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알바생 2명 수십회 성추행… 檢 불구속송치 50대 구속

  의정부지검 형사1부(송삼현 부장검사)는 아르바이트생 2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피자가게 주인 A(5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경기도 포천시내 자신의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 B양과 C양을 수십 회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병이 있...

  연합뉴스 2013-07-12

• '가출팸'10대女 소년부 송치 전 이례적 법정구속

  "A양을 법정구속하고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것을 결정합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북부지법 301호 법정. 법원의 결정에 A양(17)의 어머니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7일 법원에 따르면 A양은 어려서부터 술만 마시면 어머니와 딸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A양의 어머니는 이혼 후 두 딸을 데리고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머무르다...

  연합뉴스 2013-07-07

• 경찰 "공지영·조국 불구속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서울 수서경찰서는 '선거개입'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의 신상을 SNS에 공개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작가 공지영씨와 조국 서울대 교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작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올렸다는 의혹을 받아온 국정원 직원의 모친 주소와 나이 등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재...

  연합뉴스 2013-03-24

• '강간·도주혐의' 노영대 구속기소 의견 검찰송치

  일산경찰서는 2일 성폭행 도주 피의자 노영대에게 강간과 도주 혐의를 적용,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그러나 도주 자금을 주거나 은신처를 제공해 노씨를 도운 혐의(범인 도피)를 받고 있는 박모(32)씨와 안모(54)씨에 대해서는 보완수사를 한 뒤 추후 송치키로 했다.박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나 안씨는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재영;김태성 2013-01-03

• "노영대 진술 대부분 사실" 경찰, 구속 의견 檢 송치

  경기 일산경찰서는 2일 성폭행 도주 피의자 노영대 사건을 노씨에게 강간과 도주 혐의를 적용,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그러나 도주 자금을 주거나 은신처를 제공해 노씨를 도운 혐의(범인 도피)를 받고 있는 박모(32)씨와 안모(54)씨에 대해서는 보완수사를 한 뒤 추후 송치하기로 했다.박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나 안씨는 부인하고 있...

  연합뉴스 2013-01-02

• 가출소녀 성매수 가수… 불구속기소 검찰 송치

  [경인일보=시흥/김성규기자]시흥경찰서는 가출소녀를 성매수한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인기그룹 멤버 가수 A씨와 IT업체 대표 B씨 등 2명에 대해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서울 숙소에서 40만~80만원을 주고 가출소녀 C(14)양과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규 2009-12-29

• 옥소리 간통 고소사건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탤런트 박철이 부인 옥소리를 간통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수사서류 일체를 불구속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또 박철이 부인 옥소리와 간통했다는 혐의로 고소한 이탈리아인 G(33)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G 씨는 이미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입국시 신병 ...

  연합뉴스 2007-11-28

• 경찰 "탤런트 이찬 불구속 송치"

  탤런트 이찬ㆍ이민영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찬씨에 대해 상해 등 혐의를 적용,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찬씨는 임신 중인 이민영씨를 폭행해 유산시키고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와 보도자료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이민영씨 측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검찰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이찬씨가 이민영...

  연합뉴스 2007-03-17

• 안시장 불구속 송치할듯

  안상수 인천시장의 여동생 집에 배달된 2억원이 든 '굴비 상자'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방경찰청은 18일 안 시장을 '불구속 송치하겠다'는 의견을 담아 검찰에 건의했다. 경찰은 이날 안 시장이 보성건설 대표 이모(54·구속)씨로부터 굴비 상자를 건네받아 자신이 수수하지 않고 클린센터에 신고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송치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송병원 200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