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48) 파주경찰서장이 부임과 동시 수도권 최대 윤락가인 속칭 용주골, 법원리 20호와 총성없는 전쟁을 한달째 벌이고 있다. 200여명에 달하던 윤락녀들이 최근 서울 등지에서 급격히 ... 교육적 환경을 탓하며 완전히 뿌리뽑아 달라는 주민여론 등 서로간 의견대립이 첨예한 특수지역 용주골. 시작한 이상 끝장을 보겠다는 이서장은 용주골의 새로운 변화 정착을 위해 윤락녀는 집으로 귀가 ...
김재영 2002-03-10
... 매출전표를 허위작성, 수수료 13%를 떼고 200만원의 카드대출을 해주는 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800여차례에 걸쳐 3천6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또 이날 고양경찰서는 파주시 속칭 '용주골' 윤락가에서 포주들을 상대로 불법 신용카드할인 영업을 해온 박모(46)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수수료를 화대에 포함시켜 손님들에게 부과한 손모(42)씨 등 포주 13명을...
김인수.최재훈 2001-10-12
... 받고 미성년자를 윤락가에 넘긴 이모씨(34·서울시 중량구 면목동) 부부와 심모씨(36·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등 윤락업주 3명에 대해 부녀자 약취 및 유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 부부와 심씨는 각각 서울 동대문구 전농 2동 속칭 '청량리 588'과 '파주 용주골'에서 윤락업소를 운영하면서 김양에게 윤락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인일보 2000-03-02