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승리했다.SK는 3회 초 선두타자 김성현이 상대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우중간 3루타를 터뜨리자 고종욱이 유격수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진 1사 1루에서 최정과 제이미 로맥이 연속 안타를 쳐 2-0으로 도망갔다.SK는 5회 초 고종욱과 한동민, 최정, 로맥이 알칸타라를 상대로 4타자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4-1을 만들었다.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정의윤의 내야 ...
디지털뉴스부
2019-06-11
-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거포 제이미 로맥이 지난주 가장 빠른 홈런 타구를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는 4일부터 9일까지 타구추적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KBO리그 홈런 타구들을 분석한 결과, 로맥이 한 주간 가장 빠른 홈런 타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로맥은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
임승재
2019-06-10
-
... 완파했다. SK 우완 선발 앙헬 산체스는 6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산체스는 시즌 9승(2패)째를 올리며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과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 타석에서는 제이미 로맥이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로맥은 0-0이던 2회 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우완 윤성환의 시속 122㎞ 슬라이더를 공략,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
디지털뉴스부
2019-06-08
-
... 꺾고 프로야구 KBO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SK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불펜진의 짠물 투구와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의 쐐기 홈런포를 앞세워 6-2로 승리했다.SK는 3연승을 기록하면서 키움을 상대로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SK는 선발투수 이승진이 1회에 크게 흔들리며 2점을 내줬다. 폭투를 범해 무사 1, ...
편지수
2019-06-05
-
... 바라보는 시선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무엇보다 중심 타선의 부진이 심각했다. '홈런 군단'이란 수식어가 머쓱할 만큼 SK의 거포들이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은 4월까지 타율이 2할대 초반에 그쳤다. 간판타자 최정도 기나긴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SK는 '마운드의 힘'으로 버텼다. '에이스' 김광현 등 탄탄한 선발진과 한층 ...
임승재
2019-06-03
-
... 강백호, 멜 로하스 주니어, 유한준에게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5회엔 바뀐 투수 백승건이 심우준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해 0-2로 밀렸다.SK는 6회 말 선두 타자 제이미 로맥이 알칸타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한 뒤 나주환이 좌익 선상 2루타를 터뜨려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알칸타라가 보크를 기록하며 득점했다.SK는 패색이 짙어진 8회 말 공격에서 ...
디지털뉴스부
2019-05-30
-
... 위기에서 수비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줬다. 유격수 김성현이 NC 강진성의 타구를 잡아 2루에 악송구한 틈을 타 3루에 있던 노진혁이 홈을 밟았다.하지만 SK는 9회 초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이 NC 마무리 투수 원종현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 고종욱이 볼넷을 얻어낸 뒤 이재원의 타석 때 2루를 훔쳤고, 배영섭의 중전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SK ...
임승재;송수은
2019-05-26
-
로맥 주간타율·최정 홈런 2위올라하재훈·서진용 등 불펜 위력 여전투·타조화 힘입어 '7할 승률' 기록오늘 NC전 단독선두 굳히기 찬스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기세가 매섭다. 기죽어있던 중심 타선까지 완전히 살아났다. '마운드의 힘'으로 버텨온 SK가 이제야 날이 바짝 선 '창'을 다시 손에 쥐게 됐다.13일 현재 선두 SK는 29승1무12패로, ...
임승재;송수은
2019-05-13
-
... SK는 4회 말 다시 1사 만루의 위기로 내몰린 박종훈 대신 이승진을 마운드에 올렸다. KIA 안치홍의 땅볼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역전만큼은 면했다.3-3으로 맞선 7회 초 1사 만루에서 로맥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잡은 SK는 9회 말 마운드에 오른 투수 하재훈의 호투로 승리를 확정했다.최정은 이날 시즌 10호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5번째인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
임승재;송수은
2019-05-12
-
최정, 연타석포 등 홈런 1위 올라로맥, 이달 들어 타율 4할대 육박부활한 방망이, 마운드에 힘보태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인천 SK 와이번스 가 '홈런 군단'의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간판타자 최정을 비롯한 SK 거포들의 방망이가 불을 뿜으면서 홈런 레이스 경쟁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최정은 지난 7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시즌 8, ...
임승재
2019-05-08
-
... KT(10승21패)는 5연패에 빠졌다.0-0으로 맞선 8회 초 김성현과 김강민의 연속 볼넷과 최정의 중견수 뜬공으로 2사 1·3루를 만든 SK는 한동민의 내야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이어 9회 초 로맥과 최항의 연속 안타로 1사 1·2루의 추가 득점 기회를 잡은 SK는 로맥을 빼고 김재현을 대주자로 내보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안상현의 중견수 앞 안타로 만루가 된 SK는 고종욱이 풀 카운트 ...
임승재;송수은
2019-04-28
-
... 다음 타자 정의윤은 kt 좌익수 김민혁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에 출루했다. 주자 최정은 재빨리 2루로 슬라이딩해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이재원은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제이미 로맥이 볼넷을 골라내면서 SK는 무사 만루를 기회를 잡았다.kt는 마운드를 손동현으로 교체했지만, 대타 한동민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 2-0으로 달아났다.문승원을 이어 등판한 김태훈은 8회 ...
디지털뉴스부
2019-04-26
-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최정·로맥타격코치 변경 등 긴급 조치 단행20일 NC전서 3점포 등 5안타 합작황재균~박경수 연이어 불뿜은 KT2연속 위닝시리즈 하며 꼴찌 탈출주춤하던 프로야구 인천 SK의 중심 타선이 기지개를 켠다. '간판타자' 최정과 제이미 로맥 등의 부활로 '홈런 군단'의 명성을 되찾고 있기 때문이다.염경엽 감독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관중이 ...
임승재;송수은
2019-04-22
-
...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SK는 8회 말 승부에 쐐기를 박을 기회를 얻기도 했다. 한동민과 정의윤이 NC 두 번째 투수 강윤구를 상대로 연속 볼넷을 골라낸 뒤 제이미 로맥이 교체 투입된 투수 배재환을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쳐내 무사 만루가 됐다. 이재원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김성현이 병살 아웃으로 물러나고 나주환이 삼진 ...
임승재;송수은
201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