부를 찌른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전날 노래방에서 다른 남자와 춤을 췄다는 이유로 내연남 김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
경인일보 2001-01-12
... 400평. 수원 장안문 로터리 부근의 상업지역으로 상권이 밀집한 지역이다. 상가임대 건물로 제격이며 호프집 음식점이 밀집돼 여관으로도 권장해볼만 하다. 평당 800만원.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대지 93평, 건평 70평. 매가 3억5천만원의 이 건물은 2층 단독주택으로 현재 주인이 직접 거주중이다. 조경수가 많이 심어져 있으며 작은 연못도 갖고 있다.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 공원 ...
경인일보 2001-01-10
... 저밀도 도시건설을 이유로 200% 이하로 제한할 방침이어서 마찰을 빚고 있다. 시는 이같은 안을 이미 지난해말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부터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팔달구 매탄동 구매탄아파트 1천793세대는 낮은 용적률 때문에 사업성이 맞지않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과천시 주공2단지는 지난해부터 사업추진을 했으나 시가 용적률을 250% 이하로 제한할 움직임이어서 ...
경인일보 2001-01-08
... 비상구였다. 자살을 택하면서도 윤씨는 대학병원에 장기기증 의사를 유서에 남겨 못다한 세상에 대한 그의 사랑을 표현했다. 지난해 11월 빚독촉에 시달리다 자살을 선택한 이모씨(39·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대기업에 근무하며 부족한게 없었지만 주식에 투자했던게 화근이었다. 주가가 폭락하면서 1억2천만원의 빚을 지게된 이씨는 돈의 무게를 이기지못해 8살, 3살 아들을 부인에게 맡긴채 세상을 떠났다. ...
경인일보 2001-01-06
... 들고 위협하는 내연남을 밀쳐 상해를 입힌 내연녀가 경찰행.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김모씨(36·여·수원시 권선구 매교동)를 과실치상 혐의로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자신의 집에서 내연남 황모씨(40·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와 술을 마시다 헤어질 것을 요구, 이에 격분한 황씨가 흉기로 자신을 위협하자 황씨를 밀쳐 상해를 입힌 혐의.
경인일보 2000-11-15
... 유가족들이 정확한 사인규명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6시45분께 파주시 조리면 봉일천 산39의1 성호아파트 공사장에서 싱크대 설치공사를 하던 윤중희씨(27·수원시 팔달구 매탄동)가 추락해 숨졌다. 유가족들은 실족하여 떨어진 윤씨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오전 8시50분께 금촌의료원에 이송되는등 사고발생후 2시간동안의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또 ...
경인일보 2000-11-14
... 이 회사 관계자는 그러나 “모회사가 정리되면 제약사업부가 지주회사로 독립하는 방안을모색하고 있으며 회사가 퇴출돼도 제약사업 분야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신화건설 직원연수원과 대한통운의 시화터미널지점(근로자 100여명)도 모기업 법정관리에 따라 불안정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신화건설 직원연수원은 회사재정 악화로 이미 2~3년전부터 나무와 ...
경인일보 2000-11-04
수원남부경찰서는 31일 싸구려 시계를 구입, 세계 유명브랜드를 붙여 최고 40배가량 비싼 가격으로 판매한 박모씨(45·여·수원시 팔달구 매탄동)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등은 지난달부터 1만원짜리 싸구려 시계를 구입, 프랑스제 '샤넬'과 이탈리아제 '구찌'등 유명 수입제품으로 둔갑시켜 개당 40여만원에 판매해 온 혐의다. 〈水原=李...
경인일보 2000-11-01
...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L이비인후과에는 이날 하룻동안에만 평소보다 4~5배 이상 많은 150여명의 환자들이 두통 콧물 발열등 감기증세를 호소하며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발급 받았다.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의 K이비인후과와 안양시 호계동의 L이비인후과, 아주대와 동수원병원등 종합병원에도 1일 평균 내원환자수를 훨씬 웃도는 100~200명 이상의 환자들이 몰려 진료를 받았다. 의사들은 최근 ...
경인일보 2000-10-17
... 듯 싶다. 이런 상황에서 환자들의 가족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협상이란 것이 어떤 때는 순조롭게 진행되다가도 어떤 때는 난관에 봉착하기 마련이다. 의료계의 복귀에 모든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는만큼 의료계가 좀더 신중하게 자신들의 행보를 결정했으면 한다. 환자가 외면하는 의사는 그 존재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박영은(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경인일보 200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