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여객선사인 (주)원광은 30일 인천~작약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103호를 현행 부정기에서 정기로 바꾸기로 했다. 또 기항지에 영종도를 추가해 인천~작약도~영종도를 경유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원광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사업계획 변경서를 제출한 뒤 승인되는대로 시행할 방침이다. /안영환기자·anyoung@kyeongin.com
경인일보 2001-05-01
평택항 개장이후 첫 정기 컨테이너 항로인 평택~홍콩 항로의 기항지가 인천까지 연장되고 동남아 해운(주)가 공동 선사로 참여해 선박 1척이 추가 투입된다. 16일 관련업계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 개설된 평택~홍콩 컨테이너 항로에 동남아 해운이 참여해 기존의 장금상선(주)와 공동 운항키로 했다. 이에따라 기존의 장금상선 소속 431TEU(1TEU는 ...
경인일보 200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