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이 한달 보름만에 경기 양주의 양계장에서 다시 확인됐으며 경남 양산에서 포획, 검사한 까치도 양성인 것으로 판정됐다.농림부는 양주시 은현면 K씨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인됐다고 ... 진단되면서 대응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부는 이날 정밀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내려진데 따라 이 농장 반경 3㎞의 닭과 오리 농가 20곳, 40만마리를 매몰 처분키로 했으며 10㎞에 대해 이동통제에 ...
경인일보 200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