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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인천시청은 지난 19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2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29-19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인천시청은 송지은(6골), 신은주, 김희진(이상 5골)을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을 15-9로 크게 앞선 인천시청은 팀의 맏언니이자 골키퍼인 오영란의 선방과 탄탄한 수비력으로 후반 들어 6분 동안 단 1점도 실점하지 ...
임승재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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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목표코치·선수 투입 변칙 훈련 '집중'"부상없이 좋은 성적으로 마치길""마네킹 게임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합니다."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은 올 시즌 각오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매 시즌 상위권에 오르는 강팀이다. 지난 2011년 창단해 2011~2012시즌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한 이후 이듬해인 2012~2013시즌 ...
강승호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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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5-19 25-21 25-22)으로 제압했다.이로써 IBK기업은행은 승점 35(12승5패)로 인천 흥국생명(승점 34·11승 5패)을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IBK기업은행은 어나이(17득점)와 김희진(13득점), 김수지(11득점), 고예림(10득점) 등 주전 선수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불 뿜는 손현종 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
강승호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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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띄었다.외국인선수 어나이는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5점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도로공사 전에서 16점, 공격 성공률 18.33%로 부진했던 어나이는 6일 만에 팀공격을 이끌었다.김희진은 72.22%라는 높은 공격성공률을 앞세워 18점을 뽑아냈고 고예림과 김수지는 각각 10점과 9점을 보탰다.IBK는 1세트 초반부터 어나이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어나이는 0-1에서 ...
김종화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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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었다.외국인선수 어나이는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5점을 기록했다. 어나이는 지난 19일 도로공사 전에서 16점, 공격 성공률 18.33%로 부진했던 어나이는 6일 만에 팀공격을 이끌었다.김희진은 72.22%라는 높은 공격성공률을 앞세워 18점을 뽑아냈고 고예림과 김수지는 각각 10점과 9점을 보탰다.IBK는 1세트 초반부터 어나이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어나이는 0-1에서 ...
김종화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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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진 속에서도 득점(105점)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는 등 여러 팀 기록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어 흥미롭다.개인 기록에서도 신은주가 23골로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포인트에서는 신은주와 김희진이 나란히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틸은 문필희가 2위, 블록슛은 송해리가 2위, 세이브는 오영란이 3위에 각각 올라 있다. 팀 주축 선수들이 각 포지션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는 ...
임승재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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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았다.인천시청은 후반전을 10분 이상 남겨놓고 30-14로 점수 차를 2배 이상 벌리는 등 맹공을 이어갔다. MVP로 선정된 신은주는 팀에서 가장 많은 8골을 넣었고, 이어 송지은이 7골, 김희진이 6골, 김성은·신다래가 4골을 기록했다.신은주는 "부상 선수가 많아 리그 첫 승이 늦었는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
임승재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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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고예림과 리시브 책임을" 특명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재창단의 각오로 2018~2019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현재 IBK는 이 감독과 임성한 수석코치, 간판 공격수 김희진 그리고 다시 돌아온 세터 이나연까지 총 4명만이 창단 멤버일뿐 나머지 선수와 코칭스태프들은 새로운 얼굴들이다.이 감독은 "선수들한테도 초심을 잃지 말자고 말했다. 배구 훈련은 반복이고 ...
강승호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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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나무소리'는 용문면주민자치센터의 통기타교실로 꾸준한 연습과 공연을 통해 다져온 아름다운 화음으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 총책임을 맡은 김희진 강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높은 수준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경기도에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에 대해 무척 놀라웠고, 장려상을 수상하여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한편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
오경택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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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를 해본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기에 컵 대회가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 IBK기업은행 역시 국가대표인 김수진이 빠져 있고 주포 김희진도 부상으로 뛰지 못한다.이 감독은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나름대로 선수변화가 있었고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며 "지난 겨울 시합을 뛰지 못해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들어 ...
강승호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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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서장·김경호)는 지난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예방활동연구소 김희진 대표를 초빙,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미투(Me too) 운동'을 계기로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인지 감수성과 성 평등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는 ...
이석철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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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천280만원으로 지난 시즌(7천390만원)에 비해 25.5% 증가됐다.한편, 인천 대한항공의 한선수는 연봉 6억5천만원으로 남자부 등록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고 여자부에서는 수원 현대건설 양효진과 화성 IBK기업은행 김희진, 김천 KGC인삼공사 한수지가 여자부 최고연봉인 3억원을 받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강승호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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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 세트 스코어 3-0(25-19 25-14 25-17) 승리를 거뒀다.'에이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양팀 통틀어 최다인 21점을 쓸어담았다. 이재영(10점·흥국생명), 김희진(9점·IBK기업은행)도 힘을 보탰다.지난주 중국에서 열린 1주차 3경기에서 중국을 3-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는 등 2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안방에서 열린 2주차 첫 두 경기에서 모두 ...
디지털뉴스부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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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코너로 몰았다. 블로킹 2개와 서브 에이스 2개로 1세트에서 8-5로 앞서간 한국은 중국의 범실에 편승해 점수를 10-5로 벌렸다.김연경의 대각 강타에 이은 백어택, 라이트 김희진(IBK기업은행)의 밀어넣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재영(흥국생명)의 터치 아웃으로 득점이 보태져 순식간에 점수는 19-12로 벌어졌다.승기를 잡은 한국은 2세트에서도 중국의 추격을 멀찌감치 ...
김지혜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